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히터도 싫어하고 안켜도 괜찮은데
추위타는 사람이 많네요.
안그래도 건조한 계절에 주름걱정되네요.
너무 오래켜놔서 잠깐 밥먹으러가기 삼십분전에 껐더니 ,직원들 모여 밥먹는자리에서
자기가 켰는데 누가 껐다고 일부러말하더라고요.
옷을 껴입던지하지 참 온도 맞추기힘드네요.
저는 얇은 티만 입고도 괜찮은데 더이상 얼마나 얇게 입어야할까요?
저는 히터도 싫어하고 안켜도 괜찮은데
추위타는 사람이 많네요.
안그래도 건조한 계절에 주름걱정되네요.
너무 오래켜놔서 잠깐 밥먹으러가기 삼십분전에 껐더니 ,직원들 모여 밥먹는자리에서
자기가 켰는데 누가 껐다고 일부러말하더라고요.
옷을 껴입던지하지 참 온도 맞추기힘드네요.
저는 얇은 티만 입고도 괜찮은데 더이상 얼마나 얇게 입어야할까요?
지금 날씨에 안켜도 괜찮다면 님이 일반적이진 않죠
가습기 돌리세요.
날이 쌀쌀하긴해도 실내에서 히터 종일 돌릴 정도는 아니잖아요?
일반이 어디있어요.
너무 이기적이세요
본인 건조하고 춥지않다고
추운 직원들 춥게 있어야하는건가요
그렇게 더우시면 실내에서만 반팔은 어떠신가요
생수병 끼우는 소형 가습기
책상에 놓으세요
충전식이라 편해요
소형가습기 쓰고
반팔입으세요
사무실 파티션이 높아서 사무실 중앙 천장에서 나오는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이 구석구석까지 안가요.
제 자리가 구석이라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요.
가운데가 자리인 사람은 여름에 오돌오돌 떨어요
담요 뒤집어 쓰고 일해요.
춥다고 에어컨을 끌 수는 없으니까요.
제 자리는 덥거든요.
제 자리에서는 발 아래 선풍기, 탁상 선풍기(크기가 좀 있어요)
2대를 돌려야 그나마 시원.
겨울에 중앙에 앉은 사람은 히터 바람으로 얼굴이 벌개지고
건조해서 죽겠대요. 저는 발이 시려워죽겠는데..ㅠㅜ
저는 겨울에는 무릎담요에 패딩조끼에.
올해는 작은 히터를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윗님 사무실은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 분사시키는 조절장치
안 다셨어요?
그럼 에어컨 바로 아래 있는 분들 덜 힘들텐데요
여름엔 냉방 겨울엔 난방이 우선이죠
저 회사 출근하던 시절 건물이 중앙난방이었는데
하필 제자리가 제 정수리 위로 온풍이 쏟아지는 위치여서 겨울마다 죽는 줄 알았어요.
외투속에 반팔 입고 출근해서 사무실에선 옷 다 벗고 맨발 반팔차림 그것도 모자라 탁상 선풍기까지 돌려대도 참기 어려운 숨막히는 온풍의 습격.
관리실에 얘기해서 어느정도 조절했지만 위치가 워낙 그래서 여전히 제 자리는 열섬현상ㅠ
이러다 내가 죽겠다 싶어 퇴사해야겠다 싶은 시점에
절묘하게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되서
그 사무실을 탈출했네요
거의 쇼생크 탈출급이었습니다.
제자리 책상에 미니 가습기 올려놨어요.
난방하니 피부가 넘 건조해져서요.
저 다니던 회사 건물이 중앙난방이었는데
하필 제자리가 제 정수리 위로 온풍이 쏟아지는 위치여서 겨울마다 죽는 줄 알았어요.
외투속에 반팔 치마 기모스타킹 입고 출근해서 사무실에선 스타킹까지 다 벗고 맨발 맨다리 반팔차림 그것도 모자라 탁상 선풍기까지 돌려대면서 버텼네요.
저로선 퇴사 고민할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그 사무실을 탈출했네요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 분사시키는 조절장치
아 그런것도 있군요
저도 머리위에 냉난방기 있어서 좋은 것도 있고 힘든것도 있어요ㅠ
춥고더울땐 순간 빨리 온도조절되는 자리라 좋은데 십분만 지나면 눈시림 건조ㅠ
소형 가습기 하나 두세요
추위타는 직원들은 건조한것보다 추운게 싫어서 엉뜨도 켜고 근무하는데 전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 켜고 이너는 얇은 면종류 입고 출근해요
제 사무실은 남향이라 오후면 복사열로 히터 없이도 한증막이예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