부동산 하락기 저점이었던 2013년~2014년 경매 건수를 이미 넘어섰고, 현재는 2006년이랑 비슷하고 조만간 신용불량자가 넘쳐났던 '카드대란' 정점 2004년 시절 수준으로 될거라네요.
더 심각한건 매각수는 그때의 반 정도라합니다.
부동산 하락기 저점이었던 2013년~2014년 경매 건수를 이미 넘어섰고, 현재는 2006년이랑 비슷하고 조만간 신용불량자가 넘쳐났던 '카드대란' 정점 2004년 시절 수준으로 될거라네요.
더 심각한건 매각수는 그때의 반 정도라합니다.
빌라왕이 저질렀죠.
죄다 대항력있는 빌라들.. 저걸 누가 받아가겠어요.
빌라왕때문이라니... 그게 전체 물량의 몇분의 몇이나 된다고...
부동산의 매매량에 대해 정말 모르신듯. 부동산에 대해 모르시면 걍 조용히 계시삼.
제발 집값 좀 떨어져야 합니다. 저 큰 애 낳고 한 참 가임기 시절 살 던 동네에 집을 사려면 대출을 3억 받아야 해서 3억이면 엄청 큰 돈이라 일을 포기해야하고 그래서 그냥 한 명 낳고 일하는 것을 선택했어요. 열심히 벌어야 남들처럼 사니까 둘째 포기 ㅠㅠ 젊은 20대 30대분들 결혼하고 아이 낳고 아이도 2-3낳으려면 우선 집값부터 2-3억으로 수도권 기준으로 내려야해요 월급은 200 -300밖에 안주면서
여기서 갑자기 빌라왕 때문이라니.
그런데 요즘 월급 200-300 이 평균이 아닌 것도 현실.
낙찰가에 전세금까지 빼주어야해서
경매 받을수가 앖어요
ㄴ 낙찰받은 사람이 낙찰가 +전세금까지 내줘야하나요?
빌라왕 때문인것도 맞아요
특히 빌라 다세대가 많고
선순위임차인 물건들이라
입찰할 수도 없어요
스트레이트 방송보니 부동산 pf대출 심각하더만요
경매가 선행지수죠
전세사기 경매가 진짜 많아요
입찰법정에 사람은 거의 없구요 (입찰자)
물건마다 등기 자세히보면
2016-2017년 이전 매수가보다 전세 보증금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더라구요
전세자금대출이 차라리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많이하게돼요
빌라왕 사기가 빌라왕만한게 아닙니다. 그 수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했는데요. 부동산업자들도 다 해먹고 멀 알기나 알지. 경매 매일들여다 보는데 다세데 빌라 는적된거 보세요. 누가 그걸사나요? 대항력임차인 죄다있는 물건들. 아파트는 나와도 중도에 다시 들어가거나 입찰해도 급매보다 비싸게 팔링. 서울은 진짜 빌라경매 심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