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문제 정도 차이난다는데
정말 약대가 그정돈가요..
보통 10개내외로 틀리면 약대나 서울대 간다는데
실제 저정돈지...
한문제 차이로 메스들 애가 침놓고 있다고들
그러더라구요...
너무 치열하네요
수능 2문제 정도 차이난다는데
정말 약대가 그정돈가요..
보통 10개내외로 틀리면 약대나 서울대 간다는데
실제 저정돈지...
한문제 차이로 메스들 애가 침놓고 있다고들
그러더라구요...
너무 치열하네요
공무원 9급도 한문제 차이로
평생 합격못하거든요...
진짜 아쉡겠어요 ㅠ
수시로도 합격컷은 거의 비슷하고 수능최저가 약대가 좀 더 쉬운정도래요
한문제 아니라 같은 갯수로도
과목당 표점차이로 직업이 갈립니다
그 정도는 아닙니다
한 두 문제 차이로 지방의대나 치대 가기는 해요
약대는 그보다는 더 아래죠
상위권 대학 입시 치뤄본 사람들은 그래서 대학 가지고 뭐라고 말 못합니다.
한 문제 차이로 대학이 바뀌거든요.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 점수 차이가 클거 같죠?
겪어보면 안 그렇습니다. 의대에서도 서울대와 지방의대 점수차이는 그날의 컨디션 차이일정도. 오죽하면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내는 학교가 고대와 연대라고 하겠어요.
입시 안 치뤄본 사람들이 대학레벨이 어쩌고 저쩌고 하지 제대로 치뤄본 사람들은 그런말 못합니다.
두개는 아니고...사이에 치대도 있고 의대 안에서도 최상위와 최하위 의대간 갯수 차이가 좀 있어서.
여튼 반영비에 따라 수학 하나두개로 확확 대학이 내려가긴 함...
수능 3개 틀려서 인서울 못하고 지방의대 간 사촌 있어요.
제 아들도 열개 안쪽 틀렸는데 의대는 커녕 한양대도 떨어지고 여기서 치지도 않는 대학 갔구요.
수능은 전쟁이고 운도 엄청 크게 작용해요.
우리애 수도권약대 다니는데 정시로 들어온 친구가 9개 틀렸대요.
수학은 만점이고 다른데서 많이 나갔다네요.
수학만점에 2개 더 맞으면 지방의대 갈수 있다고 재수 한다던데요.
수학점수가 반영이 큰가봐요.
윗님들 말씀에 모두 공감.
위에 3개로 지방 의대도 이해감.
3개가 반영비 최악이였을 경우이고
하나는 될듯 말듯한 대학
하나는 지르고
하나는 완전 안전빵으로 쓰던지
아님 이미 쓴 두개 대학의 "군"을 피해 쓰다보면
3새 틀리고도 지방의대 가기도 함요.
입시는 정말 운도 많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