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64일 허허실실인데
365일 되는날 쓰나미급으로 대 폭발 이거든요
다들 화 어떻게 내세요?
제가 364일 허허실실인데
365일 되는날 쓰나미급으로 대 폭발 이거든요
다들 화 어떻게 내세요?
그 정도 비율이시면 한번 씩 화내는것도 괜찮아요
너무 쌓아만 두면 병납니다.
다만 강도를 조금만 낮추세요
전 혼자서 ㅈㄹㅈㄹ 하다가
상대가 받아치면 그제서야
목소리 톤 낮추고 우아한 척 조곤조건 어우 재수없어
제 스스로가 생각해도
저 진짜 왕재수일 듯요ㅋㅋ
안커도 먹힙니다
소리 지르고 흥분하는 순간 진거
상방과실로 교통사고가 경미하게 났었는데
이 사십대 중반 아줌마가 첫마디부터
격앙돼갖고 따따따따
지나던 사람들 다 모여들고...-_-
니가 니가 해가면서 킁
목소리부터 좀 낮추시구요~했더니
그랬다고 또 지랄지랄
가까이 가서 귀에 대고 미친년이세요?
했네요
저의 노하우는
소리를 낮춘다.
내가 상대로 느낀 불쾌한 상황과 이유를 얘기한다
정식 사과를 요구한다
사과안하면 똥이라고 생각한다
똥이랑 싸우지 않는다.
개무시합니다.
인사도 안받아줘요.
상대가 무안하도록...
그래도 자꾸 말걸면 당분간 당신(너)하고 말하고 싶지않으니 말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그럼 알아 듣더라구요.
와우!!
전에님 멋있어요. 배우고 싶네요.
비결은 톤 다운이군요. 톤다운.
참아주다 터지면 조용히 또박또박 팩폭해요
정말 벼랑끝까지 몰고 감 ...어쩌다 말 잘못하면
진짜 큰일 나겠구나 생각하게 만들어 버리고 돌아서 갑니다
근데 정말 화나면 오히려 차분해 지더군요
작은일엔 저도 목소리 커져요
아끼는 컵이 깨져 있으면 야 이거 누가 깼어!!!이런거 ㅋㅋ
일년에 한번 하는 대폭발은 어캐 우아하게 내요!
잔잔바리로 화내는거면 그럴수 있지만
응축된 분노는 화산처럼 터지는걸요.
그렇게 한번 ㅈㄹ을 해줘야 움찔합니다.
정신건강도 생각해 주세요. 1년에 한번인데.
참아주다 터지면 조용히 또박또박 팩폭해요
정말 벼랑끝까지 몰고 감 ...어쩌다 말 잘못하면
진짜 큰일 나겠구나 생각하게 만들어 버리고 돌아서 갑니다
머리 끝까지 화가 올라올 때 오히려 차분해 지고 갑자기 전지적 시점이 돼서 이성적으로 뭉개요
근데작은일엔 저도 목소리 커져요
아끼는 컵이 깨져 있으면 야 이거 누가 깼어!!!이런거 ㅋㅋ
참아주다 터지면 조용히 또박또박 팩폭해요
정말 벼랑끝까지 몰고 감 ...어쩌다 말 잘못하면
진짜 큰일 나겠구나 생각하게 만들어 버리고 돌아서 갑니다
머리 끝까지 화가 올라올 때 오히려 차분해 지고 갑자기 이성이 돌아와서 촌철살인 바늘 백개를 가슴에 꽂아버려요
그래서 쟤가 사람 좋아보여도 화나면 진짜 무섭다 소리 들어요
위에 미친년이세요? 하고 그 뒤가 궁금해지네요~ ㅎㅎ
전에님 그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가만 있던가요?
진짜 다혈질 미친사람 만나면 괜히 일 크게 만들게 되는 일이 있어서...
목소리 낮추고 또박또박
중간에 너 이름이 뭐니 버전도 넣어주시고
우아한 어필의 대가로
가끔 대리서비스도 해줬는데
나이먹어 호흡이 딸리니 말 길어지면 숨이 차요 ㅠ
그짓도 젊고 건강해야 하겠더라구요
저는 정말 화가 많이 나면
좀 차가워지면서 목소리가 가라앉고 오히려 또박또박 말하게 되는데요
원글 말씀하신 우아하게는
사강의 책 중에 슬픔이여 안녕 에서
디자이너 안‘의 태도에 가까운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폭발하지 않고 할말 하는 것
상대방이 소리를 높여도, 다다다다 말하며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해도 무표정으로 지켜보다가 좀 지친 듯 보이면..목소리 낮추고 조용히 말합니다. 하실 말씀 다 끝나셨으면 이만 가봐도 될까요?몹시 기분이 좋지않아 더이상 여기 있고싶지 않은데요..했더니 움찔하던데요?
우아하게 화내는법은 뭘까요...
실천은 어렵겠지만 감사히 참고해서 노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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