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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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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덕션으로 냄새나는 음식 베란다에서 하면 어떨까요?

......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3-11-16 09:11:07

유난히 냄새나는 음식들 베란다에

미니 인덕션 두고 조리해볼까하는데요

브랜드 어디가 괜찮을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175.201.xxx.17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
    '23.11.16 9:12 AM (211.228.xxx.106)

    말고 그냥 제대로 된 거 사세요.
    1구 인덕션 사시면 되지요.
    삼성 괜찮더라구요.

  • 2. 이러면
    '23.11.16 9:2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후드가 없어서 냄새가 생각보다 위로 많이 올라갑니다.

  • 3. ㅇㅇ
    '23.11.16 9:27 AM (220.65.xxx.4)

    윗집들은 어쩌라구요?

  • 4. 아놔
    '23.11.16 9:33 AM (223.62.xxx.26)

    우리 밑에 집 여자가 베란다에서 생선굽고 삼겹살 굽고 청국장 끓이고 쌩난리인데 진짜 저희집 빨래는 무슨 죄로 그 냄새를 다 뒤집어 써야 하는건가요???
    제발 그러지 좀 마세요. 그거 어마어마한 민폐입니다.

  • 5. ㅇㅇ
    '23.11.16 9:34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잘 모르시고 질문하시는거죠?
    그 유난스럽다는 냄새가
    전부 웟집으로가요

    윗집이 전생의 원수가 아니라면
    그러시면 안돼요

  • 6. ....
    '23.11.16 9:43 AM (175.201.xxx.174) - 삭제된댓글

    네 미처 그 생각은 못했어요

    그런데 전 평소에 아랫집이나 다른 집 음식냄새 올라와서
    그런가보다
    특이한 음식 해먹는구나 생각하고 말았지
    집에서 남들이 냄새나는 음식 조리하는걸
    단 한번도 민폐라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 7. .....
    '23.11.16 9:44 AM (175.201.xxx.174)

    네 미처 그 생각은 못했어요

    그런데 전 평소에 아랫집이나 다른 집 음식냄새 올라와서
    그런가보다
    특이한 음식 해먹는구나 생각하고 말았지
    집에서 남들이 냄새나는 음식 조리하는걸
    단 한번도 민폐라고 생각해본적 없거든요

    남의 그런 행동이 나에게 민폐 끼친다고 생각을 안해봣끼에
    내 행동 역시 남에게 민폐 되리란걸
    미처 관과했나봅니다

  • 8. .....
    '23.11.16 9:45 AM (175.201.xxx.174)

    다른 집의 음식 냄새가 저희집
    베란다 창으로 들올라치면
    전 그냥 잠시 문닫고 있었거든요

  • 9. ..
    '23.11.16 10:08 AM (203.236.xxx.48)

    뒷베란다에 가스레인지 설치되어 있는집으로 이사왔어요. 이전에 살던 사람도 뒷베란다에서 조리했고 저도 냄새나고 오래 끓이는거는 뒷베란다에서 씁니다. 윗집들이 문을 하루종일 열고 있는거도 아닐텐데 그데 뭐 그리 큰 문제일까요?

  • 10. 11111111
    '23.11.16 10:08 AM (121.133.xxx.22)

    좋아요 하세요. 뒷베란다에 1구 인덕션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저희는 탑층이라 위에 아무도 없긴하지만 저 정도도 못하나요? 저희도 요리 냄새 다 올라오지만 그게 뭐그리 민폐인가요? 싫으면 잠깐 뒷베란다 문 닫으면 되는거고

  • 11. 11111111
    '23.11.16 10:09 AM (121.133.xxx.22)

    겨울이라 베란다 창 활짝 열고 살지도 않아요

  • 12. ㅇㅇ
    '23.11.16 10:24 AM (39.7.xxx.88)

    다른 집 음식 냄새 나면 맛있겠다, 먹고 싶다 생각만 드는 내가 이상한가요 ㅎㅎ
    베란다에 죽치고 앉아있는게 아닌 이상 별 상관 없을거 같은데,
    저는 베란다에서 음식 안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다고요.

  • 13. ㅋㅋ 저도
    '23.11.16 10:34 AM (218.153.xxx.228)

    다른 집 음식 냄새 나면 맛있겠다, 먹고 싶다 생각만 드는 내가 이상한가요 ㅎㅎ
    베란다에 죽치고 앉아있는게 아닌 이상 별 상관 없을거 같은데,
    저는 베란다에서 음식 안 하지만, 제 생각은 그렇다고요....2222
    베란다뿐 아니라 주방에서도 음식 안(못)하는 똥손이라
    냄새나면, 저집 애들 좋겠다. 맛난거 맨날 먹고 살겠네...부러울뿐

  • 14.
    '23.11.16 11:05 AM (218.152.xxx.102)

    냄새가 내 집에서 나는게 싫으시면
    다른집은 어쩌라구요.
    가끔 아파트에서 누가 생선 구우면 집안에 냄새 들어와서 너무 괴로워요.
    이미 냄새가 들어왔으니 문을 닫을수도 없고,
    열어두자니 계속 나고,
    진짜 민폐예요.
    음식은 제발 주방에서 하시죠.

  • 15. ...
    '23.11.16 12:06 PM (118.37.xxx.80)

    원글도 냄새때문에 베란다에서 하려는거죠?

  • 16.
    '23.11.16 12:41 PM (106.101.xxx.7)

    다른집 음식 냄새나면 맛있겠다 먹고 싶다는 생각만 드신다는 분들은 진짜 제대로 남의 집 음식냄새가 들어오는거 못 겪어보셨던 겁니다
    저흰 어딘가로 어느집 음식 냄새가 우리집에서 하는것처럼 들어왔었는데요
    맛있게 솔솔이 아니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김치찌개 하는구나 생선 굽는구나 삼겹살이구나 알게 되는데 너무 독하게 나서 집 환기 시켜야했고 괴로웠습니다 역해서

  • 17. ㅡㅡ
    '23.11.16 2:00 PM (118.221.xxx.124)

    요즘 신축엔 베란다에 세컨 부엌 만들어져 있는데 어쩌라는 건지 ㅉ

  • 18.
    '23.11.16 2:05 PM (211.225.xxx.219) - 삭제된댓글

    윗분 창문샤시는 꼭 닫고 요리해야 해요

  • 19.
    '23.11.16 2:32 PM (121.185.xxx.125)

    뒷 베란다에 빨래 넣는 집이 얼마나 있을라고요.보통 빨래는 햇볕 잘 드는 앞 베란다에 널지 않나요? 그리고 뒷 베란다에 음식을 해도 집 안으로 냄새가 전혀 안 들어올 수는 없어요.창문 다 열고 캔들 켜놓고 요리합니다 .보통 주방에서 인덕션에 센불로 올린 후 끓기 시작하면 뒷 베란다로 옮겨서 약불에 조금 더 끓여요 .냄새 때문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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