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고교 동창 셋. 계절에 한번 정도 만나 밥 먹어요. 친구 하나가 정치색이 저와 극이라.. 물론 정치 이야기 가능한 피하지만 불쑥불쑥 튀어나오잖아요. 그때마다 화가 치밀어요 허허허.
안보는 게 답일까요?
오십대 고교 동창 셋. 계절에 한번 정도 만나 밥 먹어요. 친구 하나가 정치색이 저와 극이라.. 물론 정치 이야기 가능한 피하지만 불쑥불쑥 튀어나오잖아요. 그때마다 화가 치밀어요 허허허.
안보는 게 답일까요?
저희는 서로서로 민감한 얘기는 피하는 편입니다 알아서....
그거 아니어도 할 얘기, 박장대소 할 얘기, 축하할 얘기, 같이 격분할 얘기, 같이 씹을 얘기들이 무궁무진한데 굳이...
꺼리게 되서 점점 안 만나요.
서로가 안 보는 게 마음의 평화
정치얘기는 굳이..
시댁이나 아이들이나 남편이나
할말이 얼마나 많아요? ㅋ
그런친구랑은 정치얘기 안해요.
정치빼면 좋은 친구라. 근데 깊게 티키타카도 안되긴 해요.
보수는 삶의 태도고
진보는 이념이죠. 많이 배우려고 애쓰고 책도 많이 읽고 진실을알기 위해 노력을 할수록 진보적인 스탠스가 생긴다는 유시민 작가의 말에 무릎을 탁 쳤는데..
너무 모르는 소리 막 우기면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친구. 전 보기 싫어서 안봐요.
친구들끼리 정치 종교 얘기는 피해요.
그거 말고도 나눌 대화가 많잖아요.
다른 좋은 점이 많은 친구를 정치관으로 손절하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니죠
정치 이야기 많이 안하면 상관없어요
오히려 정치 성향이 비슷해도 정치 이야기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이랑은 친구 못하겠더군요.
똑같이 민주당을 응원해도 세부적 사안에서 누가 더 잘못했다 누가 낫다.. 이런 생각은 다 다르잖아요
그런 세부적인 거까지 의견 피력을 많이 하면 싫어요
강요받는거 같아서
저도 피합니다.
그런데, 결국은 가치관차이로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것이 삶의 태도라는 윗분 말씀에 동의해요.
얘기를 계속하면 피한다고 해도 어쩔수 없죠.
안 보게 되더라구요.
그 친구만 보면 그 *** 떠올라서요
정치 종교 성은 대화에 올리지 않아요.
세상은 다양하니... 그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친구와 정치 이야기를 왜 해요?
친구는 필요에 의해서 만나는 거죠.
우정 어쩌고 해도 솔직히 서로 필요성이 있냐 없냐 아닌가요?
정치 성향 반대여도 내게 도움되고 필요도가 크면 만나집니다.
그닥인데 정치성향 반대면 싫은거구요
보수는 삶의 태도고
진보는 이념이죠. 많이 배우려고 애쓰고 책도 많이 읽고 진실을알기 위해 노력을 할수록 진보적인 스탠스가 생긴다는 유시민 작가의 말에 무릎을 탁 쳤는데..
너무 모르는 소리 막 우기면서 알려고도 하지 않는 친구. 전 보기 싫어서 안봐요
————————-
지금 제 심정이 딱 이렇게 흐르고 있어요.
이미 마음이 떠난 듯
그만 만나셔야겠네요
친구끼리 다르면 말을 안합니다
싫은애면 손절이유
정치 때문에 안보면 진정한 친구가 아니죠
다름을 인정해야 친구죠
가족도 정치 성향 다 다른데 친구라고 같을수 있나요?
서로 존중하며 얘기를 아예 안하던가 하더라도 예의를 지켜야죠
옳고 그름이 아니라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면
문제될 거 없어요.
거기서 서로 내 가치관 생각을 강요하려다 보니
힘든거잖아요.
원글님이 그런 마음인 거 알면 친구분도 원글님 만나기 싫겠죠
서로 더 이상 안 보는 게 낫겠네요
내 면전에 대고 내가 지지하는 정치인이 너~~~무 싫다는데 정내미가 똑! 떨어졌어요. 그 친구는 안지지자인데 정말 이해불가지만 개노ㅗ고 싫다고 하지는 않았거든요. 그게 걔 수준이구나 하도 멀리 하고 있어요..
친구라도 모든 삶의 태도를 공유하긴 힘들어요
심지어 오십 넘었는데...
공유할 부분은 일부분이면 되고요
나머지 나와 다른 부분은 그냥 인정할 뿐이예요
쟤는 그렇지... 그건 내 인생과 아무 상관 없어요
내가 거기에 집착하지 않는 한...
10대 여학생도 아니고 모든걸 나랑 똑같은 단짝들하고만 교류하고 살 수는 없을텐데요...
그 말을 했다는 유시민 작가님조차도 당신의 정치적 견해와 다른 무수히 많은 다른 사람들하고 좋은 관계 갖고 있습니다
국힘이든 민주당 지지자든 현실에서 정치 성향 “드러내는‘ 사람들은 제쪽에서 피해요.
주제 꺼냈을때 관심 없다고 하면 바로 관두는 사람은 그래도 니은데 사람 붙잡고 정치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손절이 답이에요.
고집만 세고 눈치 없는 샤람들이거든요.
저는 중도진보 성향인데 주변에 일이나 학맥으로 만난 사람들은 보수다 많아요. 그런 사람들하고 정치 얘기 안하거나 적당히 피해가면서 나쁘지 않은 관계로 가는 건 충분히 가능. 찐친은 근데 성향이 다르면 관계 지속이 어려워서 절친들은 대개 성향도 비슷. 근데 과거에는 잘 맞았는데 심하게 꼴통 좌파로 편한 지인도 불편하긴 마찬가지예요. 꼴통 오른쪽도 왼쪽도 피곤.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양쪽 다 과몰입한 친구들은
이상하긴 마찬가지라 ㅠㅠㅠ
정치 얘기는 못들은척하고 화제바꿔요
대부분 그정도 싸인보내면 그만두더라구요
정치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서 그게 문제 되지는 않아요.
서로 상대방이 싫어하는 얘기는 굳이 안하는 배려만 있으면 되니까요.
근데 내가 싫어할 얘기라는 거 알면서 둘이 있을때 하는 거면
니 속 좀 긁어 줄게 하는 거 같아서 밉살 맞죠.
근데 이렇게 말하는 나두 속으로는 그 친구가 멍청해 보이기는 해요.
이번에 빈대 사태도 대뜸 한다는 말이
이북에서 핵으로 하다 안되니 빈대 풀었다구... ㅋ
말같지도 않아서 대꾸는 안했어요.
정치성향 다르고 종교색 짙은 친구 있어요
근데 절친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동창인데 예의 바르고 하나라도 더 주려는 성향이지요
자라난 환경이 그렇기에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고
관련해서는 얘기를 안하려고 해요
전 경상도 살아서 피해서 손절하면 남을 지인이 없어요
그래서 만나서 정치얘기안하죠
가족만 아니면 되요
딸들한테 윤석열찍은 남자는 사귀지마라 했어요
애들도 극혐해서 자기도 싫다고
화가 치밀정도면 정치가 아니라 종교아닌가요?
ㄴ
"엄마 사귀는 남자가 윤석열 찍었는데
집안에 돈이 너무 많아서 세금 등 혜택 보려고 어쩔 수 없이 찍었대."
하면
1. 정치
2. 종교
3. 보험
위 주제들로 본인신념을 열심히 전파하고 다니면 주변 인간관계가 싹 다 말소되는 마법을 볼수 있을 거에요
좌고 우고 정치에 과몰입한 사람들 다 싫어요.
정치 유튜브 보는 사람들 질색이에요.
어쩜 둘이 다 똑같은지 무슨 대화든 정치 섞으려는 부류는 멀리하게 돼요.
삶의 태도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엄청 고귀하고 잘난척하는 진보 사칭하는
민주당지지자들.
현실에서 저러면 왕따에요.
매일 정치 얘기 꺼내는 거 아니면 아무 상관 없어요.
같은 쪽 지지해도 정치 얘기 자주 꺼내고 뭐든지 정치에 연결시키는 사람이 훨씬 더 싫어요.
그럼 종교 다른 친구도 손절하나요?
마찬가지로 내게 종교 강요하는 것 아니면 상관없잖아요.
단 절대절대 정치얘기 안해요.
차빼고 포빼고 뭐가 남겠어요? 정치얘기빼고 친구해야죠.
못 만나요.
그 친구도 님 싫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9583
이 글 쓴 사람인데요
정치와 종교 과몰입은 비슷한 거 같아요
다주택 보유자는 거의 현재 여당지지자더라구요.
본인 이득 따라 포지션 다른거 인정합니다.
모여서 남자이야기(특히 소개해주세요),정치 종교 이야기하고싶다고 하는 여자,하나 포기했어요.
왜 굳이 날 잡고...
내가 만만한가?(보고있지?)
왜 비싼 시간내어서리..
할 일없으면 자라!
성향이 다른 건 인정합니다. 그걸 서로 존중하고 민감한 얘기들은 피하면돼요. 어떤 사안에 대해 난 이렇게 판단해. 이런 건 존중하는데. 꼭 싸움 거는 사람이 있죠. 문재인 때문에 나라가 망할 뻔. 이라고 말하면 그냥 안만나는
게 최선입니다. 그때 세금을 많이 걷었는데 그게 노력해서 번 거 세금으로 다 가져가서 억울했어. 이렇게 말하면 토론이 되죠. 즉. 보수건 진보건 상대를 인정하고 난 이런 점은 이러저러한 원칙에서 다르게
했어야한다고 생각해.. 이런 사람은 친구가 됩니다
이것도 신념의 일종이긴 하니까..
친구가 여초카페 회원인데 어느순간 입만 열면 정말 덜덜 떨면서 남자욕,
난 그 작품 불편해서 싫어..
같은 반응을 보여서 안 만나게 되네요. X같네 같은 욕도 많이 하고..
대화를 하는 게 아니고 인터넷 댓글 보는 거 같아서 기 빨림 ㅎㅎ
만난 후 허해요. 하하호호 빈 껍데기 뿐인 대화.
시간과 추억도 점점 빛이 바래지고 옅어집니다.
어느 순간 이 만남을 위해 더 노력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친구도 님한테 화가 치밀거에요
진보든 보수든 양극단은 피합니다.
신기한 게 방금 유튜브 쇼츠에서 유시민 작가가 정치성향과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 봤는데. 친구에는 두 가지 조건이 전제됨. 1) 목적 없이 만날 수 있어야 함, 2) 만나서 감정의 소모가 없어야 함. 하나만 충족되도 친구가 되기는 함. 유시민 작가는 본인이 대구 경북 지역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니 정치 성향이 다른 친구가 많다. 그래도 친구가 될 수 있다. 가끔 만나면.. ^^: 출처는 모르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mnPKL1Yg1mY
신기한 게 방금 유튜브 쇼츠에서 유시민 작가가 정치성향과 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거 봤는데. 친구에는 두 가지 조건이 전제됨. 1) 목적 없이 만날 수 있어야 함, 2) 만나서 감정의 소모가 없어야 함. 하나만 충족되도 친구가 되기는 함. 유시민 작가는 본인이 대구 경북 지역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니 정치 성향이 다른 친구가 많다. 그래도 친구가 될 수 있다. 가끔 만나면.. ^^: 클립의 원래 출처는 모르겠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mnPKL1Yg1mY
친구랑 정치이야기를 안하면 되는거죠.. 솔직히 저는 정치이야기를 친구들이랑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정치이야기 때문에 친구가 싫고 좋고 하는 생각은 안해요
좀 그렇더라고요
비슷해서 친구가 된건데....
친구가 나이드니 정치색이 좀 변했는데.... 그래서 그걸 배려하려고 하니
그럼 예전처럼 편한 사이가 아니게 되는...
생각보다 정치가 생활 사소한것에도 관점이 달라지게 하니 이야기 소재가 점점 좁혀져서 재미가 덜해요. 그러니 덜 만나게 되고요
민주당지지자들이 진보를 사칭한다고요?
님 주변은 잘난척 하고 진보 사칭하는 민주당 지지자만 있나 보죠?
제 주변은 인간적이고 공감력 높고 경우 바른 사람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이고 어떤 면에선 보수적이기도 하고 어떤 사안에선 진보적인 스탠스도 취하고..잘난척하는 사람은 없는데..
되려 얌체같이 얻어 먹는 건 좋아하면서 잘 사지 않는 본인 꾸미는데는 일등인..본인 좋은 거 먹었다고 자랑하는 경우 없는 입만떼면 빵갱이 공산당 타령하는 국힘 지지하는 개독들은 여럿 있어요.
다른 정당보다 국힘 지지자인걸 알고 나서는 깊은 대화가 안되더군요.
정치얘기 서로안하고 잘지냅니다~^^
둘다 수준이 낮군요.
보통 절친이라도 정치이야기는 한하고 지냅니다.
너는너이고 나는나인데 왜??? 나한테 맞춰라고 하겠어요
내가 초록좋아한다고 친구도 초록좋아해야 하나요???
정치얘기가 안맞다 하는게 본인이 정치얘기를 하는거고
맞든 안맞든 만나기 싫다 하는것도 본인이고
제일 문제는 본인이네요 손절은 원글이 당하는거에오
내편은뭔짓을 해도 다 착하고 이유가 있다, 진보는 고민많이하고 책 많이 읽고 유식한 사람이라 진보인 나는 무조건 옳으므로 내말이 맞는거다 이런 사람만 아니면 가능.
이런 사람들 주변 사람들 다 미치는데 본인만 모르고 항상 울분에 차있음.
내편은뭔짓을 해도 다 착하고 이유가 있다, 진보는 고민많이하고 책 많이 읽고 유식한 사람이라 진보인 나는 무조건 옳으므로 내말이 맞는거다 이런 사람만 아니면 가능.
이런 사람들 주변 사람들 다 미치는데 본인만 모르고 항상 울분에 차있음.
그리고 60넘으면 뇌 썩은거라는 뇌썩은 유시민 말에 동조하는 내로남불만 아니면
다 됐고 친구가 뭐라고..
그러거나 말거나..
나와 교집합만 소통하면 되고
정치 이야기 하지말자고 말 꺼내면 되는거지
그 말 못한다면 님이 그 친구에게 을인거고..을
가짜뉴스 유포하시네요. 유시민 작가는 상기의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최초 허위 기사 보도했다가 이상한 정정보도했어요.
실제 발언은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저 문구를 주문처럼 외우고 다니시는데, 아래 글을 읽어 보시는 성의라도 가지시길.
-----------------------------------------------------
최초기사는 누가 썻을까요?
조선일보 인턴기자 서현경 기자가 썻습니다.
당시 조선일보 기사도 뇌가 썩는다는 표현은 없었습니다.
"낸시 레이건 여사가 '레이건 대통령은 치매에 걸렸다'고 밝힌 것은 '우리 남편은 맛이 갔으니 정치적 자문을 구하지 말라'는 의도로 매우 훌륭한 결단이다. 우리 전직 대통령들과 헌법재판소는 배워야 한다."
"비록 30, 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제 개인적 원칙은 60대가 되면 가능한 책임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이라는 것을 모른다. 자기가 여전히 현명하고 왕성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고의적으로 이용해 그 사람에게 나쁜 칠을 한다."
"제 자신도 민주화의 승리를 맛 본 사람이나 생물학적 필연성으로 나이가 들면 반드시 보수화가 되기 마련이다. 재산이 많아질수록, 기운이 빠질수록 보수적으로 가는 것은 당연하다. '한결같다'는 것은 성품이나 인격적 토대 같은 것이지 시각과 가치관은 변한다. … 정년이 지나면 고리타분한 구세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여러분이 20년 뒤에 (나에게) '저 노인네 언제 고려장 지내나'라는 말을 해도 원망하지 않겠다."
헌법재판소 부분과 고려장 부분은 유시민이 말한것이 아닌것으로 판명되면서 조선일보는 2004년 11월 5일자 기사에 정정 보도를 냈습니다.
https://instiz.net/pt/6547780
가짜뉴스 유포하시네요. 유시민 작가는 뇌가 썩는다는 발언을 한 적이 없고,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최초 허위 기사 보도했다가 이상한 정정보도했어요.
실제 발언 동영상 링크에서 확인하시고. 저 문구를 주문처럼 외우고 다니시는데, 아래 글을 읽어 보시는 성의라도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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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기사는 누가 썻을까요?
조선일보 인턴기자 서현경 기자가 썻습니다.
당시 조선일보 기사도 뇌가 썩는다는 표현은 없었습니다.
"낸시 레이건 여사가 '레이건 대통령은 치매에 걸렸다'고 밝힌 것은 '우리 남편은 맛이 갔으니 정치적 자문을 구하지 말라'는 의도로 매우 훌륭한 결단이다. 우리 전직 대통령들과 헌법재판소는 배워야 한다."
"비록 30, 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 제 개인적 원칙은 60대가 되면 가능한 책임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 자기가 다운되면 알아서 내려가야 하는데, 비정상적인 인간은 자기가 비정상이이라는 것을 모른다. 자기가 여전히 현명하고 왕성하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을 고의적으로 이용해 그 사람에게 나쁜 칠을 한다."
"제 자신도 민주화의 승리를 맛 본 사람이나 생물학적 필연성으로 나이가 들면 반드시 보수화가 되기 마련이다. 재산이 많아질수록, 기운이 빠질수록 보수적으로 가는 것은 당연하다. '한결같다'는 것은 성품이나 인격적 토대 같은 것이지 시각과 가치관은 변한다. … 정년이 지나면 고리타분한 구세대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여러분이 20년 뒤에 (나에게) '저 노인네 언제 고려장 지내나'라는 말을 해도 원망하지 않겠다."
헌법재판소 부분과 고려장 부분은 유시민이 말한것이 아닌것으로 판명되면서 조선일보는 2004년 11월 5일자 기사에 정정 보도를 냈습니다.
https://instiz.net/pt/6547780
원국힘당 지지자들은
원래 지적 수준이 낮아서
문해력 떨어져요
못돼 쳐먹어서 문장 왜곡하구요
위에 지적 수준 낮고 못돼 쳐먹은
국힘 지지자 여럿 있네요
우리 모임은 정치 종교 얘기는 안해요
눈치없이 하는 사람 있는데 같은 편이나 반대편이나 얘기 끝날때까지 듣고만 있어요
얘기 하다가 자기 스스로 멈춰요
서로 다른것은 인정해줍시다.
그리고 정치이야기는 하지 않으면 되지 구지 헤어지기까지 할 필요가 잏을까요.
전 화가 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왜 화가 나는데요 . 다른 생각은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요 ..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나 보다 하면 화날것도없는거 아닌가요..
그렇게따지면 부모 자식간에도 정치관이 다른 경우도 많을텐데 그런 부모 자식간에도 안보고 사나요.. 제기준에서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
전 화가 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왜 화가 나는데요 . 다른 생각은 얼마든지 할수 있는데요 ..
저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나 보다 하면 화날것도없는거 아닌가요..
그렇게따지면 부모 자식간에도 정치관이 다른 경우도 많을텐데 그럼 부모 자식간에도 안보고 사나요.. 제기준에서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보여요 . 그정치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이런사람들도 사적으로 다 원수처럼 지낼까요.?? 보니까 카메라 밖에는 형 동생하면서 지내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무슨 정당지지하냐가 성향차이가 아니고
만나서 정치얘길하냐 안하냐가 성향차이죠.
안하는 성향입니다.
윗에 조선일보 인턴기자가 쓴 내용 올려주신 님 정말 감사합니다. 가짜뉴스를 만들고 그걸 댓글 부대들이 달고 다니고 극우들은 그걸 신앙처럼 믿고 ㅎㅎ
그리고, 원글님 하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악플에 상처 받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치색 다른게 뭘 말하는지 몰라도
윤모지리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이면 무슨 대화를 할수 있겠어요
그건 다른게 아니잖아요
똥 된장 구분 못하는 모지리지
정치색 다른게 뭘 말하는지 몰라도
윤모지리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이면 무슨 대화를 할수 있겠어요
그건 다른게 아니잖아요
똥 된장 구분 못하는 모지리지
정치색 다른게 뭘 말하는지 몰라도
윤모지리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이면 무슨 대화를 할수 있겠어요
그건 다른게 아니잖아요
똥 된장 구분 못하는 모지리지
희안하게 보수 일명 국힘지지하는 분들이
정치 얘기 시작해요
그럼 얼른 화제 돌리세요
깜박 전화할 데 있다
화장실 급하다
몇번 이러면 알아먹겠죠
친구랑 계절에 한번 만나면 그러려니 하세요
자주 보는 친구가 그러면
손절치게 되요
자주 보는데 속얘기도 못하면 뭐하러 만나겠어요
전 70대.
친힌 친구들 다 멧돼지. 콜보살 추앙 합니다.
되도록 정치 얘기는 이제 안하지만 어쩌다 나올 기미가 보이면
화장실로 피합니다.
사람들까지 너무 싫어지게도 되지만 참고 이렇게 그냥 갑니다.
이 게시판에서 정치얘기 너무 짜증나서 알죠.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거. 바보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정치성향이 누구 한마디에 바뀌겠어요?
소음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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