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1115045931721
예전에 82에서도 딸아이가 구조해온 강아지를 보호소에 맡긴다는 분을 회원님들이 말려서 직접 키우신다고 했었나..뒷일은 자세히 모르지만 보호소는 안가는 걸로 결정난 일이 있었는데요.
당시 그 분이 보호소에 냈던 위탁비용이 꽤 비쌌었어요.
못키우면 미안하니 거금 들여서라도 안전한 곳에 맡기고 싶은 사람들 마음을 이용해 마리당 100~600만원을 받아 위탁한 후 한달만 사진 보내주고 처리업자에게 넘겨 죽게 한 동물보호소가 적발됐어요.
펫숍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얼마 내면 대신 키워드린다는 동물보호소나 펫숍은 거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