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GG치고 놀자”… 기괴한 ‘응원 현수막’에 시끌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51669
국민의힘에서 수능도 꿈도 GG하자는 현수막을 걸었다네요.
보는 이들마다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가 절로 나왔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GG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이스포츠협회장을 하고 있는거군요.
한숨만 나옵니다.
“수능 GG치고 놀자”… 기괴한 ‘응원 현수막’에 시끌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51669
국민의힘에서 수능도 꿈도 GG하자는 현수막을 걸었다네요.
보는 이들마다 미친거 아니냐는 소리가 절로 나왔을것 같습니다.
심지어 GG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이스포츠협회장을 하고 있는거군요.
한숨만 나옵니다.
Good game의 약자지만 실상은
난 포기한다. 라는 뜻이죠. 게임하다가 지는 쪽에서 이제 끝내자 할때 쓰는 말이예요.
게임에 ㄱ도 모르는 일반인은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이스포츠협회장이라는 사람과 저 안을 올리고 결재 올라올때까지 거치는 그 많은 사람들이 저걸 하나도 몰랐다? 아이고..
정치를 하고 뽑히고 뽑아주고...
지들도 눈이있음 오가며 보지않을까요?
어이없네요....
모르는 분들 위해 설명하자면..
Good game의 약자지만 실상은 ‘난 포기한다’ 라는 뜻입니다.
게임하다가 지는 쪽에서 이제 끝내자 할때 쓰는 말이예요.
게임에 ㄱ도 모르는 일반인은 모를 수 있어요.
그런데 이스포츠협회장이라는 사람과 저 안을 올리고 결재 올라올때까지 거치는 그 많은 사람들이 저걸 하나도 몰랐다? 아이고..
당신도 선거 GG치고 노시길~~ㅋㅋㅋ
기사에 달린 이 댓글에 동의하게 하네요
참담하네요.
참담하네요. 모를수 있다고 해도 얼마나 소통이 안 되면 저걸 현수막까지.
수준이 참담하네요.
게임용어를 모를수는 있다쳐도 얼마나 소통이 안 되면 저걸 현수막까지.
롤 한번도 해본적없는 고딩엄마인 저도
주워들은 게 있어서 GG의 의미를 아는데..
관련업계회장이 저런말을 썼다고요? 진짜??
처참하네요.
롤보면 해설자들이 게임이 끝날때 gg하던데
포기하다는 뜻이었나요??
평소 궁금하긴했네요
당신도 선거 GG치고 노시길~~ㅋㅋㅋ 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