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피부는
왜그리 나무토막같이 거칠어지는지
겨울만되면 이러네요
나이먹어서 그런건지
겨울되면 추워서 온몸이 아파와요
더워도 여름이 넘나그립네요ㅜ
얼굴피부는
왜그리 나무토막같이 거칠어지는지
겨울만되면 이러네요
나이먹어서 그런건지
겨울되면 추워서 온몸이 아파와요
더워도 여름이 넘나그립네요ㅜ
저도 여름형 인간요. 여름 나라 가면 기운이 막 솟아요.
마스크쓰고 껴입으니 괜찮던데요
전 더운거 못견뎌요
틈만 나면 전기매트에 몸 지져요
그럼 좀 나아요
패딩 모자 뒤집어쓰고 다니고 목도리도하고 어그부츠도 신고
온천욕도 좀 하시고
피부에 수분 공급도 넉넉히 해 보세요
반신욕 좋아요
번거로우면 족욕이라도 매일 해보세요
족욕 진짜 좋아요! 그리고 허브티 종류도 여러가지 맛보세요! 전 티 종류는 겨울 아니면 못 먹겠더라구요
피부 거찰어지는 것도 향기 좋은 수분크림 골라 바르는 것도 기분전환되더라고요 생각하기 나름이니 잘 극복해보시길요^^
따뜻함을 즐길 수 있게
방한 준비 하시면 되죠
양털 어그부츠
머플러
촉감좋은 캐시미어 니트류
코트 말고 충전재 좋은 패딩
파쉬 물주머니 안고 있기
어깨에 숄 이나 담요 두르고 있기
촉감 좋은 것들 몸 에 둘러 보세요
따뜻함에 행복 해요
저는 벌레 습한 여름보다
겨울이 백배는 좋아요
집 에서 따뜻한 차 종류
반신욕 족욕 하시고
향 좋은 바디로션 듬뿍
피부가 거 늘어지고 처져요
피부건조는 공공시설 히터 난방 때문
집 에 오셔서
보습에 힘 좀 주세요
바로 발뒤꿈치,손가락 끝이 거칠어지네요. 북쪽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때문인듯. 피부엔 수분감이 젤 중요한가봐요. 여름 되면 피부가 부들부들 해지잖아요. 발뒤꿈치 각질도 관리 안해도 싹 사라지고. 그러니 이렇게 건조해지기전에 미리 보습에 공을 들여야돼는것 같아요.
더운거보다는 추운게 나은데
초겨울은 좋은데 한겨울은 저도 싫네요
가을이 제일 좋네요
추운것 싫어요
저두요
삶이 힘들게만 크껴지네요
의욕도 없고
자는 일조랭 감소로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 감소
약간 우울증 상태라고 생각 했어요
집에서만 있으면 너무 춥더라구요. 저는 이것저것 다 껴입는데도
후들후들 떨고 있을 정도예요. 숄이나 담요 두르기ㅜ괜찮네요
방한 준비를 해봐애겠어요~
그런듯 피부거칠. 기분다운
겨울이 아무래도 그런듯.
온도가 내려가고, 해가 늦게 뜨면 늘 이런 증세가
나와요 이번달은 운동도 가기 싫고..
11월의 우울증
따뜻하게 입고
현관문 밖으로 나가세요
빠르게 걸으면
몸이 따뜻해져서 더 많이 걸어도
옷이 다 젖지 않아서 딱 좋아요
여름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서
칼로리 소모가 더 많겠다 생각 하면서 좋아하구요 ㅎㅎㅎ
그냥 그렇게 생각하니
겨울도 지낼만 해요
집에서 내복에 긴 가운 목도리 두르고 두툼한 양말 신으세요
건조하면 반신욕 족욕 물 많이드시고요
일년에 5개월이겨울인데 5개월동안 우울해 하실건가요?
저도 여름이 살만하고 생명에너지가 넘쳐요. 겨울되면 일어나기도 힘들고 몸도 무겁고. 추워서 싫고. 어려서부터 인간도 동면했음 했다는.
저도 여름이 살만하고 생명에너지가 넘쳐요.
겨울되면 일어나기도 힘들고 몸도 무겁고. 추워서 싫고22
여름은 아침부터 활기차고 나가고 싶고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겨울되니 움츠러들고 옷도 무겁고 너무너무 싫으네요
운동도 안가게되고 스트레스~
옷도 껴입어야 되고 무겁고 하아..긴 겨울 어찌보낼지
글만 읽어도 따뜻해져요^^
저도 여름형 인간요. 여름 나라 가면 기운이 막 솟아요.22222
동남아의 아침,행복이 이런 거구나 싶어요.
체질상 선천적으로 그런 사람 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빡시게 운동해서 기초대사량을 늘리면 견디기 수월해요.
또 그런 사람은 운동도 싫어해요.
가만히 누워 있는 것 좋아하죠.
이쩌겠어요.
그냥 우울하게 한탄하고 살아야죠.
대중 목욕탕 가셔서 세신 한번 받으시고 오일 듬뿍 바르셔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숨쉬기도 버거워요.
너무 지쳐서 하루종일 꼼짝못하고
에어컨 아래에서 숨만 쉬고 살아요.
겨울이 오니 너무 좋아요.
코끝을 스치는 쨍한 차가움 너무 좋아요
절운동 하고 아침에 창문열고 일광욕 즐겨보세요. 추우면 옷입으시고 타이머 30분 이나 1시간 재고서 남동향 집인데 다행히 창문열어도 춥지가 않네요.
너무 약한 사람으로서 한달 전부터 쇼파에 3인용 긴 전기 장판 깔고 부들부들 밍크 담요 덮고 tv 나 책등 보고있어요
저도 족욕기나 반신욕기 사고 싶은데 남의편이 결사 반대해서ㅜ
원글님께 좋은 댓글들 많네요
싫다싫다 하지 마시고 어차피 겪을 추위 슬기롭게 이겨냅시다
저는 3주 전부터 어그 부츠신고 모자달린 롱 패딩입고 다녔어요
좀 더 추우면 핫팩 주문할거에요
최애 계절이고 겨울이 쥐약인데요. 언제부턴가 여름에 비가 너무 많이 오는거 같아서 싫어졌어요ㅠㅠ 겨울에 약한 사람들은 돈 열심히 벌어서 그냥 써야해요. 에어컨 올여름에 딱 이틀 틀었는데 난방은 일주일전부터 가동 시작했어요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