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로 멘탈 나가서
그 후 시험 집중못했다고.
보통 2등급정도 나오는데
이번엔 5등급도 안나올거라고 우네요ㅠ
국어로 멘탈 나가서
그 후 시험 집중못했다고.
보통 2등급정도 나오는데
이번엔 5등급도 안나올거라고 우네요ㅠ
어려웠대요 ㅠㅠ
떨려요. ㅠㅠ
ㅜㅜ
에고
수능이들 지금 마음이 얼마나 속상할지....ㅠㅠ
저때는 저게 전부인데....ㅠㅠ
이과 저희 아이는....
수학 실수해서 머리 하얘지고 뒷과목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다 하던데...
어려웠냐 했더니 실수를 해서 그렇지 어렵지는 않았대요 또.
어느 입시 전문가가
1교시는 국어보다 가볍게 국사로 시작하는게 좋을거 같다고 얘기하시뎐데
정말 지문 많은 국어 1교시는 참 부담스러운거 같아요
ㅜㅜ
9모 1나와서 완전 자신감 붙었는데
지금 통화하니 멘탈 나갔네요
4나5 나올까요ㅜㅜ
엄마들이 많이 애타겠어요. 가슴 철렁하시죠.ㅠㅠ
에구 속상하네요.
다같이 어려웠으니 채점하고 나면 결과가 다를 수 있어요.
지레 좌절말길요.
나만 어려운 게 아니더라구요
어려우면 다같이 점수 내려가서 의외로 등급은 괜찮게 나올 수 있어요
미리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시험 막 쳤을 때랑 가채점하고 점수 나오면 또 다르니까 일단 너무 멘탈 나가지 말고요. 맛있는 거 먹고 쉬세요 ㅜㅜ 에궁...
저도 옛날에 수능치고 아이 울면서 나오던 기억 아직도 안잊혀져요ㅠ
정시 해보면 진짜 수능시험 한번으로 원하는 대학 간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뼈져리게 느낍니다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도 따라줘야돼요
다 같은 조건이라 쉬우면 쉬운대로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아쉬움이야 남는거 같아요.
어려우면 멘탈은 누구나 다 나가는 거고
악명높은 19수능 국어 생각나요.
저희 애도 그때 채점해볼것도 없이 몇등급 내려갔다고 난리였고 진학사 등도 예측 제대로 못했는데 역사상 잘 없는 84점이 1등급컷 되어서 죽다 살아났었어요. 아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 실망말고 입시사들 예측 잘 보세요 ㅠ 으이구 ㅠㅠ
내일은 또다시 해가 떠오르니까
오늘 밤 잘 이겨내시길 빌어요들~
아들아이 수능 3번 본 엄마 여기 있어요.
난 분명 아들을 두명 낳았는덕
수능장을 4번 갔더랬습니다.
다들화이팅
국어를 너무 어렵게 내면 수험생들 1교시부터 멘탈나가는데ㅠ
적당히 어렵게 냈으면 좋겠네요.
잠시 국어 지문 봤는데 어렵더라구요ㅠ.
문학작품들도 너무 낯선 작품들이 많고요.
수험생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 다들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킬러배제하니 어쩌니 해도 국어표점은 언제나 145가 넘더라구요.. 국어불수능 기조는 계속 갈거같아요
국어야말로 불수능이 계속 되어야죠
여기 게시판만 봐도 이상한 문장 이상한 글 이상한 표현 이상한 문법
게다가 형편없는 문해력 얼마나 많은가요
80점 후반 예측하더군요. 각 과목 예상컷 나오네요.
국어교수들이 늘 해오던 말이
문학작품은 낯선 거 내는 게 수능취지에 맞아요.
문학적 사고력, 독해력을 제대로 판단하려면.
아는 작품 나오면 단편적 내용 암기한 거 인출해 푸는 게 돼서.
1컷 80점 후반 예측하더군요. 각 과목 예상컷 나오네요.
국어교수들이 늘 해오던 말이
문학작품은 낯선 거 내는 게 수능취지에 맞대요.
문학적 사고력, 독해력을 제대로 판단하려면.
아는 작품 나오면 단편적 내용 암기한 거 인출해 푸는 게 돼서.
우리 아이 국어 1등급 나오던 앤데 80후반 나와서 2등급 예상하더라구요. ㅠㅠ
와.... 아이들 너무 놀랬겠네요..
미친 등급이라고...넘 어려워서리
울 아들 국어 풀면서 진짜 울고싶었대요.
너무 속상해요. 재순데 성적이 평소만큼도 안 나와서
저도 멘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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