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아들 아침에 깨워
밥차려서 먹여
어제빨아놓은 패딩잠바안말라서
급히 드라이기로 말리느라
마음 조마조마한데
하지말라고 성화입니다
하기도전에 안 마른다고 참견하고 방해하네요
왜 저런걸까요ㅠ
짜증이 솟구치고 화가 나네요ㅠ
결국 말리고 잘 입고갔어요
고등아들 아침에 깨워
밥차려서 먹여
어제빨아놓은 패딩잠바안말라서
급히 드라이기로 말리느라
마음 조마조마한데
하지말라고 성화입니다
하기도전에 안 마른다고 참견하고 방해하네요
왜 저런걸까요ㅠ
짜증이 솟구치고 화가 나네요ㅠ
결국 말리고 잘 입고갔어요
건조기 없나요? 하나사세요. 짱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다 말랐지만 만약 덜 말랐다면 덜 마른 거 입고 가면 더 춥고.... 아침에 원글님만 고생하고... 그러니 하지말라고 한 거 아닐까요. 좋게 좋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겉옷이 하난가요 ㅠ
안돼 하지마 어쩌려고해
입으로만 떠드는 사람이 있어요
옆에서 부정적인 말하지마
도와주든가 차라리 가만히 있어~ 하세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본인만 스트레스 받아요.
건조기 없을때
옷은 물론
심지어 운동화도 드라이로 말려 신고 다녔는걸요.
가만히나 있지.. 초치는거 알죠알죠..
저렇게 급하게 말려야되는 상황이니까
급하게 하셨겠죠..
저도 아침부터 애랑 실갱이 하기 싫어서 드라이로 말려준 경험 있어서 알겠어요.. 다른걸로 대체할수 있으면 진작 해줬겠죠..
전 건조기 있는데도 급할때 드라이부터 들어요ㅎㅎ
담엔 남편분 손에 드라이기 들려주고 좀 말리고 있어보라 하세요~
울 남편은 어딜가도 항상.
숨쉴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