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3.11.12 6:57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분란 일어나기 딱 좋은 방법이죠.
그냥 매 만남마다 더치페이가 제일 나아요.
2. ㅇㅇ
'23.11.12 7:01 PM
(185.241.xxx.71)
저에게 한번에 밥값 6만원 지출은 큰 돈인데
친구에게 1만원 더 쓰는 게 아깝다면
그냥 당분간 친구들 안 만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자괴감도 드네요.
3. 바람소리2
'23.11.12 7:01 PM
(114.204.xxx.203)
내가 내면 그 정도 차이는 신경안써요
남이 사면 적당히 중간급 먹고
4. ㅡㅡ
'23.11.12 7:02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저도 남이 사줄 때는 적당하거나 저렴한거 고르는데 다 내맘
같지는 않더라구요
지인도 내가 산다니까 비싼거 고르는거 보니 쫌,,,
5. 그냥
'23.11.12 7:03 PM
(121.133.xxx.137)
먹고픈거 의논해서 고르지
가격 보고 고른적은 없는데...
더치페이 좋다고는하지만
둘이 만났을때 그건 좀 어색해서
친구가 밥 살땐 케익 있는 커피숍 가서
포장해서 줘요
밥값에 준해서...
6. 얌체
'23.11.12 7:03 PM
(211.36.xxx.111)
님 친구는 밥이라도 사네요.
제지인은 자기는 차만사고 꼭 인당 이만원가까이된걸 골라서 먹길래,이제 안보려고 하네요.
매번 그러더라고요.
7. ...
'23.11.12 7:03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더치가 편하죠.
자잘한 거로 마음 상하죠.
본인이 살땐 아메리카노
친구가 살땐 라떼~
기분 나빠요~~~
8. ....
'23.11.12 7: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데 궁금한 건 이전에 친구가 낸 음식값에 비등하게 산 거 맞나요? 가격을 맞추려는지 사이드를 시킨다는 부분이 좀 걸려서요. 어떤 가격에 맞춘다는 건가요?
친구가 부담한 음식값만큼의 음식은 사야 상대도 불만이 없는 방식이네요.
9. ㅇㅇ
'23.11.12 7:05 PM
(185.241.xxx.71)
그런데 궁금한 건 이전에 친구가 낸 음식값에 비등하게 산 거 맞나요? 가격을 맞추려는지 사이드를 시킨다는 부분이 좀 걸려서요. 어떤 가격에 맞춘다는 건가요?
------------
친구가 비싼 메뉴 고르고 사이드까지 시켜서
평균 10000~20000원 정도 제가 더 내는 거 같아요.
친구가 가격에 맞춘다는 건
자기가 생각하는 얻어먹으려고 하는 가격이 있는듯해요.
자기가 먹고 싶은 메인 메뉴가 15000원이라 저렴하다 싶으면
사이드 10000원 짜리 더 시키는 식...
10. ㅇㅂㅇ
'23.11.12 7:06 PM
(182.215.xxx.32)
친구가 얌체네요
11. ㅇㅇ
'23.11.12 7:06 PM
(220.121.xxx.190)
저도 그런 지인 있어요.
본인이 얻어 먹을때는 풀코스로 얻어먹으려고하고
가끔 생색 내듯이 본인이 낼때는 저가 커피, 혹은
집에서 먹다 싸온 간식들... 그냥 더치하거나
같이 먹을 자리를 최소로해요
12. ..
'23.11.12 7:07 PM
(121.158.xxx.28)
호스트가 별 말이 없으면 호스트가 주문하는 메뉴 혹은 그보다 저렴한 걸로 고릅니다.
13. ᆢ
'23.11.12 7:08 PM
(218.55.xxx.242)
돈 덜 쓰는 사람이 더치는 정 없다고 하더라구요?
더 쓰는 사람이 그런 말 하는것도 아니고
님도 친구가 살 때 비싼거 시키거나 덜 만나야죠
14. ....
'23.11.12 7:0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얻어먹으려고 하는 가격이 있는 듯 하다...
어떤 의미인지 확 감이 오네요.
이 경우는 더치하자해도 둘이 나눠낼 테니 더 비싼 거 시키려나. 사실 이런 부분에 신경써야하는 관계는 좀 갑갑하긴 하겠네요.
15. ㅇㅇㅇ
'23.11.12 7:11 PM
(211.247.xxx.214)
저는 원글님이 더 신기해요.
저 같으면 단칼에 절교.
그 성격 안변하드라구요.
지금 20년째 만나는 친구는 완전 더치페이..
그 친구가 제안해서요. 이게 편하고 오래 갑니다.
시킬 때 눈치 안보고 내 먹고 싶은거 고를 수 있다는거..
16. ㅇㅇ
'23.11.12 7:14 PM
(185.241.xxx.71)
-
삭제된댓글
만날 때 평균 10000~20000원 정도 제가 더 내는 거 같은데
어떻게 보면 겨우 몇 달에 한번씩 보는데
이거 가지고 스트레스 받는 제가 쪼잔한가 싶기도 하고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친구의 배려없음? 이기적?인 면에
정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해요.
17. 와
'23.11.12 7:18 PM
(121.166.xxx.251)
내가 살때는 프랑스가정식 식당 예약하고 본인이 살때는 허름한 분식집 떡볶이 산 지인 떠오르네요
18. ...
'23.11.12 7:19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친구의 성향을 이제 알았으면,
이제부터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하세요.
본인이 '쪼잔하다'라는 자책은 하지 말고요.
19. ㅇㅇ
'23.11.12 7:19 PM
(185.241.xxx.71)
저는 편안한 친구라면 8000원짜리 짜장면 한그릇씩 먹더라도
만남을 갖는 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친구는 이번 식사에 제가 내는 차례니까
최소 얼마짜리 정도는 먹어야겠고 이런 게 중요한 거 같아
친구가 이런 게 맞나 싶고 그러네요.
20. ㅇㅇ
'23.11.12 7:22 PM
(185.241.xxx.71)
답변 주신 덕분에 친구가 일반적이지 않은 건 맞는 것 같고
이 반복되는 고리를 끊으려면
앞으로 더치하자고 말하거나 안 보는 수 밖에 없겠죠?
답변 모두 감사드려요.
21. ..
'23.11.12 7:30 PM
(93.160.xxx.130)
-
삭제된댓글
흠 혹시 원글님은 집이 있고, 친구는 무주택자이고 이런 식의 소득 외에 기울어짐이 있을까요? 어찌 되었든 신경전이 생기는 상황인데, 계속 만나고 싶은 사람이면 반반이 편하다고 말을 꺼내 보겠어요..
22. 그런애들은
'23.11.12 7:31 PM
(118.235.xxx.208)
ㅆㄱㅈ가 없는거죠 사회생활 못할 인간들
23. ㅇㅇ
'23.11.12 7:32 PM
(185.241.xxx.71)
윗님 반대입니다.
저는 미혼에 최저임금 받는 직장 다니고
친구는 돈 잘버는 남편이랑 결혼해서 전업으로 브랜드아파트 살아요.
사실 얻어먹을 사람은 저라서 더 어이없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벼룩의 간을 빼먹는 것도 아니고...
24. ..
'23.11.12 7:34 PM
(106.101.xxx.80)
-
삭제된댓글
매번 n분의 1하면 간단 심플.
25. 절연
'23.11.12 7:35 PM
(118.235.xxx.164)
자기가 밥살땐 동네 백반집,맛있다고 칭찬래가며 데려가고
남이 밥살땐 그언닌 돈많다는둥 하며
스테이크 목어야한다던 지인.
급기야 다단계까지 전화한통도 결국은 다단계로 ...
결국 절연했어요
26. 저는
'23.11.12 7:36 PM
(106.102.xxx.38)
남이 살때는 싼거 시켜요.
내가 살때는 남이 살 때보다 더 비싼거로 하구요.
제가 제일 싫은 사람이 남이 살때 제일 비싼 거로
시키는 사람이예요. 자기는 사지도 않으면서...
아니면 원글도 친구가 살때 제일 비싼 거로 시키세요.
본인도 느껴봐야 깨닫죠.
남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이네요.
27. ....
'23.11.12 7:51 PM
(24.141.xxx.230)
제 친구가 그래요
제가 살 때는 비싼 은식점에 가고
자기가 살 때는 싼데로 가요 ㅠ
그래서 멀리하기 시작해서
이제는 식당에 같이 안가요
28. ㅇㅇ
'23.11.12 7:51 PM
(121.134.xxx.149)
못된 년이고 친구 아닙니다 정 떼세요
29. ㅇㅇ
'23.11.12 7:52 PM
(192.42.xxx.215)
남이 살때는 싼거 시켜요.
내가 살때는 남이 살 때보다 더 비싼거로 하구요.
-------
저도 그동안 이게 상식이라고 생각했고
주변 다른 분들은 대체로 이런 것 같아요.
이걸 몰라서 안 하는 건지
일부러 안 하는 건지...
30. ㅇㅇ
'23.11.12 7:54 PM
(192.42.xxx.215)
특히 오늘은
5만원 짜리 A세트 제가 더 주장해서 시켰다고
식사 내내 표정 안 좋은 거 보고 현타가...
나를 얼마나 우습게 보길래 이럴까요?
31. 내돈같이
'23.11.12 7:55 PM
(123.199.xxx.114)
생각해서 늘 아껴주죠 친구돈도
32. ㅇㅇ
'23.11.12 7:56 PM
(59.29.xxx.78)
원글님 사정 알면서도 계속 그런다면
손절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네요.
33. ᆢ
'23.11.12 7:57 PM
(118.32.xxx.104)
친구가 너무 얌체..배려없고 개념없는
나라면 안만나요
34. 인간성 꼬짐
'23.11.12 7:59 PM
(108.28.xxx.52)
친구 아녜요.
장담하건대 그 사람은 원글님한테랑 다른 사람들한테 하는 게 다를 거예요.
35. ..
'23.11.12 8:03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저 아는애가 그래요
남이 사준다면 랍스터,한우,스페인 요리,횟집
등등 비싼데 가요
저도 한번 당했어요
파스타집에서 5만7천원 세트 메뉴 시킴
근처 저렴한 데는 뭐가 싫다 맘에 안든다해서 갔는데
자기는 다음번이 제육볶음 같은 걸 살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1번 만나고 안만나요
그런식이라 걔가 그런가 인간관계가 좁아요
자긴 인덕이 없다고 외롭다고 투덜
집에서 안먹는 반찬,안쓰는 잡동사니 갖고 와 놓고
정 많은 척
36. ..
'23.11.12 8:04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아는애가 그래요
남이 사준다면 랍스터,한우,스페인 요리,횟집
등등 비싼데 가요
저도 한번 당했어요
파스타집에서 5만7천원 세트 메뉴 시킴
근처 저렴한 데는 뭐가 싫다 맘에 안든다해서 갔는데
자기는 다음번이 제육볶음 같은 걸 살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1번 만나고 안만나요
그런식이라 걔가 인간관계가 좁아요
자긴 인덕이 없어서 외롭다고 투덜
집에서 안먹는 음식,안쓰는 잡동사니 갖고 와 놓고
선심 쓰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가 싶어서 안봐요
37. ..
'23.11.12 8:06 PM
(223.38.xxx.210)
-
삭제된댓글
아는애가 그래요
남이 사준다면 랍스터,한우,스페인 요리,횟집
등등 비싼데 가요
저도 한번 당했어요
파스타집에서 5만7천원 세트 메뉴 시킴
근처 저렴한 데는 뭐가 싫다 맘에 안든다해서 갔는데
자기는 다음번에 제육볶음 같은 걸 산다고 흘리더군요
그래서 1번 만나고 안만나요
그런식이라 걔가 인간관계가 좁아요
자긴 인덕이 없어서 외롭다고 투덜
집에서 안먹는 음식,안쓰는 잡동사니 갖고 와 놓고
선심 쓰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가 싶어서 아예 안봐요
38. ..
'23.11.12 8:09 PM
(223.38.xxx.210)
친구가 그래요
걔는 은수저라 평생 부유해요
놀러가는 스케일도 크고 먹는 거도 휘황찬란하게 먹고
인스타에 올리는 게 취미
저는 항상 돈에 쩔쩔매고요
근데 걘 지가 사지고 않고 만나자고만
남이 사준다면 랍스터,한우,스페인 요리,횟집
등등 비싼데만 가요
저도 한번 당했어요
파스타집에서 5만7천원 세트 메뉴 시킴
근처 저렴한 데는 뭐가 싫다 맘에 안든다해서 갔는데
자기는 다음번에 제육볶음 같은 걸 산다고 흘리더군요
그래서 1번 만나고 안만나요
그런식이라 걔가 인간관계가 좁아요
자긴 인덕이 없어서 외롭다고 투덜
집에서 안먹는 음식,안쓰는 잡동사니 갖고 와 놓고
선심 쓰고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가 싶어서 아예 안봐요
39. 그런데요..
'23.11.12 8:10 PM
(106.101.xxx.26)
친구가 매번 님보다 싼 음식을
산다는데 왜 가만 듣고만 있나요?
내가 산 비슷한 수준의
식사를 하고싶다 ...라고 얘기하시죠
40. ...........
'23.11.12 8:15 PM
(110.9.xxx.86)
다음엔 친구처럼 원글님도 비싼거로 시켜 보세요. 자기가 느끼는 바가 있지 않을까요. 친구고 어느 정도 형편 알텐데 못된 거 같아요.ㅠㅠ
41. 흠
'23.11.12 8:16 PM
(223.38.xxx.71)
-
삭제된댓글
그런 인간은 끊으세요
기본 배려도 없는 사람 안만나는게 낫습니다
42. ..
'23.11.12 8:16 PM
(27.35.xxx.4)
남의 돈 우습게 인성 왜 만나요
43. 왜만나..
'23.11.12 8:21 PM
(175.120.xxx.173)
담부터 님도 비싼거 시키세요.
44. ..
'23.11.12 8:33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이 사람 손절칠 때 하는 말
"그 사람 겪어보니 몹쓸 사람이더라"
친구고 나발이고 그만 만나세요
개념 없고 무식해요
45. ..
'23.11.12 8:34 PM
(223.38.xxx.84)
어르신들이 사람 손절칠 때 하는 말
"그 사람 겪어보니 몹쓸 사람이더라"
친구고 나발이고 그만 만나세요
그 친구 개념 없고 무식해서
나이들수록 더 속 썩일거에요
46. ㅇㅇ
'23.11.12 8:47 PM
(185.220.xxx.16)
-
삭제된댓글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그 부분만 빼면 나머지는 괜찮은 친구거든요.
대체 친구의 밥값에 대한 그런 이상한 집착이
어디서 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현재 넉넉하게 살고 있고 외식도 자주 할텐데 저한테 굳이...
자기가 그 순간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군다는 걸
저한테 들켜도 상관없다는 걸까요?
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보통 그 정도 눈치는 볼텐데...
눈치 안 볼 정도로 제가 만만한 건지...
47. ㅇㅇ
'23.11.12 8:48 PM
(45.80.xxx.27)
모두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그 부분만 빼면 나머지는 괜찮은 친구거든요.
대체 친구의 밥값에 대한 그런 이상한 집착이
어디서 오는 건지 모르겠어요.
현재 넉넉하게 살고 있고 외식도 자주 할텐데 저한테 굳이...
자기가 그 순간 계산적이고 이기적으로 군다는 걸
저한테 들켜도 상관없다는 걸까요?
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보통 그 정도 눈치는 볼텐데...
눈치 안 볼 정도로 제가 만만한 건지...
48. ....
'23.11.12 8:55 PM
(211.225.xxx.144)
제가 3번 밥을 사면 1번 사는 지인이 있었어요
얻어 먹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더치는
정없다입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는 안그런것보고
아..이 사람한테는 나는 호구라는걸 깨달았어요
1주일에 1번 취미활동을 하고 밥을 같이 먹었는데
난 이제 집밥 먹을거야~ 말하고 집에서 외롭게
하른 3끼를 혼밥 먹어도 마음이 편했어요
49. ..
'23.11.12 8:58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남의 돈 우습게 아는 거죠
그런 사람들은 남들보다 많이 쓰고
지 쓸 거 다 써서
상대적으로 음식 먹는 건 저렴하게 먹는다 착각
본인은 먹을 돈은 없어서? 적게 내는 거다
그래도 사준다할땐 상대가 사줄만 하고
어디서 꿍쳐둔 돈 있을거고 돈잘 안쓰는 스타일이니 얼마전 보너스 탄 거 아직 많이 남았을거라
맘껏 먹어도 된다 자기 편한대로 해석하는 과
50. ..
'23.11.12 9:01 PM
(223.38.xxx.184)
남의 돈 우습게 아는 거죠
그런 사람들은
지 쓸 거 다 써서(남보다 많이 소비)
상대적으로 음식 먹는 건 저렴하게 먹는다 착각
본인은 돈은 없어서? 적게 내는 거다
그래도 남이 사준다할땐 상대가 사줄만 하고
어디서 꿍쳐둔 돈 있을거고 돈잘 안쓰는 스타일이니 여유돈 은근 많으니
맘껏 먹어도 된다 주의
51. ..
'23.11.12 9:04 PM
(223.38.xxx.41)
님이 여유가 없으니 5만원선에서 얻어먹죠
여유있는 친구나 남사친에겐 만날 때마다
30~40만원씩 뜯어먹는 사람도 있어요
그 사람 인성이 그모양인거
52. 그냥
'23.11.12 9:19 PM
(219.255.xxx.39)
먹자는 것 먹고...
그 사람이 계산하는날...
다음에 똑.같.은 식당가서 똑.같.은 메뉴로 시키세요.
53. 아우 싸가지
'23.11.12 10:15 PM
(122.254.xxx.234)
진짜 저런애들은 인성이 글러 먹은거예요
친구가 산다할때는 비싼거 절대 안고르죠
양심상ᆢ그리고 그게 매너죠
저런애는 전 만나기 싫어요
54. 그냥
'23.11.12 10:21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더치 하자고 하세요
그리고 먹는데 돈 많이 쓰면 가난이 더 밀려와요
앞으로 돈 더 못 벌건대
앞으로 밥은 알아서 먹고 차나 마시자 하세요
55. ..
'23.11.12 10:33 PM
(14.45.xxx.97)
내가 살때는 프랑스가정식 식당 예약하고 본인이 살때는 허름한 분식집 떡볶이 산 지인 떠오르네요
…
이 친구하고 지금은 관계가 어떠신지 궁금해요
56. 어휴
'23.11.12 10:41 PM
(222.107.xxx.62)
다음 만남부터는 더치하세요. 더치하는거 싫어하면 연이 거기까지구나 생각하고 정리하시구요.
57. 아휴
'23.11.13 1:19 AM
(39.114.xxx.245)
얌체고 이기적인거죠
만나서 불편한 사람은 굳이 만나고싶지 않더라구요
58. ..
'23.11.13 6:43 AM
(211.234.xxx.143)
아침부터 열받네요.
그 친구같이 이기적인 얘들은 원글이 먹고싶다고 해서 주문한건데 이제와서 딴소리다 생각할껄요.
진짜 친구면 상대방 주머니 생각 안할 수 없어요.
친구가 밥살때 원글도 같은 거 시켜보세요.
표정 변하면 손절하시구요.
59. 흠
'23.11.13 7:29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그 부분만 빼면 괜찮은 친구라면 번갈아 사지말고 더치페이하세요
근데 그런 기본에 이상한 사람은 다른것도 이상할겁니다
60. ..
'23.11.13 7:46 AM
(223.38.xxx.30)
그 부분만 이상하고 다른덴 괜찮다
이러니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듯요
그 부분이 많은 걸 내포하는건데..
원글님 어느부분에선 사람 볼 줄 모르시는 듯요
외려 그 사람을 계속 두둔
그런 남다른 ?너그러움이 님을 만만한 사람으로 만들지도
61. ᆢ
'23.11.13 8:43 AM
(121.167.xxx.7)
내가살 땐 비싼 것, 남이 살 땐 싼 것 시켜요.
기본은 그렇지만, 상황 봐서 친구가 꼭 저를 좋은 것 사주고 싶어할땐 비싼 것 먹고 덕분에 호강했다고 고마워하며 차라도 사고 케잌도 같이 산다거나 포장해주거나 합니다.
정기적으로 보는 여럿이 모이는 친구 모임은 월 회비모아 모임 통장 개설했고요.
한 모임은 엔분의 일로 다 계좌이체 하고요.
둘이서 5만원 세트면 원글님 수입으론 매우 잘 대접한 셈이에요. 쎄하든 말든 신경쓰지 마세요. 아님, 아예 볘룩의 간을 내먹느냐 너스레 떨며 비싼 거 힘들다 대놓고 얘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