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휴
'23.11.13 8:44 AM
(118.235.xxx.53)
글만 읽어도 짜증나네요.ㅠ
선물이라고 살때 미리 얘기도 안하고 덜컥 그걸 사왔나요? 진짜..
2. ..
'23.11.13 8:45 AM
(211.208.xxx.199)
살아보니 그렇게 버는 분 따로, 쓰는 놈 따로로
살게 아니더라고요.
이제부터는 남편이 아 뜨거! 하게
제대로 쓰세요.
3. ..
'23.11.13 8:46 AM
(222.236.xxx.119)
버럭하세요.
뭡니까? 자기옷 그정도 살정도 쇼핑력이라면 이러면 안되죠.
4. 답답
'23.11.13 8:4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같이 고르세요.
줘도 난리
안줘도 난리
불평이 몸에 한가득이네요.
그냥 남편이 밉던가
5. ...
'23.11.13 8:49 AM
(202.20.xxx.210)
내 돈 내 산 하면 되죠.
전 그냥 제가 사요. 원래 남자들은 여자 물건 볼 줄 몰라요.
6. 쪼잔핫
'23.11.13 8:49 AM
(61.101.xxx.163)
ㅅㄲ.
죄송요.남의 집 가장인데...
그래도 지 티셔츠나 지씀씀이에는 그렇게 쓰는 시ㄲ가...
아우 짜증나..
코앞에 집어던져주세요. 가서 니 맘에 드는걸로 너 바꿔쓰라고., 그리고 더 좋은거 사세요.
전 사실 그런 기념일 잘 안챙기고 안사줘도 안서운한데, 원글님 같은 경우라면 성질나지요. 차라리 안받고말지..ㅉ
7. sa
'23.11.13 8:51 AM
(73.21.xxx.152)
애낳는날 같이 고를순 없잖유..
결혼기념일도
랜덤으로 챙겼다 말았다 하는데..어찌 같이 골라요
지난번에 언제한번 같이쇼핑갔다가
자꾸만20만원짜리 토리버치로 유도해서..
걍..맘접고살았는데
오늘따라 또 한건하네요
최근저한테 엄청잘못한일이 있어서
급하게산모양입니다..
8. ...
'23.11.13 8:51 AM
(220.85.xxx.239)
그냥 갖고 싶은거 사세요.
내 생일선물, 수고한선물 이러면서..
1년에 몇번 형평껏 걍 사세요,
불만도 갖지 말고 행복하게 즐기셔요.
돈이 아까워 못사고 하지 마시고
9. 답답
'23.11.13 8:5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사오라고 시켜요.
정해주고.
10. 어머나
'23.11.13 8:53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진짜 너무하네요
사오지말고 돈으로 주지 그게 어렵나
넘 속상한뎅ᆢㄷ
11. 이건
'23.11.13 8:55 AM
(1.235.xxx.154)
뭥미?
비싼게 뭔지 모르는 남자라면 또 이해하지만
이건 아니잖아요
소박하게 지낸다고 거기 맞춰 싼거 사온건가?
잔소리하셔야겠네요
나도 좋은게 뭔지 안다고!
12. .....
'23.11.13 8:55 AM
(117.111.xxx.231)
둘다 아끼면 눈물나게 감사하지만 이런경우는 아니죠
화나시겠어요
13. ㅡㅡ
'23.11.13 8:55 AM
(116.37.xxx.94)
받으니까 계속 사주는듯요
너는 죄다 비싼거 쓰면서 장난하냐 날리난리 칩시다
14. 미리
'23.11.13 8: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남편 뭔가요. 참... 선물이라면서...
무슨 날 다가오면 미리 나는 A브랜드의 B지갑을 가지고 싶다. C브랜드의 D가방 E시계 스몰사이즈...
미리 말해주세요.
아님 화장대나 냉장고에 가지고 싶은 리스트를 구체적으로 크게 적어 두세요.
15. 환불부터
'23.11.13 8:56 AM
(118.235.xxx.137)
얼른요ㅡㅡㅡㅡ
16. 잘못을
'23.11.13 8:57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엄청 잘못했으면 샤넬이나 디올 사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코치는 사오고도 등짝맞을...참...
17. baby2
'23.11.13 9:00 AM
(211.209.xxx.7)
말 안하면 몰라요. 솔직하게 서운하다고 말하세요. 제 직장동료는 아내 생일선물로 쿠쿠밥솥 사면서 우리 집사람은 이런거 좋아해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란듯이 내거 사세요. 그리고 이 이하는 안받는다 말하시구요.
18. 아 짜증
'23.11.13 9:00 AM
(222.107.xxx.62)
본인 옷에 그렇게 신경쓰는거 보면 남자라 브랜드를 모르는것도 아니네요?? 와 이건 진짜… 코치 반품하고 더 좋은 브랜드로 하나 사세요. 그거 보여주면서 앞으로 이거 이상으로만 선물로 받겠다 하세요. 혼자 아끼면 뭐해요. 원글님도 좀 쓰세요!!!!
19. .....
'23.11.13 9:00 AM
(180.69.xxx.152)
당장 남편 지갑에서 남편카드 한장 빼서 백화점으로 달려가세요.
코치는 환불하라 던져주고, 보란듯이 5백만원짜리 가방 하나 사요.
그래야 다시는 저런 찌질한 짓 감히 못합니다. 남편 버릇 드럽게도 들었네요.
20. 오
'23.11.13 9:02 AM
(106.101.xxx.233)
패션에 관심없다면 모를까 좀 그렇네요 저라면 가서 반품하고 보태서 내맘에 드는 것으로 사겠어요
21. 환불
'23.11.13 9:03 AM
(121.149.xxx.202)
난 좋아하는 브랜드있는데 그걸로 사게 이건 환불해도 되지?말하고 환불하세요.
그리고 좋은 거 사세요.
남자들은 브랜드 잘 모른다고 하지만 가격 보면 좋은 건지 아닌지 모르겠나요..
22. 필요한거로
'23.11.13 9:04 AM
(125.177.xxx.70)
바꾸고 갖고싶은거 확 지르세요
23. sa
'23.11.13 9:12 AM
(73.21.xxx.152)
생각할수록 열받고
정말..기가차서...
쌍욕이 절로 나올라하네요
나도 예쁘고 좋은거 사고 입고 들고싶은데
그동안 아끼고 아끼고
혼자만..ㅡ
24. ㅁㅁ
'23.11.13 9:13 AM
(42.26.xxx.94)
돈으로 얼마 달라고 헤서 직접 사는게 낫겠어요 ㅠ
25. 와,,,
'23.11.13 9:14 AM
(211.217.xxx.233)
암 것도 모르는 남자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원글님 남편분은 비싼 제품 소비에서 앞 줄에 서 계신 분이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네요
26. 개새
'23.11.13 9:15 A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명품모르는 보통 남편들이면 코치도 훌륭하지만
지 건 브랜드로 수천쓰면서 아울렛 코치라고요?
27. ,,,
'23.11.13 9:15 AM
(118.235.xxx.226)
자기는 비싼 거 사면서 와이프는 코치라니
28. 그래서
'23.11.13 9:15 AM
(59.6.xxx.211)
돈 벌어아끼면
남좋은 일만 한다는 말이 생겨난거에요.
적당히 본인도 쓰고 사세요
29. 나쁜ㅅㄲ
'23.11.13 9:16 AM
(211.219.xxx.62)
원글님 자식이 보고있어요.~
제남편은 코치도 안샀지만ㅠ
딸이 직장잡고 아빠꺼 재치고
엄마껏만 사옵니다.
30. ...
'23.11.13 9:25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브랜드같은거 모르고 본인도 비싼거 안입는 사람이면 모를까
브랜드 빠삭하면서 마누라한텐 코치 스왈로브스키ㅋㅋ
31. 전
'23.11.13 9:28 AM
(74.75.xxx.126)
여기서 이해가 안 가는게
그게 코치라서 화가 나시는 건가요 값이 엄청 비싼 명품 브랜드가 아니라서요?
그럼 무슨 브랜드였다면 행복했을까요?
혹시 디자인이나 가방 자체는 전혀 맘에 안 들고요?
선물을 받았는데 화를 낸다는 게 전 이해가 잘 안 가서요.
제 남편은 귀여운 에코백 그런 거 선물하는 소녀 감성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32. ㅎㅎ
'23.11.13 9:29 AM
(223.38.xxx.140)
서초에서 피부과하는 남편 맨날 20만원 넣어주고 끝이에요
저한테 얻어먹는 식당은 페어링까지 인당 30이ㅜ훌쩍 넘는데
33. ...
'23.11.13 9:30 AM
(211.234.xxx.138)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브랜드같은거 모르고 본인도 비싼거 안입는 사람이면 모를까
브랜드 빠삭하고 본인은 고오급 쓰면서
마누라한텐 코치 스와로브스키ㅋㅋ
와이프를 호구 가전제품으로 보는듯
34. ...
'23.11.13 9:34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74.75님 님 남편도 본인은 명품족이면서 님한텐 에코백 주나요?
원글님 남편도 브랜드 이런거 모르는 소박한 사람이었다면
코치 받아도 기분 안나빴을거에요
몰라서 그런거니 이해하라는 댓글도 많이 달렸을거고요
35. ...
'23.11.13 9:35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74.75님 님 남편도 본인은 명품족이면서 님한텐 에코백 주나요?
원글님 남편도 브랜드 이런거 모르는 소박한 사람이었다면
코치 받아도 기분 안나빴을거에요
몰라서 그런거니 이해하라는 댓글도 많이 달렸을거고요
36. 와
'23.11.13 9:35 AM
(74.75.xxx.126)
코치가 이렇게 욕먹을 브랜드인 줄 꿈에도 몰랐어요 아울렛 세일할 때 딜이 좋아서 언니 동생 이모 줄줄이 사서 선물하고 그랬는데 그럼 그들도 속으로 욕을 했을까요.
37. ...
'23.11.13 9:36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74.75님 님 남편도 본인은 명품족이면서 님한텐 에코백 주나요?
원글님 남편도 브랜드 이런거 모르는 소박한 사람이었다면
코치 받아도 기분 안나빴을거에요
몰라서 그런거니 이해하라는 댓글도 많이 달렸을거고요
38. ...
'23.11.13 9:39 AM
(211.234.xxx.138)
74.75님 님 남편도 본인은 명품족이면서 님한텐 에코백 주나요?
원글님 남편도 브랜드 이런거 모르는 소박한 사람이었다면
코치 받아도 기분은 안나빴겠죠
이해하라는 댓글도 많이 달렸을거고요
39. 윗님
'23.11.13 9:39 AM
(222.107.xxx.62)
-
삭제된댓글
남편이 평소에 본인한텐 돈 아끼고 쓴다잖아요. 코치가 문제가 아니고 남편이 문제인거에요.
40. 윗님
'23.11.13 9:40 AM
(222.107.xxx.62)
남편이 평소에 본인한텐 돈 안 아끼고 쓴다잖아요. 코치가 문제가 아니고 남편이 문제인거에요.
41. sa
'23.11.13 9:40 AM
(73.21.xxx.152)
-
삭제된댓글
가방도 전 일부러 로고 작은.. 거의 안보이는 중저가 브랜드샀었어요
아낀다고..
받은 가방은 패브릭이 섞여있고 큰 로고가 프린팅되었어요
지난주에 옆집 십대애가 딱 들었던 ..색만다른..
아울렛제품이라 구식인건지
촌스럽기 그지없고요
차라리 삼십만원짜리 이자벨마망 에코백이 훨 좋았을걸
틈틈히 사고싶다 이야기도 했었는데..
본인은 어지간한 브랜드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자기스타일아니라고..
그냥 가게 들어가서 젤 할인많이 되는걸로 집어온거같네요
내일 본인더러 환불하라고 하고
직접가서 평소 사고싶었던거 다 사렵니다..
어릴적에 워낙 없이 살았어서 아끼는게 습관된거같아요..
42. 아니
'23.11.13 9:42 AM
(223.38.xxx.100)
-
삭제된댓글
코치가 방점이 아니잖아요.
본인은 명품 휘두르고 부인에게 돈 아끼는 걸 욕하는 건데
일부 분들은 코치가 뭐 어때?라고 해석하시네요?
43. ㅇㅇ
'23.11.13 9:51 AM
(133.32.xxx.11)
그냥 자기가 서세요 나도 내 명품가방들은 내돈으로 나혼자 다샀음
44. ㅡㅡㅡㅡ
'23.11.13 9:54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십대소녀들 코치가방 안 들어요.
당장 환불하고 더 비싸고 좋은걸로 사세요.
글만 읽어도 화가 나네요.
45. 이건
'23.11.13 9:54 AM
(72.136.xxx.24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임
본인이 평소 궁상떨고 아끼니 코치 가방이라도 원래 가지고 다니는 가방보다 훨씬 비싸고 좋은 거잖아요
토리버치도 치사해서 그냥 안 사고 말았다면서요. 왜 그랬나요?
담백하게 난 디올이 좋아. 하고 보러가자. 하면 되죠
본인이 본인의 소비 스타일을 그렇게 규정한 것이 애초에 잘못이에요
아니면 그런 소비스탈을 쭉 유지하시든지..
왜 남편이 코치 사오니 화가 날까요?
본인의 욕심을 애써 숨기고 가정을 위해 돈 아끼는 진심을 알아주길 바랬는데 (사실 진짜 바라는 것, 이걸 알아줌 받고 싶고 그런거 아니라며 겸양 떨고 생색내고 싶은 진심) 그게 안되니 화가 나는거에요
진짜 진심 진짜로 가정경제를 생각해서 소비를 안하고 싶은 분이면 코치 사온 것도 돈이 아까워서 그 점이 속상하겠죠
이제부턴 솔직하게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 말하고
누리고 사세요
독심술은 그 누구도 못해요
46. .....
'23.11.13 9:54 AM
(117.111.xxx.231)
여기서 브랜드 들먹이는 분들은 국어공부다시하셔야함
본인 꾸미는거에 수천쓰는 남편이란게 주제입니다
47. 백화점
'23.11.13 9:55 AM
(117.111.xxx.129)
가서 사고싶은 거 사세요.
48. 헐
'23.11.13 9:59 AM
(223.39.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안타까워요
남편× 등짝한대 후려치고싶네요
자기 골프엔 수천쓰고 티셔츠한장에 30넘는거 입는 사람이
아내한테 주는 선물이 코치가방
딴여자한테 돈 쓰는거 아닌가요?
결혼 30년 넘은 제 생각으론 그거 말고 답이없는데요...
그런거 아니라면 그냥 나쁜넘인거고요
49. ..
'23.11.13 10:02 AM
(1.177.xxx.111)
아끼고 알뜰살뜰 살면 남자들은 그걸 고마워 하는게 아니라 내 마누라는 좋은거 비싼거 쓸줄도 모르는 등신인줄 암.
나가서 갖고 싶었던 명품백 사세요.
50. 만약에
'23.11.13 10:05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만약 와이프는 명품패딩 입고 명품 브랜드 가방만 들면서
웬만한 브랜드는 내취향 아니야 이러면서 까다롭게 굴어놓고
남편 생일 선물로는 코치 지갑 선물 이랬으면
82에선 댓글로 융.단.폭.격 맞아요
된장녀 허세녀 남편 호구로 보는 녀ㄴ 소리듣죠
근데 남자라고 또 간간히 남편 편드는 댓글 출몰하네요
이것까지 원글탓 한다고?ㅋㅋ 독하다 독해
51. 브랜드가
'23.11.13 10:07 AM
(172.56.xxx.171)
-
삭제된댓글
핵심이 아닌 거 맞지만 원글님이 "옆집 십대 소녀나 들 만 한 코치 가방" 이라 쓰셔서 코치 자체에 대한 비하도 있다고 느끼신 분들 있다고 생각해요.
토리버치, 닥스, 스왈로브스키등등도 언급하셨음에도 코치에 대해 얘기하는 분들이 있지 싶어요.
남편분이 매번 그러셨다면 차라리 ㅇㅇㅇ밑으로는 마음에 안든다고 강하게 의견 피력하세요. 원글님 평소 알뜰하시고 본인 것 안챙겨서 의례히 명품은 빼고 사려는 것인가 싶네요. 그래도 최소한 본인것 챙기는 만큼은 아내것도 챙겨야죠. 야박하거나 배려가 없네요.
52. 만약에
'23.11.13 10:07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만약 와이프는 명품패딩 입고 명품 브랜드 가방만 들면서
웬만한 브랜드는 내취향 아니야 이러면서 까다롭게 굴어놓고
남편 생일 선물로는 코치 지갑 선물 이랬으면
82에선 댓글로 융.단.폭.격 맞아요
된장녀 허세녀 남편 호구로 보는 녀ㄴ 소리듣죠
근데 남자라고 또 간간히 남편 편드는 댓글 출몰하네요
저걸 쉴드쳐?ㅋㅋ 독하다 독해
53. 브랜드가
'23.11.13 10:09 AM
(172.56.xxx.171)
핵심이 아닌 거 맞지만 원글님이 "옆집 십대 소녀나 들 만 한 코치 가방" 이라 쓰셔서 코치 자체에 대한 비하도 있다고 느끼신 분들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원글님이 토리버치, 닥스, 스왈로브스키등등도 언급하셨음에도 유독 코치에 대해 불편하게 느끼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있지 싶어요.
남편분이 매번 그러셨다면 차라리 ㅇㅇㅇ밑으로는 마음에 안든다고 강하게 의견 피력하세요. 원글님 평소 알뜰하시고 본인 것 안챙겨서 의례히 명품은 빼고 사려는 것인가 싶네요. 그래도 최소한 본인것 챙기는 만큼은 아내것도 챙겨야죠. 야박하거나 배려가 없네요.
54. 으
'23.11.13 10:10 AM
(118.34.xxx.85)
지꺼 안사는 놈이면 모를까 브랜드도 아는놈이
어차피 이미지 필요없으실텐데 귀떼기 끌어다가
야 환불해와 너 색히때문에 샤넬지갑이라도 하나 들어야겠다 하세요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알아요
저도 명품 관심없고 안드는데 모르진않거든요
안줄거면 말던가
55. 아후 답답
'23.11.13 10:11 AM
(1.237.xxx.181)
일단 환불해가지고 오라하세요
이것 안하면 그냥 앞으로 죽 등신으로 삽니다
그리고 나가서 좋은 거 사고 입고 오세요
남의편은 님을 아주 우습게 식모로 보고있네요
56. 만약에
'23.11.13 10:11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만약 와이프가 본인은 명품패딩 입고 명품 가방만 들면서
웬만한 브랜드는 내취향 아니야 이러면서 까다롭게 굴어놓고
남편 생일 선물로는 코치 지갑 선물 이랬으면
82에선 댓글로 융.단.폭.격 맞아요
된장녀 허세녀 남편 호구로 보는 녀ㄴ 소리듣죠
근데 남자라고 또 간간히 남편 편드는 댓글 출몰하네요
저걸 쉴드쳐?ㅋㅋ 독하다 독해
57. 만약에
'23.11.13 10:12 AM
(211.234.xxx.138)
만약 와이프가 본인은 명품패딩 입고 명품 가방만 들면서
웬만한 브랜드는 내취향 아니야 이러면서 까다롭게 굴어놓고
남편 생일 선물로는 코치 지갑 선물 이랬으면
82에선 댓글로 융.단.폭.격 맞아요
된장녀 허세녀 남편 호구로 보는 녀ㄴ 소리듣죠
근데 남자라고 또 간간히 남편 편드는 댓글 출몰하네요
저걸 쉴드쳐? 독하다 독해
58. 흠
'23.11.13 10:12 AM
(175.120.xxx.173)
이번에 에르메스 하나 지르시고 털어 버리세요...홧병나시겠네요.
59. sa
'23.11.13 10:16 AM
(73.21.xxx.152)
윗님..맞아요 디자인이 .. 엄청촌스럽다는 ..패브릭이 섞이고 코치라고 가방전체에 프린팅되어있는..
코치중에서도 괜찮은 거 많이 봤어서
사온거 보자마자
할인젤많이 되는 예전제품 사왔구나 느낀거구요
코치 비하할의도는 전혀 아니었고요
뭔가 중요한 기념일마다
아울렛에서 제일 할인큰제품만 떡하니 골라오니
스와로브스키는
저도 팔치나 귀걸이 아직도 애용합니다만
남편이 골라온건 금색 작은 하트 팬던트가 달리고
정말 예전제품이더라고요
닥스지갑도..
두꺼운 장지갑..
팔다팔다 남은 상품
60. 나쁜놈
'23.11.13 10:19 AM
(175.208.xxx.235)
한마디로 나쁜놈이네요.
원글님 돈 잘 챙기세요. 명품이 중요한게 아니예요.
배려와 존중이 없는 남편에게 절대 잘해주지 마세요
61. ㅁㅁ
'23.11.13 10:24 AM
(223.39.xxx.84)
원글님 지금은 지우셨지만 남편 멘트 기가차죠
난 웬만한 브랜드는 취향아니야 안목 높아
근데 마누라 생일선물은 떨이상품 코치
차라리 편지에 장미한다발이었으면
이런 호구당하는 느낌은 없겠어요
62. 제발요
'23.11.13 10:46 AM
(118.34.xxx.85)
받고 내가 참고 욕하고 풀지 뭐 하시지 마시고 꼭 환불해와!! 아님 분리수거!! 좋은거 받던지 보란듯이 하나 사세요
절대 아닌건 아닙니다 중년이 돈쓰는데 알껀 알고 아닌건 알려줘야죠
63. 딸아
'23.11.13 10:55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제발 그리 살지 맙시다
남편도 아끼는 사람이면 그러려니 하지만
본인은 수천 쓰면서 아내한테 그런 선물 하는 사람을 그냥 두면 안돼죠
원글님 남편분 본임도 아울렛에서 30하던거 5만원에 안사입고 정가에 사는 사람이면
우리한테 고구마 먹이지 마시고
당당하게 가방하나 질러주세요
64. sa
'23.11.13 11:10 AM
(73.21.xxx.152)
ㅎㅎ
남편은 아울렛에서 사기는합니다
아울렛가격이 셔츠한벌에 30 이고요
할인전은40-50하는거 같네요
신발하나 벨트하나 골프용품 모두 자기취향이 확고하다는데
제가볼땐 그냥 비싸거만 좋아하는듯..몸매가 전형적인 배나온 한국아저씨니까 뭘입어도 태가안나는데 그나마 고가제품이 아주조금 태가나니까 그러는거같아요
암튼지간에 저내일 쇼핑갔다와서 다시 글씁니다!!
65. ᆢ
'23.11.13 11:17 AM
(121.167.xxx.7)
말을해야 알아요.
코치 환불, 맘에 드는 것 다시 사세요.
소박, 검소한 사람이라면 코치도 고맙겠지만.
티 쪼가리 30인 사람이...어우~
66. ....
'23.11.13 1:28 PM
(121.137.xxx.59)
자 이제 나가서 본인 마음에 드는 가방과 옷을 한 번 확 지르세요.
안 사면 필요없는 줄 압니다.
쓴 돈이 내 돈.
67. ...
'23.11.13 2:14 PM
(14.32.xxx.194)
낼 쇼핑 댓글 기대합니다~
명품가방이나 주얼리 지르셔요!
500 이상은 질러 줘야 산거 같을듯
68. 그럼
'23.11.13 2:26 PM
(74.75.xxx.126)
맘에 드는 브랜드는 뭐예요? 정말 몰라서 물어요.
전 코치빽 재활용 샵에서 득템하고 정말 기뻤는데. 게다가 주위에서 클래식 아이템을 구했다고 너무 예쁘다고 막 그러고. 가족들한테도 코치 선물하면 좋아하고 십년 넘게 아직도 잘 들고 다니던데요. 뭐가 만족스러운가요?
69. 코치가
'23.11.13 2:43 PM
(218.39.xxx.207)
그정도 욕먹을 정도는 아님
요즘 명품 짭도 많기 때문에
70. ......
'23.11.13 5:00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게 손작은 남자들이 있어요.
저희집도 비슷해서 잘 알죠.
진짜 속터져요. 줬는데 또 뭐라고 하기도 뭐하고
손은 또드럽게 잡고 안받으니만 못한 그런 종지그릇 스케일...
다행히 남편은 지것도 그렇게 잘 쓰진않네요. ㅠ
근데 평생 선물이 종지그릇이라 속터짐.
71. 나원참
'23.11.13 8:00 PM
(180.230.xxx.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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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난독증이 왜이렇게 많을까
지금 글의 주제가 코치가 아니잖아요..
국어점수 볼만했겠어요
내일 꼭 제대로 지르시고 글 다시 써주세요!
시원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본인을 제일 사랑하시면서 사시면 좋겠어요.
72. 나원참
'23.11.13 8:01 PM
(180.230.xxx.182)
난독증이 왜이렇게 많을까
지금 글의 주제가 코치가 아니잖아요..
국어점수 볼만했겠어요.
내일 꼭 제대로 지르시고 글 다시 써주세요!
시원한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그리고 원글님 건강관리 잘하시구요
본인을 제일 사랑하시면서 사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