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친구 엄마 등원길에 만났는데
앞에 등원도와주는 다른친구 아빠한테는 인사하고,
저한테는 쌩~~하네요.
제가 카톡 2번인가 보냇는데
그 여자가 읽씹했거든요.
왜 손절당했는지 알고싶지도 않지만
옆에 저희 애가 어리둥절하네요.
불쌍하게 왜 우리애가 놀라야하는지
노란머리에 편견생기려하네요.
억울하고 돈아깝네요.
유치원 친구 엄마 등원길에 만났는데
앞에 등원도와주는 다른친구 아빠한테는 인사하고,
저한테는 쌩~~하네요.
제가 카톡 2번인가 보냇는데
그 여자가 읽씹했거든요.
왜 손절당했는지 알고싶지도 않지만
옆에 저희 애가 어리둥절하네요.
불쌍하게 왜 우리애가 놀라야하는지
노란머리에 편견생기려하네요.
억울하고 돈아깝네요.
갸우뚱...어디에 어떻게 돈을 쓴건가요?
카톡으로 선물을 보냈다는 말씀이신가요?
어디에 돈을 썼다는건지...
읽씹이라면 원글님도 무시하세요.
그 여자랑 그집애 밥먹고 옷선물에 카톡선물까지
진짜 다 털어먹고 바로 손절때리더라구요.
어쩜그렇죠?
카톡 씹는 중에 제가 보낸 선물은 알로 찾아먹었더라구요
그쪽에서 주지도 않았는데 밥 먹고, 옷 선물에 카톡선물까지....
그건 대체 왜요?
털어먹었다고 표현하셨는데
그쪽에서 먼저 달라고 했나요?
(밥은 내 자식 밥값 내가 내는게 맞지만....)
끝난관계인데 답답하면 물어나보세요
쌩까는 이유가 뭐냐구요 ㅎ
저라면 암말않고 그냥 쓰레기구나하고
말겠지만요
님이 말실수를 했든, 그 여자가 이유없이 그러든
읽씹 하고도 선물 받으면 정상이 아니죠.
님도 무시하세요
돈 쓴건 기분 더럽겠네요.
다른 얘기지만
이유도 모르게 쌩하는 사람은
대체 왜 그러는걸까요??
저도 애 유치원엄마
아침마다 등원시키면서 보다가
갑자기 인사도 없고 쌩 하길래
이유도 모르고 답답했는데
그후
그집 친정엄마랑은
인사도 하고 친했어서.
평상시 말 하다가
갑자기 우리 딸이 좀 예민해.
하시길래
그러려니 했어요.
원글님도 똥 밟았다 생각하고
같이 쌩 까시고 넘어가세요.
기분은 진짜 드럽죠.
토닥토닥.
이젠 어지간하면 털어버리세요.
82회원들도 외우겠네요.
아님 맞짱?한번 뜨시던가..속 뭉게지마시구요.
그 집은 친정엄마라도 얘기하네요.
저는 돈쓰고ㅋㅋㅋ
앞으로 절대 안쓴다고 다짐 또 다짐합니다
그러게요. 죄송해요
맞장뜨면 응대해주려나요?
응대해줄까요?
왠지 저같아도 원글님이 친구하기 싫을 듯요
기분 나쁜일 있나보죠
손절했다면 본인만 손해! ! 라는 마인드로 사셔요
네 맞아요.저도 성격이상한거 맞아요
그래도 기본은 지키긴해요
처음 원글님이 글 올렸을 때는 원글님 진짜 황당하겠다 싶었는데
원글님 글 지금 3번째 보는데
이제는 왜 손절당했는지 알겄같아요
원글님 사람 질리게 하네요
82 이제 진짜 그만 들어와야하나봐요 ㅠㅠ
맞아묘.
저 질리게 하는 타입ㅠㅠ
근데 그렇게 했던건 아니에요 그 사람한테
여기서 몇번은 읽은것 같네요
이제 그만하고 잊어버리세요 그러게 뭐하러 남의애 옷 사주고 비싼 밥 사주고 또 커피 쿠폰도 보내셨다지요?
남한테 그렇게 과하게 쓸돈으로 가족이나 자신한테 쓰세요
그애기엄마가 너무 좋아서 폭 엎으러지셨다가 배신당하신듯 한데 다음부터 안그러면 되죠 잊어버리세요 너무 집요하네요
밥은 사줄수있는데 옷사주고 선물사주고..왜 그래요?
저도 밥이랑 커피는 자주 삽니다만 아무리 친해도 옷사주고 선물사주고 그런건 안해요..ㅠ
선물 하더라도 집에 초대받았을때나 아니면 애가 대학을 간다거나 그럴때나 좀 할까...
그냥저냥 아는 사이에 좀 과해요. 그렇게까지 안해도 담백하게 만날수있잖아요..
정신세계가 특이 하신 듯
이 전 글에서도 느꼈지만 원글이 망상 증상이 있어 보이세요. 병원상담 꼭 받아보세요.
망상까지ㅋㅋㅋ
그냥 돈 아까워서 그런거같아요.
돈만 원상복구되면
또 만날 생각은 없거든요
돈이 어떻게 원상복구 되나요.
그 엄마한테 달라고 하려고요?
대체 얼마나 썼길래?
백이상도 아닐텐데. 그돈 달라면 줄까 완전 미친 사람 취급 받으며 동네 소문 다 날거 같은데.
이렇게 감정낭비하는게 더 비싼값입니다.
맘 비우고 감정 소모하시지 않는게
날 위하는것이고요.
님도 함께 식사하고 쓴거 잖아요..
그 시간 즐거웠던 걸로 셈 끝내세요.
다신 그렇게 인간관계맺지 않는다는 배움을 얻었다 생각하시길...
솔직히 적은 돈이면 돈이거든요.
근데 저런식으로 나오니까 너무 아깝고
기분 엿같은거에요.
그쵸?
소문날꺼같죠?
안하는게 맞는데. 먹은 년은 뭔가되는지.
진짜 너무 야비한년같아요
표정싹바뀌면서 저한테 쌩하는데
저 x이 사람인가 했어요.
카톡도 무시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엄청 인정받고 싶은 사람인가
그래도 그렇지
동네사람 친분관계로써는 너무 과하다.
선물 달라지도 않았는데
원글님이 사 보내셨죠?
밥 사달라 하지도 않았는데
밥 사셨죠? 그럼에도
팽 당했다고
그 돈이 아까워서 그러신다면
그냥 나 미쳤다 하고
달라 해보세요
그 돈 돌려주면 괜찮을것 같은데
네가 팽 시키면서 그 돈을 안 돌려줘서
내가 미쳐간다
그럼 그분이 돌려주실지도 몰라요
저라면 그게 얼마든 돌려주고 말것 같거든요
전에도 썼잖아요. 제3자인데도 좀 과하신듯
앞으로 쓸데없이 친절 안베풀면 되요
배운셈치세요ㆍ한동안 기분 진짜 더럽죠ㆍ
하지만 이거하나 배웠다하세요
돈이 아까운게 아닌거죠ᆢ
앞으는 같이 쌩까고 세상배운다 생각하셔요
앞으론 절대 그러지 마세요
사람이라는게
마음이 통해야 가까워지는거고
가까워진다음에 쓰고 싶으면 쓰세요
나중에 이사람이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어서
돈 쓴게 억울해질것 같으면 절대 쓰지 마세요
내 탓입니다
겪으면서 배우고 성숙해지는거죠
여기82에 상담하면 더 빨리 터득하게 되는거고요
남한테 돈과 시간을 쓰면 그후는 잊어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딱 그 정도만 쓰려하고 있어요.
저 원글님 글 3번째 봐요.
전 그 상대방 노랑머리 엄마에 대한 정보가 없지만
원글님 손절당한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할 것 같기도 해요.
근데 원글님이 원하는 답은 그게 아닌거죠?
원하시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글 계속 쓰실 거 같아요..
이정도면 원글 미친%이네.,도대체 그옷사주고
밥사줬단걸 몇번을 올려요. 그상대방이 미친또라인줄알고 피하는게 분명..돈쓰지마요. 진짜무섭다
이렇게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흔들림이 많고 그러면 자식이 잘 자라지 못해요..정신을 차리세요.
남한테 그것도 아이 친구 부모한테 연연해하지 말고 나와 내 아이한테 집중하세요 칠랄레팔랄레 하다가 이시간 돌아오지 않습니다
원글 정신적으로 정상 아니니..꼭 정신과상담 해보길
여기에 하소연해서 될 일이 아니고
달라고 하셔야죠
저도 3번째 봐요. 꼭 상담 받으세요.
저도 원글님 글 두번 봤는데 두번째 본 글에서 저 상대여자가 인사했는데 님이 쌩깠다고 했잖아요. 이유가 너무 이상해서 분명히 기억나요.
먹튀했으면서 자기 아이앞에서는 좋은 어른인 척 인사하는 데에 왜 내가 장단을 맞춰줘야하냐며 쌩깠다했잖아요.
아니 님이 먼저 쌩깠으니 상대도 쌩까는 거죠. 그 여자 자식 보는 앞에서는 그 여자 인사도 쌩깠으면서 님한테 인사 안했다고 님 아이 놀라서 불쌍해요?
이쯤되니 그 여자가 단순 먹튀도 아닌 것 같아요. 그 식사자리에서 뭔가 또 이기적인 잘못해서 그 여자쪽에서 거리두며 손절한 거 같아요.
님 진짜 이상해요.
단순먹튀맞아요.
식사 후에도 만나자고 했고
실제 만나기 직전인데 저희집에 갑자기 일 생겨서
취소했어요. 전 약속 취소 잘안하는 타입에 그런 상황 이면
당연취소 상대도 수긍했고 하하호호 분위기였구요.
그 사이에 ㅇㅇ랜드가자고했고 답장도 애들이좋아하겠다
좋다였고요
이기적이면 돈 안쓰죠. 제가
앞으론 절대 남한테 안쓰긴하려구요
싸가지 없고 필요 없어서 그런거죠. 회사여자 몇번 두번정도 밥도 먹었는데 어느날 쌩까더라고요. 다 싫어하는 여자인데 그런거한테 조부상 3만원해서 아깝네요. 그런건 뻣뻣한데 이득 되는 사람에겐 살살거려요
다시 마주치면 나도 쌩깔듯. 싫고 가치없는 존재니까.
저는 이글 처음 읽는데 왜 손절 당하셨는지 알거 같아요
왜 손절 당하셨는지 진짜 모르시는나요?
저도 지난 글까진 편 들어주려고 했는데
볼 때마다 새 글 쓰실 듯..
님 너무 이상해요
이글이 베스트가되어 또 읽어보게되었네요 헐
토닥토닥..
다 내맘같지않죠 안좋은기억은 다 잊으세요
선물은 돌려받으세요
괘씸하니까
인생공부에는 이상하게 댓가가 따르더라구요 옷값도 큰돈 아니였다하시니 인생공부했다 생각하시고 그만 잊으세요… 당분간 딴데 집중하실거릴 찾아보시고요.
자꾸 거기에 머무시면 마음에 병생겨요..털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