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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이스트 나온 사람 첨 봤는데 아우라가 정말

ㅇㅇ 조회수 : 20,731
작성일 : 2023-11-14 03:20:40

개인적인 지인은 아니고

문서 접수 받는데 학적지가 대전 출신학교가 카이스트(영어로 쓰셨더군요)인 분을 봤어요

솔직히 서울대 연고대는 친척 통틀어도 여럿이고

환상 같은 건 전혀 없었는데요

카이스트 출신은 전체 인맥 통틀어..아니 태어나서 처음 봐요

제가 완전 문과 머리라서 그런지...

뭔가 다른 세계의 사람 같고 그러네요

평소 카이스트 이름만 들었지 출신자 만나볼 일 없었는데

그냥 이 사람은 따로 아이큐 자랑 안해도 이미 누구나 인정 하겠구나 싶더라구요

카이스트란 이름이 주는 후광효과 이렇게 엄청날 줄은 몰랐어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교 나왔대도 에이 외국인 전형 돈으로 좀 칠했겠지 하는 그런 느낌 있는데(친척 중에도 몇 있어서)

진짜 카이스트 출신은 쌩으로 실력파 느낌이랄까 그러네요

의치한..쪽 느낌이랑도 좀 다른 게 뭔가 모를 경외감이랄까..도 드네요

 

IP : 118.235.xxx.81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이러셔요
    '23.11.14 3:30 AM (213.89.xxx.75)

    고정하셔요.

  • 2. 음..
    '23.11.14 3:31 AM (114.203.xxx.133)

    고정하셔요2222

  • 3. ㅠㅠ
    '23.11.14 3:38 AM (59.10.xxx.178)

    근래에 카이스트 (석 박사까지 카,카,카 )
    나온 분 앞 뒤가 다르고 응큼하게 일처리해서 부서간 오해하도록 만듦.
    집안에 정말 큰일이 났는데 울 남편에게 전화건 아버님 친구이신 카대교수님 정말 저렇게 판단이 안되시나… 지금 큰일 겪고있는 사람에게 할소리인가..싶은일 당하니
    카대에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
    이렇게 환상을 가질 수도 있군요 ㅠ

  • 4. ..
    '23.11.14 3:41 AM (117.111.xxx.208)

    뭔 아우라 의대못간 사람들인다 이과도 점수대로 착착탁

  • 5. ㅋㅋㅋ
    '23.11.14 3:46 AM (217.149.xxx.228)

    진짜 왜 이러실까 ㅋㅋ

  • 6. ㅋㅋㅋ
    '23.11.14 3:58 AM (72.143.xxx.138)

    진짜 왜 이러실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일부러 쓴거죠????,

  • 7. 카이스트?
    '23.11.14 3:58 AM (222.96.xxx.77)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저 대학에 공대 근무하고

    카이스트 버클리 공대박사 서울대박사

    걍 다 박시인데요

    이분들 똑똑하죠

    근데 아우라가 뭐죠?

    제발 식당에서 박사 티내는 발언 좀 그만했으면...

    김박사 이박사 등등

    유치뽕짝

  • 8. 그 남자가
    '23.11.14 4:24 AM (76.94.xxx.132)

    잘 생겼죠?ㅋㅋㅋㅋㅋ

  • 9. ㅋㅋㅋ
    '23.11.14 4:31 AM (134.83.xxx.11)

    70-80년대 학번 카이스트생들 후광이 있었죠 ㅋㅋㅋ

  • 10. ...
    '23.11.14 4:36 AM (218.55.xxx.242)

    저는 서울대 의사 보고느꼈어요
    그사람 아우라보다는 저런 좋은 머리 유전자 물려준 부모 덕이 참 크다고 느꼈네요
    좋지도 않은 유전자 물려준 울 애 한테 너무 미안하고

  • 11. 모쏠스런
    '23.11.14 4:39 AM (121.133.xxx.137)

    글이네요 ㅎㅎ

  • 12. ㅇㅇ
    '23.11.14 5:13 AM (73.71.xxx.94)

    오바육바
    참 없어보인다는..

  • 13. ....
    '23.11.14 5:53 AM (203.142.xxx.27)

    지적 열등감이 충만~~

  • 14. 무식
    '23.11.14 6:24 AM (58.126.xxx.131)

    의대 못간 사람이 공대 간다는 마인드는 참 무식하네요
    그러니 의사들 인성익 그 모양인가봅니다

  • 15. 그냥생활
    '23.11.14 6:26 AM (118.235.xxx.56)

    티내려고 .이박사 김변 김교수 이닥터 하는게 아닌데

  • 16.
    '23.11.14 6:33 AM (106.101.xxx.254)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카이스트 출신 의전 나왔는데
    의대 와서
    아들 만났음.
    천상 하늘하늘 소녀같아요.

  • 17. ...
    '23.11.14 6:58 AM (116.255.xxx.32)

    와 이런글 진심 부끄럽다
    윗분은 깨알같은 자랑까지

  • 18. 원글이가
    '23.11.14 7:05 AM (182.219.xxx.35)

    만난 분이 그렇게 느껴졌으니 이렇게 썼을텐데
    댓글들 왜 저렇죠?

  • 19. ㅇㅇ
    '23.11.14 7:06 AM (175.207.xxx.116)

    광교 융기원에 한 때 사무실이 있어서 근무.
    결국 관련 업종이 아니라서 쫓겨남.
    서울대 대학원 연구기관 건물인데
    어느날 로비에서 박람회가 열림.
    점심시간 각 부스에서 주는 선물 좀 받으려고
    방명부에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는데
    나 빼고 다 소속이 서울대 서울대..
    엘베에서 만나는 사람들, 1층 현관에서 오가는 사람들,
    구내식당에서 밥 먹는 사람들..
    다 서울대 석사 박사들.
    서울대 연구기관이니 당연한 거지만 평소 의식 안하다가
    방명록에 소속 서울대라고 써져 있는 거 보고 개멋지다고
    느낌.

  • 20. ㅎㅎ
    '23.11.14 7:11 AM (218.155.xxx.188)

    카카카는 아니고 카카ㅋ 까지 밟고있는 지인.
    아우라까진 아니나 똑똑합디다.
    그 분이 외모나 풍기는 게 그럴 수 있지만
    너무 이상화하진 마세요~다 사람 나름.

    그리고 뭔 의대못가서 입니까?
    카이스트는 대부분 의대 지원도 안한 애들일텐데
    얘네들이 의대지원하면 어케될런지 아심?

  • 21. 청조왔니?
    '23.11.14 7:29 AM (211.234.xxx.8)

    ㅠㅜ 왜이리 전청조같지? 글자체가 너무 없어보여서

    아이비 친척이 있을것도 같지 않지만 아이비리그 나온 친척이랑 말은 통하구? 없어보이게 외국인전형이 뭐야?ㅠ
    아이비리그 박사 과정은 카이스트라도 잘 안뽑아..
    퍼듀.코넬.칼텍(먹는거아님) 이런데 라도 박사하러 카이스트 애들오면 연봉이 한국의 몇십배니 제발 뽑아만 달라고 그러는데
    전세계서 카이스트 순위로 별로 메리트없어ㅠ.
    아이비는 참크래커랑 같은걸로 아는 수준인듯..
    예전부터 느끼지만 82는 너무 생활수준.교육수준이 극과극 인듯

  • 22.
    '23.11.14 8:03 AM (210.205.xxx.40)

    우리팀 옆에 카이스트 박사 절반 넘는 연구원있는데 인생 지랄같기는 다 똑같은데 뭘그래요
    그렇게 개념없이 띄워주니 버릇 나빠져요

  • 23. ..
    '23.11.14 8:09 A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옆에 사는데 길가다 흔히보는 카생들 ^^

  • 24. ㅇㅇ
    '23.11.14 8:14 AM (58.230.xxx.23)

    나 아는 카이스트출신 일 못함. ㅠㅠ

  • 25. ㅋㅇ
    '23.11.14 8:34 A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간 학교이니 자부심있을만하죠 특히 석박사는요..근데 같이 살다보니 죽이고싶은 마음이 가끔드네요 일상생활면으로 융통성이 없어 말이안통함.

  • 26. ㅎㅎ
    '23.11.14 8:36 AM (58.148.xxx.110)

    왜 이러세요??
    사촌동생이 한국과고 카이스트 나와서 서울대 석박사 했는데 똘똘하군 이런 생각은 들지만 아우라는 없던데요

  • 27. ㅋㅋㅋ
    '23.11.14 8:39 AM (180.224.xxx.118)

    글이 왜이렇게 웃겨요? 카이스트 나온 메시아 보셨어요? 유치하네~ㅋ

  • 28.
    '23.11.14 8:4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메이져 병원 가면 기절하실듯ㅋㅋㅋ

  • 29. 이런이런
    '23.11.14 8:44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남동생 수능 거의 안 틀리고 서울대 탑과 나오고 아이비리그 박사, 서울대 교수인데 길치입니다...

  • 30.
    '23.11.14 8:48 AM (112.152.xxx.110)

    아우란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되~~게 공부 잘할게 생긴 사람이 있긴 해요.
    다른덴 모르겠고,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떠나 눈빛이 달라요. 눈이 살아있어요. 레이저 쏠거 같고.. 남편은 잘 모르겠다던데 전 보여요.
    눈을 보면, 아, 이 사람 다르구나, 되게 공부 잘했겠구나.. 싶은게 보여요. 나중에 스펙 알고보면 99% 맞아요.
    그 앞에 서면 확 기가 죽는 느낌.. 20대 초반엔 느꼈고 50대인 지금은 별로..
    젊었을때 알던 서울대생들은 대체로 그런 눈빛이었는데 요새 신입생들은 그렇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근데 나이먹으면 그 눈빛이 변하대요. 빛을 잃어요. 늙으면 그냥 평범해지나봐요.ㅜ.ㅜ

  • 31. 이야기를
    '23.11.14 8:48 AM (220.65.xxx.158)

    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글자만 본건데 아우라가 느껴졌다고요?
    대단하시네요~~~

  • 32. ..........
    '23.11.14 8:56 AM (117.111.xxx.88) - 삭제된댓글

    ㅎㅎㅎ
    국책연구소다니는데, 서울대 카이스트 엄청 많은데 아우라 느껴지는사람 하나도 없던데요.

  • 33. ㅇㅇ
    '23.11.14 9:16 AM (211.234.xxx.137)

    저도 카이스트
    근데 저 아우라 있었어요? 그냥 정신없는 워킹맘 이미지일텐데

  • 34. ..
    '23.11.14 9:31 AM (118.130.xxx.67)

    울남편 카이스트 출신인데 함 보여드릴까
    배나온 아저씨인데 ....

  • 35. 엊그제
    '23.11.14 9:33 AM (222.234.xxx.127)

    EBS 세계테마여행 노르웨이편을 보는데
    박성호라는 여행작가가 진행을 하더군요
    첨 봤는데 보면 볼수록 참 멋있더라구요
    단단하게 잘생기고 스마트한데다 무엇보다 인간성이 좋아보여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카이스트 출신 여행작가더군요
    이분 한테는 좀 남다른 아우라를 느꼈어요 ㅎㅎㅎ

  • 36. 카이스트 나온
    '23.11.14 9:55 AM (180.68.xxx.158)

    메시아~
    저도 영접해보고싶군요.^^;

  • 37. 00
    '23.11.14 10:09 AM (106.102.xxx.1)

    좋은 대학임은 틀림없으나
    솔직히 과고영재고에서는 설공 카이 둘 다 붙으면
    열에 아홉은 설공 가요. 즉 설공 떨어지고 가는 곳.
    특정 과는 일부러 카이스트 간다해도 그건 석박사에서 글코
    학부에선 흔한 일 아니고요.
    주위 애들 과고생 영재고애들 보면
    최상위권은 의대로 많이 가고요 뜻있는 일부애들 설공.
    중위권이라 의대 가고싶은데 못가고 설공 카이 간애들은 결국 의전 다 갔어요.
    원해서 공대 간 애들은 석박하고 포닥도 가고 이제 하나 둘씩 취직하는데 이번에 박사 따고 실리콘밸리 간 아이는 연봉 2억이래요.

  • 38. 엊그제님
    '23.11.14 10:19 AM (182.219.xxx.35)

    저도 그 노르웨이에 간 여행작가 보면서
    사람이 참 진중하고 반듯하면서도
    똘똘해보인다 했는데 카이스트 출신이었군요.
    화면으로 봐도 참 호감이더라고요.

  • 39. 원래 그런거예요
    '23.11.14 10:31 AM (223.39.xxx.166)

    명문대 나왔다고 다 그런건 아니죠
    명문대 아니라도 아우라가 있는 분들도 많아요
    옆집 아들 뚱뚱하고 곱슬머리에 매일 엄마따라 졸졸
    알고 보니 카이스트 졸업생이라네요
    평범한 그 나이때의 인상이었어요

  • 40. 아아아아
    '23.11.14 10:38 AM (14.50.xxx.31)

    아..댓글 너무 웃겨요.
    카이스트 나온 남편 보여드릴까 배 나온 아저씨인데 댓글
    웃겨서 빵 터짐 ㅋㅋㅋ 정신없는 워킹맘 댓글하고 ㅋㅋ

  • 41. 아아
    '23.11.14 11:16 AM (61.109.xxx.211)

    이거 베스트 가려고 쓴글이죠?
    대전 카이스트 근처 살았는데 아우라는 개뿔...

  • 42. 네?
    '23.11.14 11:22 AM (182.221.xxx.34)

    제 주위에
    이공대 1,2,3순위인 서,카,포 다 있는데
    서울대 떨어지고 카이스트 간 친구 아우라는 진짜 개뿔
    그리고 카이스트보다 위라는 서울대도 그렇고
    다 그냥 사람 나름인데
    아우라는 무슨
    원글님 자존감 좀 높이세요
    글읽는 내가 다 부끄럽네

  • 43. ...
    '23.11.14 11:37 AM (223.38.xxx.243)

    00
    '23.11.14 10:09 AM (106.102.xxx.1)
    좋은 대학임은 틀림없으나
    솔직히 과고영재고에서는 설공 카이 둘 다 붙으면
    열에 아홉은 설공 가요. 즉 설공 떨어지고 가는 곳.
    특정 과는 일부러 카이스트 간다해도 그건 석박사에서 글코
    학부에선 흔한 일 아니고요.222222222

    서울대 공대, 카이스트 다 붙으면
    열에 아홉은 서울대 가는거 맞긴 맞아요
    서 - 카 - 포 순위가 괜히 있는게 아니죠

  • 44. ..
    '23.11.14 12:02 PM (175.223.xxx.239)

    서울대공대도 별로.
    인문계 고등3년 경험해보니
    서울대위상은 법대.사회대가 만듦.

  • 45.
    '23.11.14 12:07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차은우
    차준환
    이런 사람한테 쓰는 단어가 아우라예요.

  • 46. 애들엄마들
    '23.11.14 12:08 PM (118.33.xxx.98)

    저희 회사에 카이스트 출신 분들 계셨어요. 착하고 전형적인 공대생~~~ 천재성들은 다들 있어요~ 저도 완전 문돌이~

  • 47.
    '23.11.14 12:09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눈빛은 무슨...
    저 명문대 나왔고 박사까지 했는데 겁 많은 소눈이어서 노점상 덤탱이 전문이에요.

  • 48.
    '23.11.14 12:10 PM (118.235.xxx.123) - 삭제된댓글

    눈빛은 무슨...
    저 명문대 나왔고 박사까지 했는데 겁 많은 소눈에 세상 물정 몰라서 노점상 덤탱이 전문이에요.

  • 49. 111
    '23.11.14 1:58 PM (219.240.xxx.235)

    아우라가 있죠..티비에서 봐도 눈빛이 보통사람하고 달라보여요.천재 수재눈빛.차분 침착하고

  • 50. 111
    '23.11.14 1:59 PM (219.240.xxx.235)

    그런데 남편 회사 임원 거기 출신인데..결국 야비해지더라구요,,사바사바도 하고...

  • 51. ....
    '23.11.14 2:20 PM (106.245.xxx.17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웃긴글..
    직장에 카이스트 출신들 많고 또 결혼 전에 사귀귀도 두 번 사귀어 봤는데 공통점은 사회성 떨어지고 다른 특별한 느낌은 없어요.

  • 52. 깜찍이소다
    '23.11.14 2:36 PM (58.233.xxx.246)

    외사촌 오빠가 sky 그리고 카이스트
    박사에 국무총리상까지 받았어요.
    참 착하고 오빠없는 제게는 더없이
    다정하지만 아우라라니요?
    그 분야에선 이름대면 알만하다던데
    걍 좀 여윈 중년아재입니다.

  • 53.
    '23.11.14 2: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왜 이래요 ㅎㅎㅎ
    강남입성에
    카이스트 찬양에
    왜들 ...

  • 54. ㅁㄴㅇ
    '23.11.14 2:44 PM (182.230.xxx.93)

    남편 아들 카이생 아구 둘다 허당입니다.

  • 55. 아마도
    '23.11.14 2:44 PM (121.162.xxx.246)

    원글님이 뵌 분이 아우라가 있는 사람이겠지요
    카이스트와 상관없이

    지인의 자녀가 카이스트 다니는데 세상 해맑은 성격에 adhd입니다

  • 56. .....
    '23.11.14 2:55 PM (110.13.xxx.200)

    전직장 팀장이 카출신이었는데 완전 이기적이고 맨날 지각에
    다 싫어했어요. 그러면서 팀원들은 엄청 갈굼..
    완전 ㅆㄹㄱ짓하더니 지가 먼저 나가더군요.. ㅉㅉ

  • 57. ㅋㅋㅋ
    '23.11.14 3:33 PM (59.14.xxx.42)

    ㅋㅋㅋㅋ고정하셔요~!!!! 해외 주재원 파견 나갔다 대입 특별전형 써서 카이스트 많이들 가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이가 잘하긴 해야 하죠.

  • 58. 우리집..
    '23.11.14 4:05 PM (113.131.xxx.110)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출신 한명 있습니다.
    제일 꺼벙.

    아마도 특별한 분을 보신 듯.

  • 59. sowhat2022
    '23.11.14 4:13 PM (106.101.xxx.193)

    님 바보이세요?

  • 60. dd
    '23.11.14 4:14 PM (73.140.xxx.134)

    하... 강남입성에 이어 오늘 왜이러는거에요?? 다시 말하지만 진짜 너무 없어보이고 안스러워요 ㅠ

  • 61. .......
    '23.11.14 4:26 PM (175.214.xxx.19)

    허.....저 이번에 카이스트출신 사업가에게 돈 사기당했어요

  • 62. ...
    '23.11.14 4:28 PM (173.63.xxx.3)

    사람나름이지만 그래도 같은 공대라면 서울대가지 카이스트 안감. 서울대 공대 우리집에 둘 있는데 다 뭔가 나사 빠져서 센스가 없는데 머리는 물론 좋아요. 학벌로 아우라요?

  • 63. 나는나지
    '23.11.14 5:26 PM (118.223.xxx.78)

    미쳤나 ㅎㅎ

  • 64. ..
    '23.11.14 6:14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고향인 대전인 기독교 남자애
    양심불량 기회주의자
    촌스럽게 생겼는데 아우라가 어디에

    어제는 강남 입성
    오늘은 카이스트22222

  • 65. ..
    '23.11.14 6:1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남자 응큼하고 약은 기회주의자
    촌스럽게 생겼는데 아우라가 어디에

    어제는 강남 입성
    오늘은 카이스트22222
    진짜 커뮤 보는 것도 피곤하네요ㅋㅋㅋ

  • 66. ...
    '23.11.14 6:25 PM (58.29.xxx.253)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가 무슨 아우라가 있어요? 학벌 아우라는 서울대 중에서도 법대 의대 정도는 되야죠....

  • 67. ....
    '23.11.14 6:25 PM (58.29.xxx.253)

    카이스트가 무슨 아우라가 있어요? 학벌 아우라는 서울대 중에서도 법대 의대 정도는 돼야죠....

  • 68. 그분이
    '23.11.14 7:12 PM (220.117.xxx.61)

    그 사람이 그런거지 카이스트랑은 뭔 상관?

  • 69.
    '23.11.14 7:43 PM (218.238.xxx.229)

    동생 카이스트인데 어릴때 영특했어요 지금은 그냥보면 걍 아재임

  • 70. ....
    '23.11.14 7:50 PM (182.216.xxx.114)

    고정하셔요3333
    MIT나온 사람 만나시면 기절하실듯

  • 71.
    '23.11.14 9:21 PM (14.42.xxx.44)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가 80년대 카이스트 출신인데
    그 때가 카이스트가 대단했었던 때인데
    똑똑하고 아직도 그 분야에선 멋지긴 해요

  • 72. dd
    '23.11.14 10:54 PM (86.170.xxx.156)

    여기 카이스트 출신 지인분들 다 모이셨네요 ㅋㅋㅋㅋ

  • 73. 카이스트 교수
    '23.11.14 10:55 PM (124.53.xxx.169)

    그냥 그래요.

  • 74. 에고
    '23.11.14 11:13 PM (211.234.xxx.134)

    요즘 카이 이미지가 점점 떨어지니 일부러 쓰신건지..? 의문이 드네요.
    저희집 남편. 아들. 조카 모두 카이..
    뭐 그리 대단하지도 않아요. 별루.

  • 75. ...
    '23.11.14 11:14 PM (211.234.xxx.108)

    솔직히 아우라는 의대 정도는 되어야죠.
    그것도 설의는 되어야죠.

  • 76. 요즘
    '23.11.14 11:32 PM (220.120.xxx.197)

    카이스트 지방에 있다는 이유로 많이 내려갔어요. 요즘애들이 인서울에 어찌나 목매는지..카이스트가 예전엔 서울대와 맞짱떴는데 요즘엔 경희대에도 밀린답니다.카이스트 교수가 스카이에 밀리는건 이해해보겠지만 어떻게 경희대에도 밀릴수있냐며 탄식을 했다는 지인의 말을 들었어요. 요즘 취업시장에서 실제로 카이스트,고대 졸업생들중에서도 고대졸업생들이 더 똑똑하다는 후문도 들었습니다.
    최근 입시를 치러본 사람으로서 요즘 세대들의 입시근황입니다.

  • 77. ㅇㅇ
    '23.11.15 2:05 AM (112.169.xxx.231)

    최근입시치뤄보신분 맞나요
    이공계는 아직도 설카에요..내일모레 수능보는 자식가진맘이고 서카연고 썼어요..서연카 의대쓸수 있는 성적이지만 아이가 소신이 있어 이공계 쓰는데 서카연고순으로 대부분 갑니다

  • 78. ??
    '23.11.15 2:26 PM (165.225.xxx.8)

    요즘님은 요새 영과고 입시 추세를 전혀 모르시네요. 카이 붙은 친구들 연/고 1차 서류 붙어도 면접 대부분 안갑니다. 서카 와 연고는 입학하는 친구들 성적 차이나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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