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엄청 해요
그래서 가족과 살때는 시끄럽다고 구박을 받아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그마저도 소리가 새어나갈까봐 기침을 삼켰어요
지금은 혼자 사니까 밤새 마음껏 기침하고 서럽지가 않네요
저는 감기에 걸리면 기침을 엄청 해요
그래서 가족과 살때는 시끄럽다고 구박을 받아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그마저도 소리가 새어나갈까봐 기침을 삼켰어요
지금은 혼자 사니까 밤새 마음껏 기침하고 서럽지가 않네요
혼자의 자유가 있죠. 저도 가족들이 아파도 챙겨주지 않다보니 아플때 다 외출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점도 너무 많죠!
따뜻하게 물 데워서 홀짝홀짝 해 보세요.
기침 너무하면 배 땡기고 머리도 아프잖아요.
얼른 나으시길 바라요.
토닥토닥...기침한다고 뭐라한다니...ㅜㅜ
너무해요.
혼자 살면 너무 편하죠.
부러워요.
그러시군요
저는 아무리 기침을 해도 들리지않는 남자와 사니 좀...
희망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얼른 쾌차하시구요^^
얼른 나으시기 바래요
가족들이 기침한다고 뭐라하다니요. ㅠㅠ
김침 나올때 손수건으로 목을 감아주세요
그러면 저는 도움이 됐어요.
ㅋㅋ 반전글이네요.
아픈사람한테..
그래도 원글님 씩씩해서 좋네요
기침한다고 안쓰러워하는게 아니라 시끄럽다고 하디니...
진짜 혼자가 훨씬 나을거 같네요.
조은 가족만나는것도 큰복인데 저또한 비슷한 처지..
답답해도 마스크 쓰고 계시면 코와 목보호되서 좋아요~
요즘이야 아프면 죽 배달해 먹으면 되고 아쉬울게 뭐 그리 있겠어요.
시끄럽다고 뭐라하는 부모는 없는게 나아요
독감걸리고 코로나 걸려 아픈데도
다들 밥차려달라 난리. 언제 나을거냐 난리.
아픈몸 끌고 부엌에 서서 죽어라 밥만 해대는데 진짜 다 죽이고싶더군요
혼자 좀 아프게 놔두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른적 많아요
제발좀 혼자 살고싶네요
음 저두 부러워서
글쓰고가요
에고 윗님... 아픈데 뭐하러 주방에서 일을....
그냥 나몰라라 라면먹든 알아서 해라 하고 드러누워야죠.
해놓으라고 난리치면 해놓으니까 저러는거에요.
앞으론 절대 그러지 마세요.
님이 안해줘도 잘해먹고 잘살아요. 1도 타격없이요.
결국 님만 억울한거에요. 절대 그러지 마세요.
50인데 저도 혼자 있을때 아프다고 서러운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조금 불편햔 건 있을수도 있겠죠
열나고 아파 정신없는데 가만앉아 밥줄때 기다리는 남편. 놀아달라 보채는 자식. 남편이 가만 앉아만 있으면 착한거에요 아플 기미만 보여도 눈치주고 짜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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