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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잘 아시는분! 이런경우, 계약금 포기하는게낫겠죠?

마음수행 조회수 : 1,460
작성일 : 2023-11-08 17:48:48

부모님 은퇴하시고 여윳돈 1억 4천 정도 있으신

듯 합니다. 1주택자에요.

 

지방이고, 시내 기준으로 좀 구석진 곳입니다.

바다랑 멀지 않구요. 

부모님 동네에 오래전부터 재건축 이야기가 돌던

600세대 5층짜리 연립아파트가 있는데요.

많이 오래되긴 했어요.

여기가 재건축 정비구역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이 됐다고 하네요.  사실 3년전에 제가 여기를 사려고

보다가 말았던 곳인데요. 그 때도 재건축이슈가

있었어요. 당시에 1억6천만원이었는데, 지금 1억

4천 하더군요. 그 때 안사길 잘했다하고 잊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거기 1억 2천으로 급매 나온걸

사겠다고 계약금 200만원을 걸었더라구요.

 

근데, 거기를 수리해서 월세라도 주려면

수리비 1500만원 든다네요. . 

 

부동산 사이트에서 거기 매물 검색해보니

월세매물이 20개이고, 전세매물도 15개더라구요.

매매도 20개쯤 나와있구요.

 

월세가 보증금 1000에 20~30 만원도 안나가는지

올라와있는 상태입니다.

 

부모늼께 여윳돈이라곤 저거뿐이고

월세 주게 되면 그것도 관리랍시고 돈이 나갈텐데요.

그리고 아파트가 노후되어서 거기 월세 사는

사람이 돈을 제때 줄지도 미지수고요.

 

차라리 1억을 예금으로 넣어두면 4% 금리로

잡아도 월30만원 수익이 생기는 격이니깐

월세 20~30받을 생각말고

은행이자가 더 낫지 않나싶은데

 

어떤가요?

 

이제 정비구역지정된거면 앞으로 조합만들고

사업승인받고 시공사선정 등등

긴세월이잖아요. 입지도 저희 지역에서 구석진

곳이라 느껴지구요.

 

여윳돈이 저거뿐이면 은행에 넣어두는게 낫죠?

지금 200만원 계약금 포기하고 

관두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게 나은거겠죠? ㅜㅜ

IP : 39.113.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8 6:07 PM (211.222.xxx.121)

    200이면 크다면 크지만 없어도 사실 수 있는 돈이니 마음 편한 쪽이 좋으실 듯 합니다. 두고두고 애물단지 되느니요

  • 2. 부동산을
    '23.11.8 6:08 PM (1.231.xxx.148)

    수익형으로 보느냐 차익실현형으로 보느냐의 차이죠
    원글님은 전자의 관점에 가까우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데 부모님 의견도 여쭤보세요
    그리고 재건축 재개발은 끝까지 간다기 보단 중간에 목표 수익 실현하면 정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 3. ...
    '23.11.8 6:27 PM (1.235.xxx.154)

    연세가 70중반이면 포기하시는게 낫다고 봅니다
    정신건강상 재건축 재개발은 힘든 시간을 견뎌야해요

  • 4. ㄱ닥ㄴ
    '23.11.8 7:34 PM (122.42.xxx.82)

    길게보면 이주예정. 소비가 있을예정인거 아닌가요
    나쁘지않은듯요 몇층 엘베유무

  • 5. 어딘지
    '23.11.9 12:36 PM (59.29.xxx.91)

    대충 알겠어요.
    저라면
    여윳돈 1억 4천 중 이백만원 그냥 잠시 여행가는데 썼다 생각하시고
    잊어시라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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