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원
'23.11.16 4:07 PM
(175.223.xxx.235)
근무하는데 의사들 너무 믿지마세요
장사꾼인데 사기꾼도 있죠
2. ㅇㅇ
'23.11.16 4:09 PM
(223.39.xxx.162)
머리와 성격은 랜덤이죠
머리 좋은 사람중에도 나쁜놈 착한분 있고
머리 안 좋은 사람중에도 나쁜놈 착한분 있고
3. 자기
'23.11.16 4:09 PM
(115.21.xxx.164)
수술 횟수 늘리려고 아이 눈이 머리카락에 찔리는 거 수술하자고 하는 의사봤어요 다른 곳 가니 안해도 된다 심각하지 않다 해서 넘어갔어요
4. 고등친구
'23.11.16 4:09 PM
(125.132.xxx.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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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치과가 잘 안되니 고등 친구를 멀쩡한 치아 뽑아 임플란트를 그것도 제대로 시술도 안해줘 환갑도 안됬는데 결국 틀니하게 만든 친구가 있더군요.
세상 진짜 무서워요
5. 원글
'23.11.16 4:10 PM
(122.46.xxx.207)
예전엔 신뢰했는데
지금은 안 그렇게 됐어요.
저희 지역에 시골 노인들 상대로 사기치는 병원 있거든요.
여긴 무조건 시술해야 나와요.
진짜 시골 노인들은 자식들이 병원 꼼꼼하게 따져 보시고 세 군데 이상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6. 뤽
'23.11.16 4:10 PM
(122.34.xxx.245)
저도 당한적 있어요
아이 치아를 실란트치료를해서 썩었을리가 없는데
차아가 썩었다며 200 얼마를 내서 치료하자는 거에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다른 병원 갔더니 흑임자 떡고물....
실란트 치료도 자기가 했으면서.,,,
7. ㅇㅇ
'23.11.16 4:11 PM
(222.232.xxx.1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아이도 한 치과에서 충치 치료해야 한다고 230 내라 했는데,
다른 치과 가니 긁어내고 7만원. 충치 치료 안 해도 된다고.
8. ...
'23.11.16 4:11 PM
(118.176.xxx.18)
변호사중에 사기꾼 엄청 많아요
9. ..
'23.11.16 4:12 PM
(223.38.xxx.219)
-
삭제된댓글
의사는 실력만 믿으세요
사람 인격에 직업은 상관 없어요
사이비 교주 주변 핵심인물들 고학력 고소득자들 많아요
10. 외과의도
'23.11.16 4:20 PM
(211.250.xxx.112)
사기꾼 있어요. 두번이나 당했어요. 80대 노인을 수술안하면 큰일난다고...
11. 이유중 하나
'23.11.16 4:21 PM
(1.234.xxx.12)
개업하는데 너무 많은 돈이 들고, 오랜시간 공부에 투자해야하는 기회비용이 크니 여유가 없는 의사는 자본의 압박을 받을 수 밖에요... 의료보험 개선도 안되고...
한국의료비 싸다고 좋아하지만 의사 사기꾼만드는 이유이기도
12. 가을여행
'23.11.16 4:22 PM
(122.36.xxx.75)
그래도 변호사들이 사기꾼 더 많은거 같아요
오로지 돈에 의해서 움직이는 군단들,,,
13. 사기꾼병원은
'23.11.16 4:22 PM
(118.235.xxx.1)
벌써 평점이 1-2점이에요. 비염이라 환절기에 숨쉬기 힘들어 병원가니 멀쩡한 코뼈 가지고 휘어져서 수술해야 한다고.. 그럼 1년내내 숨을 못 쉬어야죠.. 근데 후기보니 다 똑걑이 이렇게 얘기해서 웃음이 나더라구요. 의사 5명이었다가 3명, 2명.. 성격도 뭣같아서 의사들 다 나가고 작은 곳 옮겨서 혼자 하는데 코로나검사비도 혼자 비싸게 받던데 아직도 안 망하는 게 신기해요.
14. ..
'23.11.16 4:23 PM
(211.36.xxx.21)
전직 판사 마누라도 거물들 상대로 사기치더만요.
오히려 피해자들은 알려질까봐 쉬쉬...
15. ᆢ
'23.11.16 4:24 PM
(1.210.xxx.164)
-
삭제된댓글
제가 60평생 만나 의사샘들은 거의 다 인격적으로 좋으신 분들이였는데
요즘 간혹 수련의들 환자 뒷담하는 거보고 충격 받곤해요
환자를 사람으로 안보고 벌레라고 하더군요
벌레같은 것들이 어쩌구저쩌구 ᆢ
햐ᆢ
16. 경험상
'23.11.16 4:24 PM
(1.234.xxx.55)
50프로 약한 사기꾼 (필요없지만 큰 해 없는거 끼워팔기. 산부인과 질세정제. 안과 인공눈물 피부과 화장품 내과 수액류)
20프로 좀 나쁜 사기꾼 (해될수도 있는거 권유)
10프로 악질
20프로 양심적인듯요
아 물론 실력말구요
실력은 양심적이어도 없는 경우도 있으니
17. 의사들
'23.11.16 4:25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진료를 위한 사기는 엄밀히 말하면 사기는 아니죠. 그냥 과잉진료고 장사꾼 마인드죠. 사기는 전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하는 형식인데 의사들은 바늘구멍인데 엄청큰 구멍이라고 속이고 과잉진료하는거니
18. ..
'23.11.16 4:28 PM
(211.36.xxx.21)
욕심이 과해서 그래요.
솔직히 전문직이면 그냥저냥해도 먹고 살 만한데...
19. 참
'23.11.16 4:31 PM
(1.234.xxx.55)
병원은 카카오맵 평점이 젤 정확해요
울동네 보니까 진짜 정확
좋은곳 높고
다니면서 찜찜했던곳 낮고
20. 흔해요
'23.11.16 4:32 PM
(223.62.xxx.58)
-
삭제된댓글
특히 크게 증축한지 얼마안된 병원은 거릅니다.
안해도 되는 수술을 하자고도 해요.
미심쩍어서 대학병원 갔더니 의사들이 욕하더군요.
어느 병원인지 알아야겠다고.
진료의뢰서 보고는 아무말 안했어요.
그 병원도 알만한 병원이니 말을 아끼더군요.
21. 정형외과
'23.11.16 4:34 PM
(122.43.xxx.165)
정형외과 조심요.
수술한만큼 +@값을 월급으로 더가져가거든요.
본인도 양심 버릴때 뜨끔 한다합니다.
수술 권하는 공장형 정형외과 조심해야돼요.
인테리어. 건물값 갚아야해서 과하게 수술합니다
22. 닉네임안됨
'23.11.16 4:35 PM
(211.213.xxx.203)
가족 세명이 코로나 확진인데 링거 처방 해 는곳것을 거절 하고 왔어요.
노약자면 모르겠는데 2,30대 딸들 그리고 저를요.
코로나 두번째인데 첫번째 때는 정말 아팠는데도 병원내에 확산 될까봐
링거 이야기도 안 꺼내더니
이번엔 감기 수준인데 꺼내더군요.
싸지도 않아요.
육만원 이라고 해서 안맞는다고 하고 처방전만 받아왔어요.
코로나 검사비 인당 2만원씩 받더군요.
23. ..
'23.11.16 4:35 PM
(112.159.xxx.92)
-
삭제된댓글
주위에 의사가 없으신가봐요 그들도 걍 인간이에요 ㅎㅎ;; 집에가면 걍 게으름부리는 남동충 아빠 뭐 그렇습니다 ㅎㅎ;;
24. ㅁㅁㅁ
'23.11.16 4:41 PM
(211.192.xxx.145)
고학력자들, 전문직이 양심적이고 도덕적이라는 미신은 대체 왜 안 없어지는 거에요?
25. 이유?
'23.11.16 4:4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돈을 빨리 벌고 싶어서 사기치는건데 이게 납득이 가는 이유인가요?
26. 신해철
'23.11.16 4:47 PM
(106.101.xxx.151)
신해철 죽게만든 그 의사ㄴ도 있잖아요.
법망을 피해서 다시 집도하고 계속 병원문 열고 장사하는데요.
27. 중학생
'23.11.16 4:54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한테 코수술 권하던 미친 xxxxxxx
코뼈가 신체중에 아주 늦게까지 자라는거 아시죠?
뼈가 덜 자란 코를 수술했으면....
지금 콧대 엄청 높아졌어요 에라이 미친넘아.
28. ............
'23.11.16 4:57 PM
(121.149.xxx.248)
병원은 카카오맵 평점이 젤 정확해요222
29. .....
'23.11.16 5:29 PM
(223.38.xxx.214)
성형외과에도 싸이코 의사들 이야기 고발프로그램에 많이 나오잖아요. 유령수술이라던가 그런거요.
유령수술은 완전 마루타에 버금가는 생체실험이던데
돈에 눈이 멀면 그렇게 되나봐요.
자식들에게 너무 돈돈 하지 마세요.
나중에 돈만 쫓는 싸이코 될 것 같아요.
성형외과 뿐 아니라 다른병원들도 불필요한 수술 많이 하는 것 같아요.
환자들도 수술할 정도는 아닌거 아는데
잠시 어리둥절하다가 많이 당하고
당하고 나서야 당했는지 알고
알고서도 별다른 조치를 못취하는게 현실.
속는척해도 다 알아요. 본인만 모를뿐.
30. .....
'23.11.16 5:31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사들은 의사글끼리.합세해서
서로 도와주더군요.
원에서
31. ...
'23.11.16 5:33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의사들은 의사들끼리 뭉쳐서 도와주더군요
병원에서 치료받다 상처나서 상처치료병원갔는데
거기 의사가 보상땜
32. ..
'23.11.16 5:37 PM
(223.38.xxx.1)
그리고 의사들은 의사들끼리 뭉쳐서 도와주더군요.
병원에서 치료받다 상처나서 상처치료하는..병원갔는데
거기 의사가 보상땜에 왔냐면서
뭐 이런걸로 보상받느냐고 하더라구요.
자기 몸에 상처나도 그게 할 소리인가 싶어서
그 후론 그 병원은 안가네요.
상처치료가 먼저지 보상이 먼저겠나요?
다른병원 의사 감싸주는것 같은 느낌도 별로였어요.
33. wii
'23.11.16 5:49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정형외과가 제일 많을 걸요. 쉽게 수술 권해서 이후 후유증 설명 안하고 안해도 될 수술 하는 사람들. 크게 지은 척추 관절병원들도 그렇고. 심한 경우 대학병원에도 있어요. 인대손상인데 수술 굳이 권하고 수슬한다고 바로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6주 고생해야하고 그 이후에 당연히 조심해야하고. 다른 병원가서 수술없이 약만먹고 나았어요.
일산 백병원이었는데 거기 이사장이 실적 가지고 엄청 닥달한다고 들었거든요. 안어울리는 옷을 사면 돈만 버리면 되지만 윤리가 약한 장사꾼의사 만나면 몸이 상하니 문제죠.
34. 원글
'23.11.16 6:07 PM
(122.46.xxx.207)
물건 바가지 씌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사기꾼이죠. 사람 몸을 상대로 몸을 해하며 돈을 버는 생명 담보로한 사기꾼들이에요.
사기꾼 보다 더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않네요.
35. ㅋㅋㅋ
'23.11.16 6:29 PM
(39.118.xxx.79)
치과의사가 의사들 중에 제일 똥줄타는것 같아요. 과잉진료안하면 개원해서 병원유지하기 힘든상황 벌써 십수년 됬고..
너무너무 심한 포화 상태라서.. 얼마안있으면 변호사처럼 전문직이지만 월급쟁이 비슷한 상황이 올듯..
36. 과잉
'23.11.16 6:49 PM
(221.165.xxx.250)
어린이치과가서 열개수리해야한대서 미칠뻔했어요
다니던 치과정기치료하고 있고요
학교검진에서도 치료할 이 없고
교정치과샘도 충치하나정도는 하라고했는데
어린이치과샘 한테만 보이는 치료필요한이가 열개래요
젊은 여자의사인데 넘 하더라구요
유치실금도 다 치료하라고하고
37. 네????
'23.11.16 8:12 PM
(1.234.xxx.55)
203.142.xxx.241)
진료를 위한 사기는 엄밀히 말하면 사기는 아니죠. 그냥 과잉진료고 장사꾼 마인드죠. 사기는 전혀 없는것을 있는것처럼 하는 형식인데 의사들은 바늘구멍인데 엄청큰 구멍이라고 속이고 과잉진료하는거니
ㅡㅡㅡ
뭔 소리에요. 자기 이익을 위해 사실과 다르게 이야기하면 사기에요. 과잉진료가 사기인데 딱 의사들이 댁같은 마인드로 스스로 면죄부 주죠. 무료 과잉진료 봤어요?
38. 도수
'23.11.16 10:25 PM
(180.66.xxx.39)
도수치료 하라는 의사가 거의 사기꾼들이요
39. 20년전에
'23.11.17 12:28 AM
(118.235.xxx.16)
초등5학년 아이 를 데리고 집앞 치과충치땜에 갔는데 교정해야한다고
그당시 500준비 하라고
그뒤에 그 치과는 발길 끊었고 교정안하고도 멀쩡하니 치열고르게
잘 자랐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