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말 그닥 안했는데
요새 그러네요
엄마 학원에서 엄마가 보고싶었었어
웅~~~~~이럼서 안기네요
ㅎㅎㅎ
초등 중학년인데 이래도 되나 싶어요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자식사랑은 질리지 않고 계속 되는거죠..
요새 학원이나 학교만 다녀옴 저러네요
저는 오히려 요새는 좀 시큰둥해졌고요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그런말 그닥 안했는데
요새 그러네요
엄마 학원에서 엄마가 보고싶었었어
웅~~~~~이럼서 안기네요
ㅎㅎㅎ
초등 중학년인데 이래도 되나 싶어요
기분이 좋네요 그래서
자식사랑은 질리지 않고 계속 되는거죠..
요새 학원이나 학교만 다녀옴 저러네요
저는 오히려 요새는 좀 시큰둥해졌고요 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여자아이 초등 중간학년쯤은 한창 그럴 때 아닐까요.ㅎㅎ
많이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해주세요.
아이 키울때 그러지 못했던게 제일 후회스러워요.
나이10살이면 아직 애기예요.
많이 안아주고 엄마도 보고싶었다고 공감해주세요.
일 이년만 지나면 가까이 오라고해도 점점 멀어져요 ㅎㅎ
따님이 20,30대인 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춘기 난리부르스에도 엄마가 견딜 수 있는건 이런 사랑이 있었기때문이에요.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사랑을 많이 받게 되는거 그게 육아의 즐거움중 큰 부분아닌가 싶어요. 상호작용이라고 불리는 그게 결국 사랑 주고 받기 ..
다 커서 30대 초반 결혼전까지 엄마한데 치대곤 했어요 ㅎㅎ
막 내밀쳐져도 엄마 통통한 배 베고 누우면 세상 노곤함 ㅋㅋ 지금은 70대 나이드신 등 굽은 할무니네요
그런 기억으로ㅠ사춘기를 이겨냈어요 ㅎㅎ
커서도 똑같아요... 그럼 원글님은 어릴때 친정어머니 한테 안그랬어요.????사춘기때 진짜 그 예민한 감정도 저는 엄마 때문에잘 견뎠던것 같아요
고딩딸도 그래요 ^^
전 엄마한테 저런말을 안해본것 같아서요
제딸은 저렇게 말해줘서 너무 기쁘네요^^*
대딩이도 그래요. ^^
매일 엄마 보고 싶다고 전화합니다.
그렇다고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니고 친구들도 많고, 학교 생활 잘 하고 있어요.
그냥 엄마랑 아빠가 보고 싶은 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