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부분을 놓쳤는데요.. 아빠가 사고로 갑자기 귀가 먼건가요?? 그래도 말은 할줄 알았잖아요.
그리고 큰아들은 선천적으로 말못하는건가요?
앞부분을 놓쳤는데요.. 아빠가 사고로 갑자기 귀가 먼건가요?? 그래도 말은 할줄 알았잖아요.
그리고 큰아들은 선천적으로 말못하는건가요?
이해 안되는 부분이에요
고등까지 잘하던 말인데
28년을 귀가 안들리는채로 살았어도
발음은 물론 달라지는게 당연하지만
아예 말을 못할리가...
불났는데 소리도 못 지른다는게 말도 안되죠
참 재밌고 감동받으며 봤는데
끝까지 의문으로 남음
이복오빠가 차로 은결이를 밀어버리려 했는데
이찬이가 은결이를 밀치고 대신 사고당한건데...
후천적으로 못듣게 되면 말도 못하나요?
그리고 유학간 청아가 이찬이를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된건지도...
마무리가 좀 미흡한 듯..
엄마 유전으로 첨부터 농아 맞구요
첨부터 개연성따위는 개나줘라였어요
타임슬립물이라 시대고증 해줘야하는데 그런거 다 그냥 봐준다쳐도 95년에 캔모아가 웬말이며 지대간지(?)95년 애들이 저 말을 안다고? 게다가 행님아!!환장하겠네 안 넣어도 되는걸 일부러 넣는건 기본이고 이게 끝날때까지 깔끔해야한단 말이지 유학간 청아가 어찌왔는지 뭐가 깔끔하게 마무리 되는게 없어요
소리는 지를 수 있죠
후천적으로 청각 잃으면 구어보고(입모양)하시는 분들 많아요 선천적이라고 구어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왜 최세경이 어떻게 사는지는 안 나온건지...
역사고증 프로도 아니고 드라마에 그정도
오차나 오류는 감안하고 넘어가야죠
전 정말 잘 만들어진 따뜻한 드라마라
넘 좋던데..
저녁밥상 나오고 차마시는 장면 나오면
아~저녁 맛있게 먹고 차 마시나보다. 하는거지
일일이 밥숟갈 들고 밥 먹는거 보여줘야
밥 먹은 걸로 보나요~
청아 유학 얘기 나오고 했으니 유학가서
잘 배우고 이찬이랑 다시 또 만나
결혼까지 했구나 하는거죠
제한된 시간에 드라마 끝맺음 해야 하는데
스토리 하나하나 다 열거해 보여주기 그렇고
마무리 잘 되어서 좋던데요
아빠가 여전히 말 못하는 설정도 좋았고
라비다 악기점 사장이 돌아가신 외할아버지
였다는 설정도 너무 좋았어요
기다리던 월화 드라마였는데
이제 볼게 없네요
이런 따뜻한 드라마가 많았음 좋겠어요
재미있게 봤어요,
아빠가 사고로 귀멀고 옥상씬보면 실어증처럼 말도 잃은듯해요,
남주 은결이 잘했고, 여주는 열심히는 하는데 뭔가 썩
결말을 조금 더 꽉찬 한회나 한회반쯤 해주면 좋았을텐대요.
아빠는 구어하는 결말이었으면 안되나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드라마였어요.
막방 보면서 눈물 찍 했네요. 어린 배우들의 연기도 실감나고 스토리도 좋고, 그만하면 마무리까지 깔끔했던 것 같아요.
이찬 아빠 약력 잠깐 비췄을때 갤oo대학 컴퓨터공학과 졸업으로 돼있더라구요.
청아 아빠(진성 회장)가 이찬 사고 직후 청아를 그 학교로 유학보내려고 했잖아요?
이찬이 사고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청력을 상실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청아와 함께 또는 이후에 유학 보내지 않았을까...
이찬이 아빠가 무대에서 자기 소개할 때 암으로 농아가 됐다고 했어요. 사고가 아니구요.
돌아온 2023년의 세상에서는 아빠 농아의 원인이 다르더라구요
무대에서 사고로 농아가 됐다고 했어요. 암이라뇨??
무대에서 소개할 때 "사고로 후천적 농인이 되면서"라고 했어요
무대에서 소개할 때 "사고로 후천적 농인이 되면서"라고 했어요.
이미 선천적 농인인 청아와 연인상태였으니, 말을 할 수는 있지만, 그냥 말을 안하고 살았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입모양을 보고 말을 알아듣는 방법도 있다지만 굳이 그걸 배우지는 않았을 듯
그리고 소리가 안들리면 자기 말소리가 안들려서 원래 말을 하던 사람들도 말 자체가 이상해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지 실제로는 말은 하겠죠. 대신 발음이 어눌해지고 뭉개지겠죠. 타임슬립이라는것 자체가 현실적이지 않는 거니. 그정도는 그려러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