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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자꾸 누나방에만 몰래 쉬를 싸요

.. 조회수 : 4,366
작성일 : 2023-11-11 15:07:08

6살된 말티인데 이제껏 실외배변만 하다가

아파서 먹는 스테로이드약 때문에 집에서 소변을 자주 보거든요.

근데 어제 오늘 자꾸 누나방 가서 쉬를 해놔요.

우리 보는 앞에서 방바닥에 떨어진 누나 옷에다 쉬를 하고

지금 청소하려고 보니 원목 바닥에 쉬를 버젓이 해뒀네요.

지금 3-4번 그런 것 같은데 대체 갑자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곳에 배변판을 뒀고 이제껏 거의 실수없이 잘 가리던 아이가

누나 방 이곳저곳에..ㅠㅠ 

누나 방문 꼭 닫아놓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IP : 175.116.xxx.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1 3:09 PM (112.147.xxx.62)

    네 닫아두세요

    일부러 그러는건 아닐거예요

  • 2. 사과
    '23.11.11 3:0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누나한테 불만이나 뭔가 원하는게 있지 싶네요.

  • 3.
    '23.11.11 3:11 PM (122.36.xxx.160)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알아보니 스트레스가 쌓일 때 아무곳에나 싸는거라더군요.
    누나에게 애착이 있나보네요.영역표시하는 심리일것 같아요.
    방문을 닫아두셔야겠어요.

  • 4. 스테로이드
    '23.11.11 3:12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우리애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수도꼭지 터진 줄 알았어요.
    밤새 잠도 못자고 줄줄줄.ㅜㅜ
    배변판까지 미쳐 못가고 급해서 어쩌다 누나방에 실례했는데 거기로 고착화 된 거 아닌가 싶어요.
    알콜로 몇 번 닦아내고 당분간 누나방문 닫으세요.
    제일 좋은 건 약처방을 바꾸는 건데 가능한지 알아보시고요

  • 5. ㅇㅇ
    '23.11.11 3:18 PM (122.39.xxx.223)

    강아지가 원래 집안에서 가장 서열 낮은사람 바로 위에 자기 서열을 놓는다던데 누나가 막내인가요?

  • 6.
    '23.11.11 3:19 PM (175.120.xxx.173)

    창피해서 누나방에 숨어서 소변보는 것일지도요..

  • 7. 쿨한걸
    '23.11.11 3:22 PM (175.140.xxx.91)

    누나를 젤 좋아하나요?

  • 8. ..
    '23.11.11 3:30 PM (175.116.xxx.62)

    누나는 저에게 첫째인데 강아지가 누나를 제일 무시해요ㅠㅠ 아빠와 둘째는 성격이 강하고 단호하고 엄마는 이것저것 제일 챙겨주니 순둥한 누나를 제일 얕잡아보는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합니다ㅠ

  • 9. ..
    '23.11.11 3:32 PM (175.116.xxx.62)

    약은 오늘부터는 면역억제제로 바꿀 예정이에요. 정말 잘 가리던 녀석인데 지도 무슨 사정이 있는 거겠지요ㅠ

  • 10. 독차지
    '23.11.11 3:39 PM (118.235.xxx.188)

    사랑 독차지 하고싶은데 누나랑 나눠갖는게 싫어서 심술부리는거에요ㅋ

  • 11. 누나가
    '23.11.11 3:56 PM (41.73.xxx.69)

    괴롭혔나요 …
    영역 표시도 아니고 무시한다니 ….
    일부러 그럴 수도요

  • 12. ....
    '23.11.11 3:59 PM (117.111.xxx.175)

    아픈거예요

  • 13. ㅇㅇ
    '23.11.11 4:35 PM (222.101.xxx.197)

    강이지들 불만생기면 제일 안친한방에 쉬하더라고요.우리강아지도 날씨 추워 산책못나가면 제일 안친한 아들방에 몰래 쉬하더라고요.그래서 방문 닫아놓아요

  • 14.
    '23.11.11 4:54 PM (116.42.xxx.47)

    심술났나봐요
    산책을 안나거나 안놀아줘서??

  • 15. 누나가
    '23.11.11 5:06 PM (58.234.xxx.131)

    만만해서 그래요.
    친구집 강아지도 엄마아빠한테 혼나면 친구방에 쉬한대요.

  • 16. 그냥
    '23.11.11 5:19 PM (116.34.xxx.234)

    어떤 이유에서 그 장소를 정한 거고,
    거기에 계속 누는 것뿐이ㄹ 거예요.
    그게 옷방이었을 수도 있고
    동생방이었를 수도 있어요.
    서열의 개념에서 한 행동 아니에요.

    배변판까지 미쳐 못가고 급해서 어쩌다 누나방에 실례했는데 거기로 고착화 된 거 아닌가 싶어요.22222

  • 17. ..
    '23.11.11 5:37 PM (175.116.xxx.62)

    산책은 아침 저녁 시켜주고 루틴이 변한 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누나는 강아지를 괴롭히진 않지만 자기 딴에는 귀여워한다고 가끔 귀찮게 하긴 해요. 함께 추측해주고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18. 개한테
    '23.11.11 5:48 PM (117.111.xxx.247)

    누나면 개딸인가요?

  • 19. ..
    '23.11.11 8:03 PM (175.116.xxx.85)

    아뇨 고딩인 제 딸요ㅋ

  • 20.
    '23.11.11 8:32 PM (222.236.xxx.144)

    자기 소변 냄새 나는 곳에 다시 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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