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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

조회수 : 17,967
작성일 : 2023-11-12 08:18:35

혹~~~시라도 본인이 보게될까 조심스러워 내립니다 사정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서...손 내민건데 제 그릇이 좁은거 인정. 제가 스스로 조심하려구요!

 모든 의견 감사해요

IP : 106.102.xxx.9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12 8:29 AM (223.38.xxx.55)

    매너 없는 그 엄마에게 직접이야기하면되지 게시판에서 훈계하세요?

  • 2. 직접
    '23.11.12 8:31 AM (118.235.xxx.51)

    얘기하세요. 글이 미묘하게 읽고나니 기분 나빠요.

  • 3. ..
    '23.11.12 8:32 AM (73.148.xxx.169)

    쉽게 부탁하는 건 쉽게 거절하면 되더라고요. 어차피 보험때문에 남 태우기 꺼려져요.

  • 4. .....
    '23.11.12 8:32 AM (39.7.xxx.136)

    운전안하는 사람들은 남의차를 그냥 아무나 막타는 대중교통으로 생각하는듯

  • 5. 맞아요
    '23.11.12 8:36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운전해봐야 알아요
    조수석 백날 타고 있어도 직접 운전 안해보면 도로 체계 이해못해 본의아니게 운전자에게 민폐 끼치는 경우 많죠
    의도적으로가 아니라 몰라서 그런 경우 많더라구요
    머리카락이나 쓰레기는 그 사람 인성 수준인거구요

  • 6. ....
    '23.11.12 8:36 AM (220.85.xxx.58)

    남의차 얻어 타는 사람은 물로 차가 가는줄
    알아요.

  • 7. ㅇㅇ
    '23.11.12 8:38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최악의 개매너
    내 차 타자마자 신발 벗고 대시보드에 발 올리던 미친ㄴㅕㄴ

  • 8.
    '23.11.12 8:38 AM (221.148.xxx.201)

    주차 삼각지대가 뭔가요?

  • 9. ...
    '23.11.12 8:39 AM (173.68.xxx.78)

    지적하기도 언급하기도 뭐한 기본이네요
    다음에 태워주지 마세요

  • 10. ...
    '23.11.12 8:43 AM (211.226.xxx.65)

    그 여자가 에티켓이 없는 맞지만 원글님도 인성 안좋은거 선명하게 드러나네요.

    자게가 님 쓰레기통인가요?

    잊고 싶으면 혼자 잊으면 되지 여기다 쓰레기 투척 안하면 못잊어요?

    비운전자가 다 저러는 것도 아닌데 싸잡아 비난하고...

    글 참 불쾌합니다.

  • 11.
    '23.11.12 8:44 AM (106.102.xxx.95)

    왠만하면 안 태우는데 사고문제도 그렇고
    특히 가깝지 않은거리는 항상 사단이 나네요
    주차 삼각지대 얘기는

    태워준 엄마집 나오는데 비탈길에 입구가 좁아서 제 차가 좀 큰편이라 센서경고음 뚜뚜뚜뚜 올려대면서 나는 후진.전진하고 있는데 (그 엄마 아니면 가지않을길...) 조수석쪽 봐달라니 운전못한다 이런거 못본다 핸드폰 시전
    좁은 주차때도 마찬가지 남일

    반면 센스있는 분들 차 네비 말고도 본인 앱 켜서 가는길 보고 이쪽 저쪽 다보고 저 가게 아니야 같이 찾고(그런데 이런분들 대부분 자차 운전하심ㅠ)

    안 태우고자 잊지말고자 다시 다짐합니다!
    제가 그 그릇이 못됨을 다시 알게되었어요

  • 12. 저는
    '23.11.12 8:46 AM (175.113.xxx.252)

    여럿 태워 줬더니 뒷좌석 탄 사람이
    앞좌석 등부분과 밑에 신발을 어찌 했는지 신발자국이 군데 군데 .. 기분이 별로더라고요

  • 13. ove
    '23.11.12 8:49 AM (110.15.xxx.130)

    사각지대 아닌가요

  • 14. 위에
    '23.11.12 8:49 AM (175.113.xxx.252)

    주차삼각지대가 아니고 사각지대 아닐까요?

  • 15. ㅇㅇ
    '23.11.12 8:50 AM (218.158.xxx.101)

    운전하는게 뭘 그리 유세라고
    운전안하는 사람 타령
    진짜 끊이질 않네요
    안태육주면 그만인걸
    거절도 못하고 태워주고선
    못나게 뒷담화는 온라인 커뮤니티 와서.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서 화풀이하는 꼴이예요

  • 16. ㅇㅇ
    '23.11.12 8:52 A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글 보면 원글이 운전을 잘 못하는
    분인듯.
    조수석에 탄 사람이 같이 길 안봐준다고
    욕하는건 또 첨 들어봐요;;;

  • 17. ......
    '23.11.12 8:53 AM (1.241.xxx.216)

    제가 운전 안하는 지인 만날 때 꽤 많이
    데려다 주곤 하는데요
    그 지인은 절대 안하는 행동을 원글님 아는 엄마는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ㅠ
    기본적으로 경우도 없고 지저분하네요 ㅠ

  • 18. ....
    '23.11.12 8:56 AM (221.151.xxx.133)

    윗 댓글 중 원글님 나무라는 사람들은 차ㅜ얻어만 타는 사람들 같아요. 전 가까운 친척 이나 절친 외엔 운전 안 하는 사람은 안 태워요. 운전 안 하는 게 본인 선택이듯이 남 안 태우는 것도 내 선택이라서요.

  • 19. 남의차
    '23.11.12 8:57 AM (182.219.xxx.35)

    타는 사람들 이 글 보고 나는 조심해야지 하면 될걸
    뭘그리 원글을 타박하나요?
    정말 까칠하고 인성고약한 사람들 많네요.
    남의 차 얻어타고 민폐행동하는 사람들인가봐요

  • 20. ...
    '23.11.12 8:58 AM (223.39.xxx.118)

    저도 친한 엄마랑 아이 태우고 백화점이나 근교 자주 갔는데 그 엄마 태워주고 나면 뒷자리에 먹던 종이컵이 문에 버려져있거나 아이가 먹고 흘린 과자 부스러기가 수두룩해서 놀란 적이 많아요. 어떻게 그렇게 기본을 모를수가 있는지. 근데 그런 걸 직접 말로 지적하기도 애매하잖아요. 나중엔 손절하긴 했지만 남의 차 얻어타면 기본 매너는 지켜야죠.

  • 21. ㅇㅇ
    '23.11.12 9:00 AM (59.18.xxx.136)

    이 글에 동의 안하는 분은 차 없고 운전 못하는 분이라는거 ㅋㅋㅋㅋㅋ

  • 22. :…..
    '23.11.12 9:01 AM (114.207.xxx.19)

    차를 태워준 게 잘못은 아니죠. 남의 차 안에서 무개념으로 행동할 사람이라는 걸 알고 태워준것도 아니고..
    운전 안하면 모르더라 하니, 자기 차 운전 안 하시는 분들이 다 화나셨나봐요. 남의 차 안에사 머리카락 훑어 바닥에 버리고 묻지도 않고 과자 꺼내먹으며 부스러기 떨어뜨리고 발 올려놓고, 차 문 쾅 닫고.. 평소 조심성 없는 사람들은 티가 나요. 어처구디 없거나 불편한 요구나 부탁을 하는 경우는 거절할 수 있지만, 이런 기본적이라고 생각했던 매너를 무너뜨리는 상황에서는 정말 친힌 사이 아니면 바로 지적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 23. ㅇㅇ
    '23.11.12 9:02 AM (175.207.xxx.116)

    왜 이 글이 기분이 나쁘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그 사람 때문에 완전 열 받았다는 건데
    뭔 자게가 감정 쓰레기통이니 뭐니 하나요?

  • 24.
    '23.11.12 9:03 AM (119.70.xxx.43)

    저는 운전 못하고 차도 없지만
    그건 매너없는 사람이 하는 짓 아닌가요?
    민폐 끼치는 거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라
    태워준다 해도 싫어요. 절대 안 타요.
    운전 안 하는 저 같은 사람도
    그런 기본적인 것은 압니다.

  • 25. ㅡㅡ
    '23.11.12 9:04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불쾌할 이유가 있어요?
    이런글이 올라와야 아 조심해야 겠구나 싶지
    이 글에 버럭하는 사람들은 뭐 찔려요?

  • 26. ...
    '23.11.12 9:05 AM (39.7.xxx.202)

    운전 못하는 우리 언니
    제 차에서 내릴 때 차문을 어찌나 세게 닫고 내리는지
    차가 부서질 거 같은..

  • 27. 엉?
    '23.11.12 9:07 AM (121.165.xxx.112)

    주차 삼각지대라니..
    운전하시는 분 맞음?

  • 28. 네네
    '23.11.12 9:10 AM (106.102.xxx.108)

    사각지대요~!

    글 쓴이유는 지워내려고~! 또 하나는 운전 안하시는 분들 보시면 불쾌할수 있으나 그래도 팁을 드리고 싶은마음 반반입니다~~ 운전자에대한 예의를 좀 지켜주시면 더 오래 서로 편해요~~

  • 29. ....
    '23.11.12 9:10 AM (42.82.xxx.254)

    중학생 딸친구 하나 유독 그 아이만 차 태우면 쓰레기에 인사도 안하고, 가정교육 못 받은 티가 나죠....
    하물며 어른이 그런다면 인성쓰레기

  • 30. ...
    '23.11.12 9:11 AM (211.43.xxx.93)

    왜 이 글이 기분이 나쁘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22
    자게 아닌가요?

  • 31. 매너(예의)문제
    '23.11.12 9:16 AM (220.122.xxx.137)

    남의 차가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 문제예요.

    싸가지들인 사람들-남녀노소 불문-이네요.

    싸가지가 님의 차를 탔고 그게 여과 없이 드러난겁니다.

    요즘 개 라는 접두어 붙여서

    개싸가지들-예의 없는 인간들 도처에 많네요.

  • 32. 김만안나
    '23.11.12 9:16 AM (223.39.xxx.6)

    저는 운전이 미숙해서 남의차 잘 얻어타요.
    운전은 안해도 네비는 제 폰으로 틀고, 같이 보며 움직여요.
    누구 태운티나게 쓰레기 만들지않아요.
    조수석에서 조수노릇해요.

  • 33. 다들
    '23.11.12 9:16 AM (58.79.xxx.16)

    기본 위생개념이 없는건가?! 차가 아니라 집에서도 안할 행동아니에요?! 전 실내, 길거리에서도 손가락으로 머리쓸어내는거 별로던데~ 자기차였어도 그랬을지…
    기분나쁘긴 개뿔~ 다들 버럭하는거 본인이신가?!

  • 34.
    '23.11.12 9:18 AM (175.116.xxx.245) - 삭제된댓글

    정말 연세 있으신 분들은 더 조심스러워요
    차 오르내릴때도 위험하기도 하고
    새차에 안전벨트 제대로 못 하셔서
    차에 스크레치 세게 긁혀서
    지워지지도 않는

  • 35. ㅡㅡ
    '23.11.12 9:19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자가 운전자지만 기분 묘하게 나빠요. 자게니까 읽는 사람도 기분 나쁘다고 쓸 수 있죠. 본인 기분 나쁜 거에서 끝났으면 읽는 사람이 알아서 할텐데
    훈계로 끝났기 때문이죠. 무작위 다수에게 훈계라뇨.
    에티켓이라길래 들어왔다
    졸지에 훈계 얻어 들었는데, 본인 기분 나쁜 걸 무작위 다수에게 훈계로 돌리는 거 안보나요?

  • 36. ㅠㅠ
    '23.11.12 9:24 AM (104.205.xxx.140)

    진짜 ㅠ
    문좀 살살 닫읍시다
    운전하시는 분들도 차 얻어타고 내릴때 문을 얼마나 세게 닫는지
    미쳐요 ㅠ

  • 37. ㅇㅇ
    '23.11.12 9:26 A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이와 비슷한 글들 댓글 특징
    읽고 아 뜨끔 안그래야겠다가 아니고
    그거 왜 지적못해? 거절 못해? 왜 훈계질? 빼애액~~
    평소 매너없는 진상들 특징

  • 38. 암튼
    '23.11.12 9:31 AM (58.225.xxx.20)

    82쿡 오래하면서 남의차 왠만하면 안타요.
    책잡힐까 자기검열해야하고, 타면 밥값이라도 빼주던가,
    커피라도 마시자고해서 카페가서 사주고.
    주차장갈일있을까 현금챙겨야하고.
    최대한 문도 살살 닫으려 애쓰고.

    평소에 무신경한 성격이아니라그런가
    차태워준다는거 왠만하면 다 거절하게되네요.

  • 39. 웃겨라
    '23.11.12 9:34 AM (180.228.xxx.213)

    이글이 기분나쁘니 불쾌하다느니
    그런말을 들을 글인가요
    읽고 내가 해당되면 앞으론 그러지말아야겠네
    그렇게 느낄수 있겠구나
    라고 느끼는게 정상인데 ㅎ
    운전안하는 비매너인분들 많나봐요

  • 40. 눈치없는
    '23.11.12 9:40 AM (27.119.xxx.17)

    내친구
    이친구 운전 못할때 데리고 놀러갔다와서 나도 넘피곤한채 운전하고 있는데.
    나좀 잘께..하면서 조수석에서 자던 친구가 생각나네요.

  • 41. 공해
    '23.11.12 9:41 AM (211.234.xxx.220)

    상식적인 수준에서 사고하는 분들이 많은거겠죠.

  • 42.
    '23.11.12 9:45 AM (211.234.xxx.60)

    문이요~
    가끔 친구차 타요
    안 탄다는거~
    굳이 태워 준대서 불편하게 앉아 와요
    내릴때 살살 닫으니까 꼭 안닫히더라구요
    조금 더 힘준다는 것이 쾅 해지더군요

    나 좀 태워줘도 많겠지만~
    안타고 간다는데도 굳이 같이 가자는 분들 없으면 좋겠어요

  • 43.
    '23.11.12 9:54 AM (118.32.xxx.104)

    자게는 감정의 쓰레기통도 되어주는 고마운곳인데 원글 타박하는거 좀 웃기네요
    그 지인 개념없네요
    이제 태워주지마세요

  • 44. 12
    '23.11.12 9:55 AM (175.223.xxx.16)

    타는 사람들 이 글 보고 나는 조심해야지 하면 될걸
    뭘그리 원글을 타박하나요?
    정말 까칠하고 인성고약한 사람들 많네요. 22222

  • 45. 훈계하는
    '23.11.12 9:56 AM (118.235.xxx.171)

    말투라 그런거죠.

  • 46. 바람소리2
    '23.11.12 9:56 AM (114.204.xxx.203)

    누가 태워주면 조심스러운게 당연한데...
    커피라도 사고요

  • 47.
    '23.11.12 9:57 AM (39.117.xxx.171)

    저도 운전하고 사람태워줄때 있었는데 원글님처럼 그런거 신경안썼는데요..
    차를 깨끗하게 쓰고 아끼시나보네요
    그냥 담부터 태우지마세요

  • 48. ㅇㅇ
    '23.11.12 9:59 AM (210.126.xxx.111)

    원글 타박하는 댓글
    언제부턴가 꾸준히 올라오는 글이예요.
    여기에 글써서 뒷담화 하지말고 본인한테 말해라 그러면서 뒷담화 한다고 엄청 뭐라고 하는데
    사실 경험을 얘기하는 거고 이건 뒷담화가 아니거든요. 우리는 원글님이 누군지도 모르고
    하물며 원글님이 얘기하는 그 사람도 몰라요
    그렇담 이런류의 댓글의 요지가 뭐겠어요?
    이 사이트에 글 쓰지 마라 이거예요. 글 쓰는 사람 트집잡아서 글 쓰지 못하게 하려는 수법이죠.
    이곳에 있는 사람들 떠나게 하려는 짓이예요
    이런 일이 예전부터 있어왔다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전에는 게시글을 보고 그걸 뒷담화라 칭하는 단어조차 본적이 없어요

  • 49. ..
    '23.11.12 10:01 AM (211.49.xxx.133)

    출장 많은일 하는데 상사가 운전못해서 태우고 다녀야하는데 에티켓 꽝이에요.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운전 못 한다는데 앞자리는 어떻게 앉는지.. 몇명 더탈때 잘꺼면 뒤에 앉지 조수석에 앉아서 냅다자고 쓰레기 머리카락은 말할것도 없고
    아무리 부하직원이래도 택시운전자 취급ㅎㅏ듯이 하는행동들..눈도 안 좋으면서 핸드폰은 왜 그렇게 보는지
    솔직히 계속보다보면 부모한테 뭘배운거야 싶더라구요.
    상사만 아녔음 절대 안태울꺼같아요.

  • 50. ㆍㆍㆍㆍ
    '23.11.12 10:07 AM (220.76.xxx.3)

    운전 안하면 잘 모르죠
    근데 얻어타는 분들은 운전을 안하니 모르고 하는 행동들이고요

  • 51. 양쪽
    '23.11.12 10:08 AM (112.154.xxx.63)

    양쪽 의견 다 이해가 되긴 해요
    쓰레기 길에서도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이 차 안에 쓰레기 버릴테고
    (당연히 예의없는 행동입니다)
    운전 안하는 사람은 당연히 폰에 네비도 없고 도움줄 수 없을거고요..
    제 지인 한분 오래 알았는데 말은 잘 통하는 편이었거든요
    최근에 차 사고 운전 시작하더니 집앞에 내려드린다니 길 좁다고 손사레치며 미안해하시더라구요 본인이 운전 안해보니 잘 몰랐다가 운전하면서 알게되는 게 있는거죠
    다른 지인 한동안 다리다쳐서 제가 동아리 활동에 일부러 태우러 가고 집에 모셔다드리고 했는데 그정도면 저라면 감사표시라도 할만한데 운전 안하는 분들은 그런거 잘 모르더라구요

  • 52. ooo
    '23.11.12 10:14 AM (182.228.xxx.177)

    굉장히 상식적인 내용인데 원글에게 기분나쁘다며
    달려드는 사람들은 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감정이입한건가요?
    운전 못 하고 평생 남의 차 얻어 타는 사람??
    남의 차에 쓰레기 버리고 내리는 사람??

    비록 능력 안되서 남의 차 얻어 타고 다닌다쳐도
    원글이 얘기하는 상식만 지키면 되는건데
    왜들 파르르하는지????

  • 53. 한끗차이인데
    '23.11.12 10:14 AM (211.234.xxx.100)

    자기가 받은 불쾌함도 해소못하고
    불특정 타인들의 공감도 얻지 못하는 예

  • 54. ...
    '23.11.12 10:20 A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학군지인 저희 동네로 이사왔다는 모르는 사람한테
    학원가투어를 시켜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반나절 제 차로 같이 다녔었는데
    주차하면서 보니 같이 마신 캔음료수가 바닥에 굴러다니더라구요
    흔들어보니 몇 방울 남은 소리도 났구요
    어이가 없었어요

  • 55. ...
    '23.11.12 10:21 AM (211.109.xxx.157)

    학군지인 저희 동네로 이사왔다는 모르는 사람한테
    학원가투어를 시켜달라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반나절 제 차로 같이 다녔었는데

    주차하면서 보니 같이 마신 캔음료수가 바닥에 굴러다니더라구요
    흔들어보니 몇 방울 남은 소리도 났구요
    어이가 없었어요

  • 56. ..
    '23.11.12 10:23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진상들에게나 공감 못받겠죠 ㅎ

  • 57. 근데요
    '23.11.12 10:25 AM (119.70.xxx.43)

    운전 못한다고 차 문을 세게 닫나요?
    위에 운전하는 분도 세게 닫는다네요ㅋ
    예의가 없는거죠..
    차가 아닌 다른데서도 매너없는 행동 싫어요.
    그냥 결론은..
    남의 차 안 타면 됩니다~^^

  • 58. ㅡㅡ
    '23.11.12 10:33 AM (92.38.xxx.12) - 삭제된댓글

    이 원글에 화나는 자가 범인(?)이다 ㅋ

  • 59. ㅋㅋ
    '23.11.12 10:44 AM (124.50.xxx.47)

    프로불편러들은 무슨 글을 읽어야 기분이 안 나쁠까.

  • 60. ooo
    '23.11.12 10:56 AM (182.228.xxx.177)

    82 3대 발작버튼

    차 얻어 탈 때 비매너
    티브
    이 옷 어떤가요

  • 61. ..
    '23.11.12 11:19 AM (112.159.xxx.236)

    운전못하고 차 맨날 얻어타면서 가는길이 근처에 무슨 가게 검색해보라니까 그것도 못한다고 하더군요. 말은 계속 시킴...
    먹던 음료수 버리고가는거 기본이고 자기 태워준다고 10분 20분 돌아가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함.
    코스트코 같이 가자고 함. 아울렛도 같이 가자고 함.

  • 62. ㅡ.ㅡ
    '23.11.12 11:53 AM (39.7.xxx.168) - 삭제된댓글

    차 얻어타는 분들 여기서 언짢아하지말고
    제발 매너 좀 지키세요
    원글말이 기분 나쁠게 뭐가 있나요?

  • 63. ‘“
    '23.11.12 12:48 PM (182.230.xxx.4)

    후식으로 먹고 난 커피 종이컵 꼭 두고 내리던 지인 생각나네요.
    나중에 보면 바닥에 떨어져있어요.
    태워서 집에 데려다주고 쓰레기 까지 치우려니 언짢은 거 당연하죠.
    의외로 무개념들이 많아요..

  • 64. 이런
    '23.11.12 3:09 PM (117.111.xxx.14)

    글 통해서 무심코 했을 행동들을 돌아보기도 하고
    참고하기도 하면서 고쳐나가자는거지 뭐가 그리
    불편하다고 쓴게 큰 잘못인양 뭐라하나요?
    본인이 찔리지 않고서야 그런 말 못하죠.

  • 65. 태워주고
    '23.11.12 11:54 PM (117.111.xxx.4)

    좋은 끝 못봤어요.
    30년 자차인생인데 태워주고 욕먹거나 안태워준다고 뒷말듣거나 둘둥 하난데
    안태워주면 위험하지나 않으니까 안태워주고 욕먹습니다.
    남의차 당연히 자기코스에 끼워넣는 사람도 있고 다른사람 태우면 신경쓰이고 안가던 코스 가는것 위험하다는 거 운전 안하는 사람들은 아예 모르더라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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