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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한의사가 보톡스 주사?… 의사 부족에 대두되는 '미용시장 개방'

한소리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23-11-10 00:02:07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62214433150748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가 하는 수술/시술에서도 부작용이 부지기수로 발생하는 데

하물며 간호사와 한의사에게도 시술을 허용하자는 일부 의견에 절대 반대입니다.

요새도 TV를 통해 여배우들의 레이저 부작용 많이 보셨을거예요.

레이저 부작용으로 뺨에 눌린 자국처럼 울퉁불퉁해지고 눈매까지 변한 모습이 가끔 나오죠. 

입주변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모습도요. 배우들이 전문의 아닌 야매로 시술했겠습니까?

전공을 한 의사도 레이저 강도나 횟수 조절에 실패해서 볼패임이나 잔주름을 유발하는데 

그걸 간호사가 하겠다니 말이 되나요.

실리프팅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표적인게 볼패임이고

녹아야될 실이 녹지도 않고 그대로 있거나 겉으로 튀어나오구요.

피하 콜라겐 주입 부작용으로 결절이 생기는 케이스도 있구요.

강남 성형외과에서 하안검 수술 받다가 한쪽 눈 실명된 케이스도 있었죠.

비교적 간단하다는 이 하안검 수술을 성형외과의가 아닌 피부과의사가 한 경우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혈종이 발생되는 경우가 0.05%에서 0.1%까지 높아지는거 봤어요.

안면윤곽 수술하던 의사가  간조사에게 맡겼다가 환자가 출혈과다로 사망한 경우도 있구요.

전문의에게 받아도 자칫하면 환자가 감당하기 힘든 부작용을 겪는 판인데

간호사나 한의사가 하겠다고 나서다니요.

눈썹문신도 현재 의사가 아니면 의료법 위반인거 알고들 계시죠?

문신하는 깊이가 균일하지 않아서 나중에 지우려면 더 힘들고 더러 질나쁜 중금속 안료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던데요.

의사 부족은 의사 증원으로 해결해야죠.

의사 부족 문제와 간호사·한의사에게 의료시장 개방하는 문제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그걸 찬성하는 국민은 아무도 없어요. 의견 낸 간호사·한의사 외에는.

 

 

IP : 221.163.xxx.9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3.11.10 12:12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피부미용 전문의 따지도 않은 의사들이
    시술하는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사따리들이 의료기사 어깨 너머 배워서 하던데
    의료종사자인 간호사 한의사도 할수 있는거 아닌가??

  • 2. …….
    '23.11.10 12:15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피부 미용관령 전문 교육만 받는다면 문제없다고 보임 자격증화 시키면되죠 그 자격을 딸 수 있는 범위를 넓히면되구요
    의대 그 어려운 공부하면 필수과로 가는게 맞죠

  • 3. ....
    '23.11.10 12:34 AM (125.138.xxx.203)

    간호사 한의사도 하는데 왜 일반인은 못하나요? 그냥 최소 의료기사 이상이면 다 하게 해줘야죠.

  • 4. ...
    '23.11.10 1:01 AM (175.112.xxx.5) - 삭제된댓글

    의사 13만명 중에 3만명이 피부미용에쏠려 있어요. 피부미용이 돈을 쉽게 버니 고생하고 보상이 적은 필수의료 의사가 모자랍니다. 미국 같은 나라는 레이져 보톡스 간호사들도 교육 받아서 시술합니다.

  • 5. wii
    '23.11.10 1:16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트레이닝 받고 시장 진입시켜서 가격 경쟁하면 아무래도 좀 저렴해질 거고 지금처럼 독점적으로 고수익을 누리지 못하면 필수 의료 쪽으로 가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의사정원도 늘려야 되고요.

  • 6. ...
    '23.11.10 1:22 AM (223.38.xxx.173)

    그냥 땡깡이죠
    다른 사람은 죽어도 난 돈을 벌고싶은
    미용시장이래 기가차서
    미용의료다 의료
    간호법 통과되기전 간호사 부작용 케이스로 응급실 환자로 넘치고 감당 안된다고 빅파이브 전공의들 사직서 작성해놓은건 알고 있나요?
    사람들은 남이 죽던 말던 돈벌 생각밖에 안하는데 그래도 사람 살릴 생각이 있는 의사를 죽일놈으로 모는거 넌센스네요
    미용 오픈하는 순간 어떤 병원이 잘하나,명의인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디가 사람 안죽이는 에스테틱(일반인이 경영하는건 병원이 아님)인지가 중요해질걸요.의사들 다 파업하러 나와도 할말없는거죠

  • 7. ...
    '23.11.10 1:28 AM (14.63.xxx.168) - 삭제된댓글

    간호사들을 위해 내한몸 바치겠다.
    내몸 해부해달라 할 사람이 있을까요?
    의사들은 해부학 다 하고요, 응급상황 대처 시험도 봅니다.
    문제 생기면 간호사들이 책임 안져요.
    간호사들 해부 안해요, 인체 구조 몰라요.
    미국은 보톡스 한번에 천불이에요.한국처럼 많이 안해서 문제가 그나마 덜 생기는 겁니다. 오바마 정권때 바꾼거고 문제가 생겨서 RN 시수 범위를 줄이려 하고 있어요. 심지어 RN되려면 추가적으로 간호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추가 시험을 봐야합니다
    실제로 간호법 통과되기 전에 간호사들이 의사인척 의료진 이딴 마크 달면서 홍보 자료에 개업하려고 준비했어요.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고 가서 당하는거라고요.
    알고 안가면 도지 이게 안돼요
    윗분말처럼 간호사들 말도 안되는걸로 땡깡 부리는거에요.
    하이애나 같음

  • 8. ...
    '23.11.10 1:31 AM (14.63.xxx.168)

    간호사들을 위해 내한몸 바치겠다.
    내몸 해부해달라 할 사람이 있을까요?
    의사들은 해부학 다 하고요, 응급상황 대처 시험도 봅니다.
    문제 생기면 간호사들이 책임 안져요.
    간호사들 해부 안해요, 인체 구조 몰라요.
    미국은 보톡스 한번에 천불이에요.한국처럼 많이 안해서 문제가 그나마 덜 생기는 겁니다. 오바마 정권때 바꾼거고 문제가 생겨서 RN 시수 범위를 줄이려 하고 있어요. 심지어 RN되려면 추가적으로 간호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추가 시험을 봐야합니다
    실제로 간호법 통과되기 전에 간호사들이 의사인척 의료진 이딴 마크 달면서 홍보 자료에 개업하려고 준비했어요.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모르고 가서 당하는거라고요.
    알고 안가면 되지 이게 안돼요.
    통과 되는순간 부작용 케이스가 쏟아집니다.
    당에서 발의한 후 5년 동안은 문제 없어야 책임 전가라도 하는데 이건 통과되면 부작용이 쏟아지고 사람들이 그 당을 물어뜯을거에요.
    대통령은 탄핵 시킬걸요
    민주당도 발의는 하되 자기들이 여당이 되면 통과 안시킬걸요.
    윗분말처럼 간호사들 말도 안되는걸로 땡깡 부리는거에요.
    하이애나 같음

  • 9. ...
    '23.11.10 1:33 AM (223.38.xxx.172) - 삭제된댓글

    이분 이슈화 하려고 같은글 이리저리 아이피만 바꿔서 올리는듯
    간호사들도 다른 간호사들이 하는 시술 에스테틱이(의사가 운영 안하면 병원이 아님) 열려도 안간다고 하던데...겁나서

  • 10. ...
    '23.11.10 1:57 AM (118.235.xxx.193)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병리사는 왜 미용못하나요? 같은 의료계 종사자인데 왜 간호사 한의사만 허용해줘요. 풀거면 다 풀어야죠.

  • 11. ...
    '23.11.10 2:02 AM (223.38.xxx.237)

    그러게나 말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셀프 필러,보톡스 시술 가능해야죠. 이래야 미용 시장이 망하죠ㅉㅉ
    벼룩 때문에 초가삼간을 태울 인간들

  • 12. 한소리
    '23.11.10 3:08 AM (221.163.xxx.95)

    환자 손님들에게 피해줄게 뻔한데도 돈에 눈 멀어 억지부리는
    일부 간호사 한의사들의 몰염치와 양심불량이 저는 싫은거예요.
    정상적인 사회라면 몰염치를 누르고 자체정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13.
    '23.11.10 5:35 AM (222.239.xxx.240)

    어차피 피부미용 병원 상당수가 그 전공 의사도
    아니에요
    레이저 기기 시술 배워서 그냥 하는거죠
    그래서 일반진료는 잘 봐주지도 않쟎아요
    저는 개방되는거 찬성입니다
    골라서 가는건 환자들의 선택이구요

  • 14. 일반의
    '23.11.10 6:30 AM (107.122.xxx.48)

    주사한번 안놔본 일반의보다 못할것도 없죠. 미용피부진료를 다른
    직종에게 줘야 의대 과열과 의사 필수과 진료 부족이 해소됩니다. 피부과 수련받은 사람에게는
    피부 질환쥬로 진료하게 하고 미용피부는 수련 중 하나이지만 너무 많은 비중 차지 하지 않게 하고요

  • 15. ..
    '23.11.10 6:58 AM (175.114.xxx.123)

    레이저 쏘는게 의사 아니면 못 하나요?
    손재주 좋고 경험 많은 야매가 의사보다 잘 하는 경우도 많아요 의사면허만 있고 손재주 없으면 꽝

  • 16. 의사병
    '23.11.10 7:05 A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의사가 만능인줄 아는사람많네

  • 17. 아하하
    '23.11.10 7:12 AM (124.5.xxx.102)

    갓 의대 나온 26살짜리도 잡는게 레이져 기계예요.

  • 18. 부끄러움
    '23.11.10 7:44 AM (122.36.xxx.22)

    학사따리들 주사 꽂고 채혈하고 수액 놓을줄은 아니??
    하다못해 종기 나면 처치 가능해?
    유툽 보니 면허 따고 1년 뿅뿅이 배우면
    기본 주4일 일하고 1000 찍는다고
    욕심 부리면 더 벌수도 있다고 자랑질 하드만
    학사따리 뽕뿅이도 의사라고 부끄럽지도 않은지
    혈관이라도 잡을줄 아는게 의료인 아님?
    글구 미용기기 뿅뿅이는 장비기사가 젤 잘하것지

  • 19. 의료문제해결의
    '23.11.10 10:3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본질은 의사들 특히 수입좋은 의사들 끌어내리는게 아닌데
    왜들 돈잘번다는 시술에 관심들 많은지...
    다들 담합해서들 여기서 말하는 외면이 아닌 내면만을 가꾸면 그들이 얼마를 벌든 상관없잖아요?
    다른것도 아닌 국민건강인데 산으로 그만가도록 이성적으로 정부한테
    건보료 동결
    지방 대형병원유치
    목숨살리는과 의사인력확충및 지방분산
    이 세가지를 고민해서 해결하게 해줘야합니다
    그렇게 배아픈거로 의료계를 접근해서 만져댄다면 지금보다 훨씬 낙후됀 의료서비스를 받게될겁니다. 그리고 후회해도 예전으로는 돌아갈수 없을거고요.

  • 20. ...
    '23.11.10 10:07 PM (223.38.xxx.33)

    돌았네 다들 새대가리들만 있나요?
    레이저 쏘는것도 계산해서 해요.수능때 밑바닥 찍으시던 분들이 레이저 막 쏘고 돈 좀 벌려고 수학천재가 되시나요?
    레이저 후 문제 생기면 처치할 줄 아세요?
    의대 졸업한 애들 놀랍게도 처치할 줄 알아요.인턴 투입전부터 혈관잡고 abga할 수 있어요.
    나이가 26이던 27이 무슨 상관인데요?머리가 좋아서 뽑은거고 자격이 있으니 의사 면허 딴거에요.
    님들은 화상처치 어떻게 할건데요? 혈관 괴사오면 어떻게 하실건데? 놀랍게도 레이저 후 한번씩 오는 부작용입니다.
    울머대다가 죽이던지 그나마 머리 있으면 응급실 보내던지.
    응급실은 진짜 처치해야될 사람들 못할테고, 필수의료 더 노답 되겠네요.
    자격을 따고 싶으면 정정 당당히 따세요. 수능보시고 의대 가실 수 있잖아요. 노력은 하기 싫고, 돈은 벌고 싶고, 남이 죽던 내알바 아니고...끝내주는 사람들이네요

  • 21. ...
    '23.11.10 10:10 PM (14.63.xxx.168)

    위에 글쓴 분들은 양심도 없네요. 자기 자식들은 저런 에스테틱에 보내서 필러, 레이저 시킬건가? 자기 자식들얼굴에 구멍나서 오면 볼만하겠네

  • 22. ...
    '23.11.10 10:23 PM (223.38.xxx.43)

    의사를 한의사랑 묶는것도 싫어하는데 왜 간호사랑 묶죠?진심으로 다들 기분나빠해요. 굳이 따지자면 간호사는 간호조무사와 동급입니다.몇년전까지만 해도 간호원이라 불렸어요. 전문대 간호사들도 많고요...

  • 23. ...
    '23.11.10 10:26 PM (223.38.xxx.17)

    판사도 변호사도 새파랗게 젊은 사람들이 해요. 사법고시때는 20대 판사가 영감님 소리 들었어요. 그야말로 사람들의 삶을 쥐락펴락하는 사람들인데...이 권한은 빠른 판단력과 사고력으로 얻은거에요.
    의대도 그런 애들이 그렇게 간거에요. 왜 맘대로 어리고 늙었고, 나이로 제한을 거시나요? 20대라도 님들의 10배,100배 이상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 24. 먼솔
    '23.11.11 7:1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에휴 사법고시 때가 언젭니까?

  • 25. 먼솔
    '23.11.11 7:1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에휴 사법고시 때가 언젭니까?
    병원가서 어느 일반의가 이랬다고 하니
    전문의가 민간인보다 조금 나은데 그말을 믿냐고

  • 26. 먼솔
    '23.11.11 7:14 PM (58.143.xxx.27)

    에휴 사법고시 때가 언젭니까?
    병원가서 어느 일반의가 이랬다고 하니
    전문의가 일반의는 이 분야에서 민간인보다 조금 나은데 그말을 믿냐고

  • 27. ilililililil
    '23.12.10 7:11 PM (116.121.xxx.251)

    한의대 해부학 배우고
    gp들도 하는 피부미용 못할이유 없지요
    환자들 피해 걱정하면 피부과 전문의만 레이저 쏴야죠
    의전원 출신 gp도 다하는걸 한의사가 못할이유 없지요

  • 28. ilililililil
    '23.12.16 1:27 AM (116.121.xxx.251)

    지잡대 4등급 짜리도 의전원가서 gp로 레이져 뿜뿜하는데 한의사가 못할리 없죠
    막말로 피부과 성형외과 부작용 나면 의사가 뭐해줘요?
    의새들 발뺌하지 책임져주는것처럼 댓글다는거역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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