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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막내가 잔잔한 일 하는 문제요

모임 조회수 : 3,806
작성일 : 2023-11-10 09:20:07

석 달에 한 번 정도 만나는 옛 직장 사람들 모임이 있어요.

저 포함 4명인데 1명은 저보다 한 살 많고 1명은 두 살 많고

1명은 6살 많아요. 제가 막내죠.

그래서 항상 제가 계산하고 나중에 1/n 정산을 하는데요,

이것까진 그렇다 치겠는데

어제는 밥 먹고 카페 갔는데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

키오스크 주문하는데도 줄이 정말 길고 

주문 끝내고 3층 우리 자리에서 기다리다가 진동벨 울리면

1층으로 내려가 가지고 올라오는데 슬슬 짜증이 나더라구요.

도자기잔도 4잔 정도 되니 꽤 무겁고 제가 좀 덤벙대는 스타일이라

계단 오를 때 엄청 조심스럽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누구도 이번엔 내가 하겠다 내가 가져올게, 같이 가자

하는 사람 없고 자기들끼리 담소를 나누고 있어요.

저는 저보다 어린 사람들 만나도 절대 안 그러거든요.

오히려 더 의식해서 누군가 주문을 했으면 가지고 오는 건 내가 하든가

치우는 거라도 하든가 뭐라도 하거든요.

석 달에 한 번인데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다들 좋은 사람들이고 항상 더치페이 정확하게 합니다.

IP : 1.227.xxx.55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10 9:22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막내가 빠져봐야 막내의 소중함을 알겁니다.
    두번연속 불창해보세요.

  • 2. 너무하네요
    '23.11.10 9:23 AM (223.62.xxx.38)

    돌아가면서 해야지 더치페이하면서 뭐 매번 막내만 시키나요

  • 3. 김만안나
    '23.11.10 9:23 AM (61.108.xxx.168)

    저도 그거 뭔지 알아요.
    저는 5명 모임인데 만날 장소를 정해서 링크를 걸어도 다시 설명해줘야하고..
    식당도 딱 나오는데 가야지, 중간에 리필할 수 있는 데 가면 힘들어요 ㅠㅠ

  • 4. ...
    '23.11.10 9:23 AM (220.75.xxx.108)

    굳어진 행태라면 님이 싫은 티를 내지않는 한 바뀌지
    않죠. 좋은 사람들인게 맞다면 보통 나이차 있는 모임도 저러지 않거든요. 그쪽으로만 유달리 둔감한 사람들인가...

  • 5. ㅇㅇ
    '23.11.10 9:23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매너 없는 사람들인거죠
    저희 모임은 총무가 주문하고 돈 계산해도 가서 들고 오고 뒷정리하고 하는 건 총무 외 다른 사람들이 나서서 해요

  • 6. ㅎㅎ
    '23.11.10 9:23 AM (118.235.xxx.138)

    어느 모임이든 어느 한 사람의 헌신? 없이는 안굴러가요....

  • 7. 처음엔
    '23.11.10 9:23 AM (1.227.xxx.55)

    제가 아주 기쁜 마음으로 했어요.
    별 일도 아니고 자주도 아니니.
    근데 제 마음이 변한 거죠. ㅠ

  • 8. ㅇㅇ
    '23.11.10 9:24 AM (58.234.xxx.21)

    그 모임 좀 그러네요
    지인들 40초반 부터 50초반까지들인데
    막내라고 잔일하고 그런거 없어요
    막내본인은 좀 자기가 더 하려고 하긴하지만
    주문이든 뭐든
    그냥 아무나 그때그때 합니다
    막내가 뭘 더 해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없어요

  • 9. 저는
    '23.11.10 9:26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제가 나이가 젤 많은데
    제가 다합니다
    남에게 미루는 성격이 아니라
    제가 다해요

  • 10. ..
    '23.11.10 9:28 AM (1.11.xxx.59)

    주문은 혼자해도 가지로가는건 한명씩 돌아가며 같이 가자고 부탁하세요. 말을해야알지 안하면 몰라요

  • 11. ...
    '23.11.10 9:30 AM (223.39.xxx.12)

    제가 가는 모임도 나이 어린 사람들이 음식나르고 계산 정리하고 잡일 다 하는데 진짜 짜증나요. 나이가 유세도 아니고 음식이 나왔는데도 엉덩이를 뗄 생각을 안하고 계속 앉아서 잡담 부족한 앞접시 포크 가져오는 것도 나이어린 사람 담당이 되네요.

  • 12. ..
    '23.11.10 9:34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다 또래들인데 사람들 별로네요

  • 13. ....
    '23.11.10 9:34 AM (116.38.xxx.45)

    배려가 부족하신 분들이네요.
    보통 한사람만 가도록 두질 않는데...

  • 14. ???
    '23.11.10 9:35 AM (211.217.xxx.233)

    6살 차이도 막내 아니에요.
    사람들 이상해요

  • 15. 헐..
    '23.11.10 9:39 AM (211.250.xxx.112)

    매너가 없는데요. 좋은 사람들이라는 말은 의미없어요. 나에게 예의가 있냐 나와의 약속을 지키느냐.. 한마디로 나를 존중하느냐 그것만 중요해요

  • 16.
    '23.11.10 9:39 AM (175.120.xxx.173)

    계속 봐야하나요?
    그렇게 배려도 없는 사람들을?

  • 17. ㅇㅇ
    '23.11.10 9:42 AM (210.126.xxx.111)

    전 원글님이 이해가 안되네요. 혼자서 다 하면서 속으로만 배려를 바라니까 불만이 생길수 밖에.
    대단히 나이많은 그룹에서 혼자만 막내가 아니라
    1살 많고 2살 많으면 맞먹을수 있는 나이죠
    같이 가자고 어깨 툭툭치고 그러면 되는데
    원글님이 혼자서 다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거잖아요

  • 18.
    '23.11.10 9:43 AM (175.209.xxx.48)

    다들 꼰대네요
    의전좋아하는 사람들
    으이그

  • 19. 어휴
    '23.11.10 9:43 AM (118.235.xxx.188) - 삭제된댓글

    어김없이 원글 탓하는 댓글 등장 ㅎㅎ

  • 20. .....
    '23.11.10 9:45 AM (112.145.xxx.70)

    그럴 떄 보통은 막내랑 다른 한명이 같이 일어나죠.
    4잔을 혼자 가져오라는 건
    너무한데요????

  • 21.
    '23.11.10 9:47 AM (175.120.xxx.173)

    1살 많은 사람에게
    같이가자~ 하세요..

  • 22. 은근
    '23.11.10 9:48 AM (121.145.xxx.32) - 삭제된댓글

    짜증 나는거 맞아요
    친구모임에 5년동안 장기총무
    주문 계산 픽업 마지막 테이블정리까지 내차지어느날
    중간에 온친구 음료주문했는데 본인이 받으려 안가는거예요
    그거보고 확 짜증나서 단톡에 아무나 인수하라
    난 더이상 못한다..했어요

  • 23. ..
    '23.11.10 9:50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누구 하나에게
    같이 가자고 하세요~~~

  • 24. 흠..
    '23.11.10 9:5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그 모임 사람들이 무개념한듯
    보통 음식 가져오는거
    서로 내가 할게 하고 일어나지 않나요?
    어떻게 가만히 앉아서 남이 가져다 주는걸 받아먹기만 함?

  • 25. ....
    '23.11.10 9:51 AM (110.13.xxx.200)

    담번엔 같이 가자 하세요.
    전 어린 동생들 만나고 절대 동생들이 당연히 해야한다 생각안해요.
    계속 만나시려면 그 말도 안되는 생각을 바꾸게 해야해요.
    담번엔 누구랑 같이 가자 하시고
    제보기엔 좋은 사람들 아닙니다.
    한사람에게 수발 다 들게 하고 본인들은 편히 있는걸 당연시 하는 거잖아요.
    싫은티를 내시거나 이런거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거나 분위기를 바꾸세요
    지들이야 편하니 절대 그부분에 대해서는 말 안거낼겁니다.

  • 26. 저렇게
    '23.11.10 9:52 AM (58.225.xxx.20)

    나이많다고 뭉개고 앉아있는 사람은
    성격도 좀 이기적인것같아요.
    저는 마음불편해서 일어나지던데.
    이젠 이번엔 난 안일어난다고 말하거든요.
    믕개는 사람은 절대 안일어나요.

  • 27. dd
    '23.11.10 9:5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혼자서 무거워서 다 못갖고 오니
    같이 가세요라고요

  • 28. .....
    '23.11.10 9:53 AM (1.241.xxx.216) - 삭제된댓글

    4~50대 나이면 동기나 동창 모임 아닌바에야
    나이 차이가 많게는 열 살 이상도 차이가 나는데
    막내라고 그러는거 없습니다
    알아서 눈치껏 다 하려고 하면 개중에 내가 할게 하고 한 두명이 먼저 일어나고요 가져온 사람있음 갖다놓을 때는 다른 사람이 하고 그러지요
    당연시 하는 건 너무 별로네요 모임 몇 번 빠지셔약겠어요 님이 없어봐야 하겠네요

  • 29. ....
    '23.11.10 9:54 AM (1.241.xxx.216)

    4~50대 나이면 동기나 동창 모임 아닌바에야
    나이 차이가 많게는 열 살 이상도 차이가 나는데
    막내라고 그러는거 없습니다
    알아서 눈치껏 다 하려고 하면 개중에 내가 할게 하고 한 두명이 먼저 일어나고요 가져온 사람있음 갖다놓을 때는 다른 사람이 하고 그러지요
    당연시 하는 건 너무 별로네요 모임 몇 번 빠지셔야겠어요 님이 없어봐야 하겠네요

  • 30. .
    '23.11.10 9:54 AM (118.35.xxx.68)

    부모 나이대도 아니고 다들 또래인데요
    지금 같은 직장도 아닌데 다같은 사회인이지 무슨 막내 취급인가요
    잡일해주면 용돈이라도 주는것도 아닐텐데 너무 불합리해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어야지

  • 31. ㅇㅇ
    '23.11.10 9:54 AM (211.192.xxx.145)

    막내일 때 '혼자선 다 못 갖고 와요.' 하면 누구 하나 일어나던데?
    상황이 그러면 내가 상황을 조정해야죠.

  • 32. ㅇㅇㅇ
    '23.11.10 9:55 AM (187.188.xxx.246)

    같이가자고 하세요. 수다떠느라 정신없어 그런걸거에요. 막내 무시보다 일잘하니 냅두는거고

  • 33. ..
    '23.11.10 9:59 AM (106.102.xxx.221)

    저런곳에 안갈듯 싶네요.거기가서 그런대우 왜 받아요.

  • 34. ......
    '23.11.10 10:06 AM (106.102.xxx.178)

    그냥 벨울리면 네잔이라 아무나 한분 가주세요 하면 갈거예요 얘길하세요

  • 35. 웃기네요
    '23.11.10 10:09 AM (59.15.xxx.53)

    막내라고 뭐 다른거 있나요??평소 뭘 더 챙겨주기라도 하나???
    계산도 막내가 들고오는것도 막내가 다한다니...정말 양심들이 없네요
    빠지세요 그래야 님의 소중함을 느끼죠

  • 36. 어휴
    '23.11.10 10:09 AM (121.137.xxx.231)

    정말 생각이 짧은 사람들 많네요.
    같이 해야지.
    근데 모임을 계속 할 정도면 친하실텐데
    가지러 가실때 같이가자고 누구 한사람에게 말을 하세요.

  • 37. ㅁㅁㅁㅁ
    '23.11.10 10:17 AM (211.192.xxx.145)

    입 꾹 다물고 내가 빠져야 소중함을 알지 쪼잔하기는
    톰 소여의 모험에서 톰이 하는 생각이랑 아주 똑같네요.
    어른이면 입 열고 말을 해요. 도와달라고
    그러라고 모여 살고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네 하는 거 아니에요?

  • 38. 소소한일상1
    '23.11.10 10:22 AM (223.33.xxx.133) - 삭제된댓글

    제일 큰언니가 좀 나서서해주면 따라들 할텐데 나쁘네요

  • 39. 그게아니고
    '23.11.10 10:24 AM (219.255.xxx.39)

    할만하니까 좋아서(?)한다고 생각해요.
    꼰대도 한몫하고...

    말해야 알고 지들도 해봐야,이게 장난아니구나를 알아요.

    다음엔 재일 나이많은언니잡고 같이 해요..라고 하세요.

  • 40. ...
    '23.11.10 10:27 AM (112.168.xxx.69)

    일하는 사람이 마음이 떴으니 그 모임 오래 못 가겠네요 나이든 사람들이 저런 짓을 안 해야 하는데.

  • 41. 더치는
    '23.11.10 10:27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기본이고 나이 있으면 커피라도 한잔 더 사게되요
    모임에서 나이많은 멤버될때 있는데
    제가 주문하고 가지러갈때 많아요 꼰대되기 싫어서요
    젊은 사람이 놀아주면 고마운건데 선배들 별로예요
    그래서인지 열살 차이나는 동생들이
    나이차이나는거 느낀적 없는데 언니 나이 많구나 하면서 놀래요
    원글님도 너무 알아서 하지말고 힘든 티를 내세요

  • 42.
    '23.11.10 10:33 AM (221.145.xxx.192)

    저는 이젠 어딜 가나 나이가 제일 많은 축에 속하는데 식당이고 카페에 가면 무조건 제가 제일 움직입니다.
    밥 먹다가 밑반찬 떨어지면 먼저 나서서 덜어오고 커피도 나왔다고 하면 휘릭 같이 가요.
    입장을 바꿔 생각하면 저라면 제 나이 보다 많은 이들과 어울리는게 쉽지 않고 불편하거든요. 그럼에도 같이 무람없이 어울린다면 적어도 짐은 되고 싶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 43. 바람소리2
    '23.11.10 10:37 AM (114.204.xxx.203)

    무거우니 같이 가자고 하세요

  • 44.
    '23.11.10 12:09 PM (49.169.xxx.39)

    아니
    막내라고 돈을 안내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더치하면서
    막내만 시킨다고요?

    보통 막내나 어린사람들이 잔잔한일 할땐
    선배들이 돈을 다.내는거죠.

    사람들이 웃기네요

    돈은 똑같이 내고 일은 너가 다해라?
    웃겨요,

    담엔 가만히 있거나.가지마요
    왜 시녀노릇 해요

  • 45. ...
    '23.11.10 12:42 PM (210.178.xxx.91)

    나이 몇살 더 많다고 음식점,카페...가면 주문만 하고 먼저 편한 자리.안쪽으로 앉아서 꼼짝하지않는 직장사람 생각나네요ㅋㅋㅋ 돈을 더 내는것도 아니고 더치인데 나이어린 사람이 하는걸 당연시 하더라구요

  • 46. ...
    '23.11.10 1:51 PM (180.69.xxx.82)

    배려없고 인간들 별로네요...
    제가 하는 모임은 계산은 한사람이 하지만
    벨울리면 커피가지러 서로 일어나요
    언니들이 반찬 리필도 가져오구요
    다음에는 그냥 가만 앉아계세요. 누군가 하겠지 하는맘으로

  • 47. ㅠㅠㅠ
    '23.11.10 4:51 PM (223.38.xxx.197)

    싸가지가 없는 사람들이네요.

  • 48. ....
    '23.11.10 9:35 PM (223.39.xxx.150)

    저도 팀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지만 몸쓸거. 움직일일 있으면 먼저 움직입니다. 먹을것도 많이 사주고요.
    아니 더치페이하면서 왜 잡일은 원글님이 다하나요? 심지어 무슨 10살 20살 많은것도 아니고 몇살.. 어이가없네요...
    댓글들처럼 같이하자고 하시든지. 진동벨 울릴때 다른데가서 딴짓하는척이라도 하시던지 눈치 좀 주시고. 그래도 안 바뀌면 그 모임 안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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