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 아니면 롱 이에요?
엉덩이 덮는 어중간한 기장 패딩은 안 입나요?
나가지를 않으니 요즘 패딩 추세? 를 몰라요.
숏 아니면 롱 이에요?
엉덩이 덮는 어중간한 기장 패딩은 안 입나요?
나가지를 않으니 요즘 패딩 추세? 를 몰라요.
어차피 상관없음 짧패든 긴패든 운전할땐 벗어야하는건 마찬가지 짧패도 운전할땐 불편쓰
짧패에 통바지
제가 매일돌다니는데
롱과 숏이 공존합니다
숏은 아주젊은층
롱은 남녀 불문
그냥 엉덩이 덮는 길이가 무난해보요
골고루 입어요
따뜻하게 롱 입어도 아무도 아무말도 안해요
백화점 매장에 신제품은 숏 패딩을 민다는 느낌이 올 정도로 대세처럼 보이긴 해요
광고를 잘 봐도 거의 대부분 숏 패딩이 대세같아보이고요
문제는 숏 패딩은 추워서 지금같은 초겨울에나 좀 입을 수 있어서 실제로는 대세가 되기엔 어쩔수 없이 밀리는 디자인입니다
거리에는 작년에 입던 중간 길이 패딩, 롱 패딩 다들 입습니다
숏패딩은 아무래도 하체가 추워요. 전 따뜻한게 최선이라...누가 뭘 입든 개의치 않음요.
숏패딩 중 크롭 많이 입어요 젊은층.
저는 이제 엉덩 내놓고 살기 힘들어서 어중간한걸로 ...
10대,20대 아니면 엉덩이도 안덮는 크롭까지는 필요없구요
(노스페이스 눕시? 그거 아직도 많이 입는데 엄청 흔하대요)
유행관계없이 아직11월이라 길에는 숏패딩이나 경량이 많고
몽클매장에서는 엉덩이 덮는숏패딩이 제일 잘팔리는거같아요
숏패에 와이드바지가 대세.
숏도 세상 그런 숏이 없는 숏. 누가봐도 숏. 이런게 대세
그런데 중년에 이렇게 입을 일은 없..
숏과 롱롱~ 공존하는 시대예요
짧지 않으면 롱롱
그런데 패딩입는 찐 겨울 오면 일단은 엉덩이 덮고 무릅 살짝 위 패딩 가장 많이 입어요
저는 엉덩이 반쯤 덮는 패딩
패딩은 두께감이 있으니 엉덩이 반쯤 덮으면 힙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정도 길이가 너무 무거워 보이지 않고
운전할때도 편하더라구요
롱패딩도 있구요
요즘은 숏이 대세군요
자케같은건 완전 크롭이던데
숏이어도 골반이나 엉덩이반길이가 좋더라구요
너무 숏 입으니까 바람이 솔솔 들어와서
무의식적으로 계속 내리면서 다니다가
급기야 맨투맨티를 바지속에 넣고 다녔어요ㅋㅋ
아직은 덜 추우니까요
더 추워지면 롱패딩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