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민 서울가는데요..
안에 블라우스입고 무스탕입을까하는데..
너무 오번가요?
예전 헤비한 무스탕 아니고.작년에 산거라 가볍긴 한더..기장이 허벅지까지 오긴 해요...
지방민 서울가는데요..
안에 블라우스입고 무스탕입을까하는데..
너무 오번가요?
예전 헤비한 무스탕 아니고.작년에 산거라 가볍긴 한더..기장이 허벅지까지 오긴 해요...
겨울 차림하세요
오늘 한겨울 패딩점퍼 입었어요
오늫 롱 밍크코트 입은 사람도 봤어요
모자에 타이어만한 털이 달린 롱패도 여럿 봤어요.
오늘 무스탕 입은 아가씨 괴리감 없이 멋져 보였어요.
좀 덥기도 하던데요
그거 벗으면 또 얇은 블라우스고
들고다니면 무겁고요
멋부리는 용도 아니심
경량 자켓이나 가벼운거 입고가세요
추울까봐 불안하시면 핫팩하나 들고가셔서 쌀쌀하다 싶을때 등이랑 배에하나 붙이면 끝
패딩보다는 좀 차려입아야 해서 고민이었는데...
내일 입어야겠어요..답주신분들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경기북부중에서도 북쪽 살아요
롱패딩도 많잊밉고 다녀요
필요하면 입는거죠
우럽은 패딩과 반팔아 동존하잖아요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우리도 제발 소신껏 입고 상관 안하길
제 경우 갱년기 열감으로 혼자 반팔이예요
필요하면 입는거죠
유럽은 패딩과 반팔아 공존하잖아요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우리도 제발 소신껏 입고 상관 안하길
제 경우 갱년기 열감으로 혼자 반팔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