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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제의 발렌시아가 신상

ㅇㅇ 조회수 : 18,560
작성일 : 2023-11-14 00:14:59

https://www.balenciaga.com/ko-kr/%EB%B0%9C%EB%A0%8C%EC%8B%9C%EC%95%84%EA%B0%80...

타월스커트 

IP : 59.17.xxx.179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격이
    '23.11.14 12:18 AM (182.219.xxx.35)

    ㅎㄷㄷㄷ하네요. 집에 있는 바쓰타올같이 보이는데

  • 2. 일제불매운동
    '23.11.14 12:19 AM (81.155.xxx.60)

    어머나 나도 수건이랑 옷핀만 있으면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 어머머
    '23.11.14 12:21 AM (59.31.xxx.138)

    축개업 아니면 누구누구 여사님 칠순 팔순
    적혀있을거 같네요ㅎㅎ
    세상에 저 돈주고 왜 저걸..

  • 4. .....
    '23.11.14 12:22 AM (39.7.xxx.8)

    넘 재밌어요 ㅎㅎㅎ 뭔가 익숙한데

  • 5. 신상치곤 참
    '23.11.14 12:22 AM (175.120.xxx.173)

    성의없네요 ㅋㅋㅋㅋ

  • 6. ....
    '23.11.14 12:24 AM (61.75.xxx.185)

    ㅋㅋㅋㅋ
    진짜 넘하네요

  • 7. ㅋㅋㅋㅋㅋ
    '23.11.14 12:26 AM (95.222.xxx.87)

    큰웃음주네요 ㅋㅋㅋㅋ

  • 8. 하아
    '23.11.14 12:26 AM (211.58.xxx.161)

    진짜 돈 쉽게버네요

  • 9. ㅇㅇㅇ
    '23.11.14 12:36 AM (73.71.xxx.94)

    너무 익숙하네요. 딱 우리집에 있는 색깔인데 ㅎㅎ

    그마져 타올도 쓰던 거 대충 두른 거 같아요. 새 타올도 아니고 ㅋ

  • 10. 115만원 짜리
    '23.11.14 12:38 AM (211.206.xxx.130)

    목욕 타월이네요.

    근데 우리집에 있는 송월 호텔타올과
    모양 색상까지 비슷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11.
    '23.11.14 12:39 AM (118.235.xxx.108)

    어이없는 상품일줄 알았어요..ㅋㅋㅋ 얘네 좀 이상하잖아요

  • 12. ..
    '23.11.14 12:47 AM (121.163.xxx.14)

    집에 타월로 만들 수 있긴하겠는데 ..

  • 13. 심지어
    '23.11.14 12:47 AM (211.58.xxx.161)

    새타올도 아니고 공중목욕탕에서 닳고닳은듯한 타올

  • 14. ...
    '23.11.14 12:50 AM (221.151.xxx.109)

    박진영 같은 이상한 사람이 소화시킬 수 있을거 같아요
    아니면 김희철

  • 15. 원래
    '23.11.14 1:02 AM (223.39.xxx.86)

    패션은 비난에서 시작되죠
    힘내요 용기있는 발렌시아가!!!

  • 16. .....
    '23.11.14 1:04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여동생 꺼 훔쳐 입은 듯한 저 짧고 작은 후드티의 조그마한 주머니에 커다란 손 쑤셔넣고 있는 거 저만 웃긴가요? ㅋㅋㅋ 게다가 바지 밑단은 찢어졌...

  • 17. ?ㄱ
    '23.11.14 1:09 AM (124.63.xxx.159)

    로고도 없네요 ㅋㅋㅋ

  • 18. 아놔
    '23.11.14 1:12 AM (73.71.xxx.94)

    지네들도 챙피해서 차마 로고까지는 못박았나봐요 ㅋ

  • 19. 어머
    '23.11.14 1:17 AM (59.6.xxx.211)

    저거 우리도 내년에 저렇게 하고 다니면
    발렌시아가?

  • 20. ...
    '23.11.14 1:22 AM (112.153.xxx.143)

    ㅋㅋㅋㅋㅋㅋㅋㅋ

  • 21. ??
    '23.11.14 1:25 AM (112.168.xxx.241)

    우리나라 중고등 여학생들 담요두르고 다니는거에 영감받았나봐요

  • 22.
    '23.11.14 1:26 A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있어요 이것도 결국 니트느낌
    눈치게임 좀 하다 유행하면 집에 있는 비슷한 송월타워 두르고 나가볼게요 ㅋㅋㅋㅋ 나름 깔맞춤 됨 돈 벌었네요

  • 23.
    '23.11.14 1:27 AM (223.39.xxx.106)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있어요 이것도 결국 양말느낌 ㅋ
    눈치게임 좀 하다 유행하면 집에 있는 비슷한 송월타워 두르고 나가볼게요 ㅋㅋㅋㅋ 양말에 타월 너무 멋져요 ㅋㅋ

  • 24. ....
    '23.11.14 1:28 AM (61.75.xxx.185) - 삭제된댓글

    걸어다니면 줄줄 흘러내리지 않나요?
    나름 이태리 패션인데
    이태리 타올도 핀으로 꽂고 다니면
    금상첨화일텐데

  • 25. ㅗㅗ
    '23.11.14 2:02 AM (223.62.xxx.29)

    ㅋㅋㅋㅋㅋㅋㅋㅋ

  • 26. 내년봄에는
    '23.11.14 2:28 AM (175.213.xxx.18)

    음…2024년 봄에는
    무채색 타월스커트와
    컬러풀한 타월스커트가 경쟁을 하겠군요
    땡땡이 타월스커트도…노려볼만

  • 27. 이건뭐
    '23.11.14 3:43 AM (121.147.xxx.48)

    뒤샹의 샘.
    시대를 대변하는 걸작이 된 소변기처럼
    패션의 새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발렌시아가의 예술혼인지도......

  • 28. ...
    '23.11.14 8:06 AM (223.32.xxx.96)

    칠순 잔치, 한증막 써 있슴 위트있고 멋있었을듯ㅋ

  • 29. ㅎㅎ
    '23.11.14 8:44 AM (210.222.xxx.215)

    뭐에요? 우리집게 거기 왜 있어요?

  • 30. 오~
    '23.11.14 10:12 AM (180.68.xxx.158)

    친근하다. 친근해.
    올 봄엔 나도 도전~!

  • 31. 애들엄마들
    '23.11.14 12:09 PM (118.33.xxx.98)

    송월타월 아닙니까? 콜라보했나? ㅋㅋㅋ

  • 32. 이건어때
    '23.11.14 3:00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발렌시아가 트래시 파우치~
    쓰레기봉투 파우치
    전 첨 진짜 쓰레기 봉툰줄ㅋㅋ
    https://www.wikitree.co.kr/articles/779426

  • 33. 혹시..
    '23.11.14 3:03 PM (218.50.xxx.110)

    부자들 돈 빨아들이려고 생각해 낸 계책인가요.
    대체 저거 누가 돈주고 사요??

  • 34. 커피
    '23.11.14 3:05 PM (175.199.xxx.118)

    진짜 쓰레기봉투 파우치인줄 알았어요
    우리 집에도 있는데 들고 다닐까봐요

  • 35. 이왕이면
    '23.11.14 3:12 PM (14.45.xxx.116)

    양머리랑 셋트로 팔았어야지~

  • 36. 전화기 줄
    '23.11.14 3:33 PM (220.67.xxx.137)

    보테가 목걸이랑 귀걸이도 보세요. 250만원이래요. ㅎㅎ
    https://brunch.co.kr/@leedh200/2438

  • 37. ....
    '23.11.14 3:40 PM (149.167.xxx.183)

    저런 걸 왜 내놓는 거죠? 왜? 왜에?

  • 38. ...
    '23.11.14 3:52 P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변기에 서명해서 미술관에 전시했던 뒤샹이 떠올랐어요. ㅎㅎㅎㅎㅎ
    그 오리발 같은 스판덱스 스피드러너인가에서부터 이미 웃겼어요.

  • 39. 휴...
    '23.11.14 4:13 PM (116.125.xxx.59)

    그냥 막 돈벌고 싶나봐요. 수건 치마도 그렇고 링크 전화선 목걸이도 그렇고 저런거 솔직히 음악으로 치면 100% 완전 표절인데 저걸 앞서가는 패션이라고 가만 냅두나요???

  • 40. 조롱
    '23.11.14 4:18 PM (125.244.xxx.62)

    브랜드에 껌뻑하는 인간들 조롱하려고 만든거.
    아마도 인간심리 논문쓰려고 일부러
    만든것아닐지.

  • 41. ㅋㅋ
    '23.11.14 4:19 PM (180.229.xxx.100)

    완전 빵 터졌어요 모델도 현타왔을듯ㅋㅋ
    비닐봉투에 전화기줄도 완전 웃겨요ㅋㅋㅋㅋ

  • 42. 전화선
    '23.11.14 5:06 PM (213.89.xxx.75)

    귀걸이는 귀여워보여요.
    쓰레기가방은 저걸 필요로하는 부자들도 있었을 것 같아요.
    의외로 가볍고 편하게 들수있는 좋은 가방 이에요.

  • 43. 안수연
    '23.11.14 8:14 PM (114.203.xxx.2)

    우리나라 중고등 여학생들 담요두르고 다니는거에 영감받았나봐요2222222

  • 44.
    '23.11.14 8:4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저거 울집에 있는 타월이랑 똑같음

  • 45. ㅎㅎ
    '23.11.14 9:44 PM (221.140.xxx.198)

    심지어 남성복이라니

  • 46. ㅋㅋㅋ
    '23.11.14 10:21 PM (58.151.xxx.3)

    장화 구두를 안 만드나
    목욕탕에서 갓나온 타올스커트를 안 만드나
    이제 패션은 맛이 갔네 갔어
    기발하지도 않잖아 근데
    차라리 고기옷이 나았어

  • 47. ㅇㅇㅇ
    '23.11.14 11:26 PM (211.247.xxx.201) - 삭제된댓글

    순간적으로 가격을 잘못 봤나 싶어서
    동그라미를 세어보기도..
    이런 일로 크게 웃어볼 수 있으니
    이것도 감사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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