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3.11.15 12:46 PM
(222.101.xxx.97)
지금은 형이 기호라고함
근데 아직 뭔가 있어요
섬에선 기호랑 아버지 둘만 살다 기호가 도망갔는데
가족은 넷이 살다 폭행에 기억 잃었다고함
거짓말 같아요
그리고... 15년이 지나도 절친 얼굴 모르다니요
목하가 몰라보는게 이상함
고1이면 자기얼굴 다 나오는데???
20년만에 만난 먼 친척도 저 단번에 알아봤어요
2. 스포라고
'23.11.15 12:46 PM
(1.235.xxx.154)
생각하시는 분 있을거같은데요
처음엔
기억잃은 형이 기호인가 했는데 아닌거 같기도 해요
동생인 예능피디가 기호가 아닐까 싶은데
잘 모르겠어요
3. ...
'23.11.15 12:48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고등아니고 중학생아니었나요
얼굴은 달라질수있어요
중등때 얼굴없어요
4. ㅇㅇ
'23.11.15 12:50 PM
(211.114.xxx.68)
보걸이가 기호/곧 밝혀질 것 같던데요.
5. ㅡㅡ
'23.11.15 12:51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뭔가 억지스러워요
박은빈이
기호랑 기호엄마는 못알아보면서
기호아빠는
단박에 알아보고 도망치는 설정이라니 ㅠ
6. 어느분이쓰셨는지
'23.11.15 12:51 PM
(125.132.xxx.178)
어느 분이 댓글로 쓰셨는 지 본문 글에 쓰셨는 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타이틀 화면 이름 먼저 나오는 쪽이 남주니까 걔가 기호라고 ㅋㅋㅋㅋㅋ
7. ㅇㅇ
'23.11.15 12:59 PM
(58.78.xxx.198)
보걸이가 기호 아닌가요?
엄마가 형 우학이 데리고 섬 먼저 도망치고 나중에 기호까지 같이 살다 그날 사고로 형이 기억 잃음
여러가지가 동생이 기호 같은데 타이틀도, 처음 신발 사준 것도..ㅎㅎ
8. ...
'23.11.15 1:20 PM
(175.197.xxx.73)
기호가 성형수술 한것도 아니고 못 알아보는게 이상해요
9. 그니깐요
'23.11.15 1:33 PM
(116.125.xxx.59)
현실 드라마인데 너무너무 설정들이 과하게 말이 안되는부분이 대다수라 저는 안보게 되네요
아버지는 그멀리 잠깐도 금방 알아보면서 오매불망 기호를 못알아보는것도 웃기고 그 두 형제가 뭘 어찌 그리되서 둘다 연관이 있고 하필 우연히 그 형제가 무인도에서 찾고 무인도에 15년 설정도 너무 웃기고 어찌 그리 바로 적응을 뛰어나게 그렇게 잘하는지,. 무인도에서는 온갖 가재도구와 옷들을 깨끗하게 차려입었고 나머지 조연들 설정도 너무 말이 안되니 그냥 유치하게 느껴져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정도껏 말이 되게 해놔야지
10. ..
'23.11.15 1:47 PM
(39.115.xxx.64)
동생이 기호요 무인도로 봉사 다니면서 찾고 음악피디도
되었고요 신발도 사주고요
11. ...
'23.11.15 1:48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보걸이가 기호인거 밝혀졌어요.
형은 아빠가 기호 의자로 때리는걸 막다가 대신 맞아서 기억을 잃은 거고요.
그리고 우연히 찾은 것도 아닌게
보걸이가 꾸준히 무인도 봉사활동을 한게 목하 찾으려고 노력해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목하 찾자마자 새 신발도 사주잖아요. 15년전 약속을 지킨 거죠.
12. ...
'23.11.15 1:50 PM
(61.254.xxx.98)
동생이 기호. 나이 설정은 아마 1년씩 늦춘 것 같고요.
6회 보니 넷이 서울에서 같이 살다 형 다친 뒤 아빠가 전근 (?) 가게 돼서 기호만 데리고 섬에 간 것 같아요. 중학생 기호를 전학생이라고 불렀거든요.
그리고 아빠는 외모가 변하지 않았지만 기호는 성장기라 변한 것도 있고, 사실 목하랑 기호가 오랜 단짝은 아니었으니 못알아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13. ...
'23.11.15 1:52 PM
(223.62.xxx.92)
보걸이가 기호인거 밝혀졌어요.
형은 아빠가 기호 의자로 때리는걸 막다가 대신 맞아서 기억을 잃은 거고요.
그리고 우연히 찾은 것도 아닌게
보걸이가 꾸준히 무인도 봉사활동을 한게 목하 찾으려고 노력해 온 게 아닌가 싶어요. 목하 찾자마자 새 신발도 사주잖아요. 15년전 약속을 지킨 거죠.
그리고 기호가 섬에 이사왔을때는 아빠하고 둘이만 왔으니 (엄마가 다친 형과 함께 몸을 숨긴 듯) 목하는 기호엄마를 본 적이 없어요.
아빠가 기호를 때리면서 엄마 어딨냐고 묻는 장면이 있었죠.
목하가 기호아빠한테는 당한 것도 있으니 그 아빠 얼굴은 똑똑히 기억하는 거고 기호는 중학교때 헤어졌으니 그동안 폭풍성장해서 성인된 이후에는 못 알아볼 수 있고요. 그래서 일부러 아이들을 중학생으로 설정한 것 같아요.
14. ...
'23.11.15 1:55 PM
(222.111.xxx.126)
보걸이가 기호인 듯
우학이가 기억상실이라며 제작진이 혼란을 주기 위해 만든 설정같고요
기호 아부지는 보걸이한테 명함까지 받았는데도 못 알아보는 걸요
15년이면 못 알아 볼 수도 있지요
15. 박은빈이
'23.11.15 2:03 PM
(73.97.xxx.114)
다른 곳에서 언급한 것 보면 무인도의 디바를 판타지 드라마라고 하더군요. 15년을 무인도에 있던 것도 그 시간동안 상대를 기다린 것도 여러가지 판타지적 요소라고 보는 듯 했구요. 작가의 전작인' 너의 목소리가 들려'나 '피노키오' 전부 판타지부분이 있듯이요.
15년 설정은 상대를 알아 볼 수 없는 장치로 필요했다고도 했구요.
이미 성인이 된 사람의 15년은 얼굴이나 신체의 변화가 미미하지만 중3에서 31살의 남자가 된 동안의 얼굴과 신체변화는 꽤 클 수 있지 싶어요. 민둥머리에서 더벅머리로만 바뀌어도 헷갈릴 수 있으니요.
보걸이 기호 맞구요. 차차 나오겠지만 신분세탁과정이 불법적인 요소가 꽤 클 듯 하고 그 과정에서 재호와 기호 모두 이름과 나이변동이 있었을 듯 해요.
16. 참
'23.11.15 2:07 PM
(73.97.xxx.114)
차학연이 재호 (채호인가요? 전 재호라고 들은 듯)현재의 우학이고 형이죠. 보걸이가 형이라 부르죠. 채종협이 기호,현재의 보걸이고 동생이구요.
17. ...
'23.11.15 2:30 PM
(222.111.xxx.126)
기호 아버지가 전직 경찰이고 이중적이고 가족들에 대한 악의가 있는 사람이라 기호네 나머지 가족들이 기호 아버지를 피해 정체를 바꾸고 숨어 살려면 쉽지 않은 과정과 이야기가 있을 겁니다
경찰이 여태 추적을 못하고 못 찾았다는 건, 그만큼 기호 아버지보다 한수 위인 겁니다
기호를 아동학대했다는 것 말고도 보험영업하는 기호 친구가 기호를 알고 있다는 걸 알자마자 살해시도를 하는 정도로 잔인한 사람이고 기호나 기호엄마, 재호도 이미 그정도는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기호 가족의 잠적에는 정교한 이야기가 있을 겁니다
보걸이가 목하 앞에 쉽게 드러내지 않는 것도 15년간 아버지를 피해살면서 터득한 것들 때문이겠죠
우학이가 받은 꽃다발만으로도 목하를 이용해서 기호를 찾으려는 아버지의 계략인 걸 알아낼 만큼 보걸이는 주도면밀하고 영리하면서도 매우 조심성 있는 친구죠
성형? 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18. 저도
'23.11.15 3:08 PM
(58.148.xxx.110)
둘째가 기호같아요
사람 성격이 사춘기 지난다고 변하나요??
기호는 굉장히 침착하고 꼼꼼한 성격이었는데 형이 기호라고 하기에는 너무 나대서 긴가민가했어요 그리고 무인도에서 나왔을때 신발을 사주길래 둘째라고 추리했어요
19. 이미
'23.11.15 3:39 PM
(211.234.xxx.167)
밝혀졌어요. 보걸(동생,피디)이 기호인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