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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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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어서 좋은거

..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3-11-09 18:04:54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는 무엇보다 사람 보는 안목을 가진거 같은데

100%는 아니고 못된 사람은 얼굴만 봐도 금방 알아 봅니다.

착한 사람은 한눈에 잘 못알아보겠어요. 겪어 보고 시간이 지나야만 알수 있겠더라구요

그러나 못된 인간들은 하두 나쁜짓 나쁜 생각만 하고 살아서인지

얼굴에 써 있어요. 제 능력이 아니라요

0.1초도 안걸려요. 얼굴만 봤을 뿐인데 기분나쁘면서 빨리 피하고 싶은 느낌.

IP : 118.217.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3.11.9 6:19 PM (58.239.xxx.59) - 삭제된댓글

    아침운동을 나가는데요. 중년여자분들 할머니 할아버지들 많이 나오세요
    나이드신 여자분들 표정이 너무 사납고 꼭 마귀할멈같은 인상가지신분들 보이거든요
    아무리 잘꾸미고 부티나게 치장해도 그분들 옆에는 안가고싶어요
    나는 저렇지 않은가 반성하고 사람의 분위기나 표정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꼈어요

  • 2. 마음 다스리는 것
    '23.11.9 6:33 PM (118.235.xxx.113) - 삭제된댓글

    어리거나 젊을 때는 거의 모든 게 다 처음이라
    내 감정에 내가 당황했는데
    지금은 이 감정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또한 지나가는 거라는 걸 알기 때문에 좀 나아요.

    느닷없이 가라앉거나 우울한 날은
    오늘 내 마음이 흐리거나 비온다, 자고 일어나면 활짝 갠 날씨가 될 거다.

    살다가 힘든 일이 생기면
    내 인생의 장마기간인가 보다. 시간 지나면 물러간다.

    늙는다는 것.
    아침을 봤으니 저녁도 봐야지.
    봄여름이 있었으니 가을겨울도 있는 게 당연함.

    등등 나를 내가 조금이나마 관조할 수 있게 되었어요.

    남들에 대해서는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았고, 그때도 사람 마음은 좀 읽을 줄 알았기 때문에
    크게 달라진 게 없네요, 저는.

  • 3. ..
    '23.11.9 7:02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전 어릴 때 부터 직관은 기가 막힐 정도라 똑똑한 친구들도 제가 좋은 쪽으로 끌어주고 사람을 잘 봤는데 나이드니 타인 보다 나에게 집중하는 게 소중하고 재밌어요
    30 후반 까지도 인간관계에 대한 의미를 놓지 못했는데 지금은 옆에 둬야 할 사람 아닌 사람은 조금 대화하면 구별해냅니다

  • 4. ㅡㅡ
    '23.11.9 7:32 PM (1.222.xxx.88)

    이런것도 일종의 라떼는...
    보면 다 알아;;;

  • 5. ..
    '23.11.10 12:08 AM (124.5.xxx.99)

    끌리는 사람 대부분은 착한사람
    이에요
    친구해주었던 착한 사람들

    나이먹어서 좋은건 학교 안다니는거

  • 6.
    '23.11.10 12:09 AM (121.167.xxx.120)

    산다는게 별거 아니라는 것과
    사람들의 입과 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수 있다는거 마음이 안 내키고 하기 싫은거는 남에게 민폐가 안되는 경우 마음이 편한대로 살고 있어요
    나 자신에게 꼰대짓 안하게 돼서 좋아요
    남들이 부탁하면 무리를 해서라도 들어 줬어요 해주고 나서 스트레쓰 받기 싫어서 거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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