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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 1개 라고 하지 왜 “한알”

zz 조회수 : 6,469
작성일 : 2023-11-08 14:34:16

학교 다닐때 과일은 한 개 두개 이렇게 배웠고 대부분 써요. 

언제부터인가 82에 한알 두알....

사과가 새 조류인가요? 

왜 한알 두알? 그래요? 

이거 어느식 표현이에요? 

IP : 58.231.xxx.212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8 2:34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과일은 한 알로 배웠어요

  • 2. 바람소리2
    '23.11.8 2:35 PM (114.204.xxx.203)

    옛날에 그리 세었어요

  • 3. 사실
    '23.11.8 2:3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듣기 생소했는데...

  • 4. ...
    '23.11.8 2:36 PM (106.101.xxx.146)

    다양한 표현 법 중 하나죠
    동그란 구슬 모양의 것들은 단순히 -개도 쓰지만 -알로 쓰면서 언어의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과 한알은 요즘 표현아니고 유구한 역사가 있는 오래된 단위입니다

  • 5.
    '23.11.8 2:37 PM (218.159.xxx.150)

    작고 둥글둥글하게 생긴것을 셀때는 '알'이란 단위를 쓰죠.

  • 6. 으이그
    '23.11.8 2:39 PM (175.223.xxx.30)

    한국식 표현이예요
    국어사전을 좀 찾아봐요

    새의 알이나 작고 둥근 물건을 세는 단위.
    "달걀 한 ∼"

  • 7. ..
    '23.11.8 2:42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언제부터인가가 아니라 옛날에는 그렇게 세었을 걸요
    저 40대인데 어릴 때 읽었던 한국 어린이문학에는 그렇게 써있었어요

  • 8. ㅇㅇ
    '23.11.8 2:43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선족씨인가.. 그게 낯설게

  • 9. ...
    '23.11.8 2:45 PM (121.65.xxx.29)

    원래 ~알로 세는 것이었어요.
    사과 한 알, 두 알 얼마나 정겹고 이쁘나요.

  • 10. 무슨
    '23.11.8 2:46 PM (163.116.xxx.120)

    무슨 말씀이신지, 한알 두알 예전부터 있던 단어이고, 한개 두개가 범용이라면 한알 두알은 쓸 수 있는 종류가 있고 아닌 종류가 있는거고 사과는 대표적으로 한알로 셀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면 연필도 한개 두개 해도 되고 한자루 두자루 해도 되잖아요.

  • 11. ....
    '23.11.8 2:46 PM (211.220.xxx.6) - 삭제된댓글

    과일은 동물의 알이 아니죠.
    개로 쓰는게 맞죠.

  • 12. 우리말
    '23.11.8 2:48 PM (76.126.xxx.254)

    사과 한 알, 두 알 얼마나 정겹고 이쁘나요.2222222
    우리말의 다채로운 또 다양한 표현!

  • 13. 무슨
    '23.11.8 2:49 PM (163.116.xxx.120) - 삭제된댓글

    알이 동물의 알만 세는게 아니고요, 열매따위의 낱개를 셀 때도 쓰는 거에요.
    윗분은 모르시면서 왜그리 당당하게 개로 쓰는게 맞다고 하세요?

  • 14.
    '23.11.8 2:49 PM (121.165.xxx.112)

    용감하다.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지...

  • 15. ...
    '23.11.8 2:49 PM (116.41.xxx.107)

    한국어는 개보다
    물건 종류 따라 다른 특정 단위로 세는 걸 더 좋아해요.

  • 16. 원래
    '23.11.8 2:51 PM (121.137.xxx.231)

    옛날부터 과일은 세는 단위가 '알'로 썼던 거 같은데요?
    배추도 한개가 아니라 포기듯이.

  • 17. 저 50대
    '23.11.8 2:52 PM (112.152.xxx.66)

    어릴때도 한알~두알로 셌는데요?

  • 18. 네?
    '23.11.8 2:54 PM (1.237.xxx.181)

    조선족인가?
    알로 세는거 이상하지 않은데

    중국인들은 가라 가

  • 19. 그리고
    '23.11.8 2:54 PM (223.39.xxx.83)

    자루도 이쁘죠
    연필 한자루 칼 한자루
    하지만 한개 두개 해도 무방한 표현
    우리나라 고유의 예쁜말이죠

  • 20. ....
    '23.11.8 2:55 PM (110.70.xxx.14) - 삭제된댓글

    용감하다.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지...2222
    분란 일으키고 싶은 화교선족인 듯

  • 21. ....
    '23.11.8 2:55 PM (110.70.xxx.59)

    용감하다.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지...2222
    분란 일으키고 싶은 화교선족인 듯

  • 22. ..
    '23.11.8 2:57 PM (175.114.xxx.123)

    과일을 개로 세다니요 포도는 송이로 세요
    방울토마토도 알로 세고요
    수박은 통으로 세공
    과일을 개로 센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 23. ....
    '23.11.8 2:59 PM (112.220.xxx.98)

    조선족인증글ㅋ

  • 24. 귀엽잖아요
    '23.11.8 3:00 PM (1.224.xxx.104)

    사과 한알~
    밤 한톨~
    포도 한송이~

  • 25. ㅇㅂㅇ
    '23.11.8 3:01 PM (182.215.xxx.32)

    이상하단 생각 해본적없어요

    알이 새알 생선알만 말하는것도 아니구요

    국어사전에도 이리 나오네요

    의존명사
    1.
    작고 둥근 모양의 물건을 세는 단위.
    달걀 한 알.

    소화제 두 알.

    사탕 세 알.

    예문 닫기
    2.
    작고 둥근 열매나 곡식의 낱개를 세는 단위.
    사과 세 알.

    옥수수 네 알.

    감자 서너 알.

    호박국에다 쌀 몇 알 섞은 것이지, 죽이야?

    출처

  • 26. ...
    '23.11.8 3:01 PM (106.101.xxx.146)

    학교에서 한개는 배웠고 한알은 안배우다니요
    혹시 때때로 수업시간에 졸지 않은 이상, 한알도 배웠을건데...

  • 27. 우리말
    '23.11.8 3:04 PM (118.235.xxx.37) - 삭제된댓글

    사과 한 알, 두 알
    포도 한 알, 포도 한 송이, 꽃 한 송이
    양말 한 짝, 양말 한 켤레
    집 한 채
    옥수수 한 자루, 연필 한 자루
    배추 한 포기, 배추 열 포기
    나무 한 그루
    생선 한 손, 두 손
    생선 한 쾌
    양파 한 자루
    옷감 한 마, 두 마
    땅 한 평, 두 평, 논 열 마지기
    한 아름
    한 뼘..............

  • 28. ...
    '23.11.8 3:05 PM (223.62.xxx.87)

    한국에서 정규교육 받았다면 한 알 배웠을 텐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는 건데

  • 29. ...
    '23.11.8 3:06 PM (61.32.xxx.245)

    어느식 표현이냐 물으셨네요

    한국식 표현입니다

  • 30.
    '23.11.8 3:14 PM (163.116.xxx.120)

    알이라고 새 알만 생각하고 조류냐 묻는 단순함.........

  • 31. 에잉
    '23.11.8 3:17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시도 있는데요

    사과 한 알
    - 조인선


    나는 탯줄이 가는 줄 알았다
    송아지 탯줄처럼 저절로 끊어지는 줄 알았다
    의사는 가만히 가위를 내밀고
    나는 곱창처럼 주름진 굵은 탯줄을 잘라냈다


    사과 꼭지를 잘라내는 일은 어렵지 않다
    탯줄처럼 사과 꼭지는 이제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사과 한 알을 떨구면서 나무는 얼마나 아팠을까
    배꼽 같은 꼭지가 키워낸 맑은 사과 한 알

    몸과 몸이 이어진 줄 하나에 삶이 있었다
    죽음은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이다
    아내의 헝클어진 머리칼을 다듬으며
    고생했다고 하자 아내는 배트남 말로 엄마를 찾았다


    - 시집 《노래》(2010) 수록

  • 32. 에잉
    '23.11.8 3:18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사과 한 알
    -나종영

    사과 한 알 속에는
    한 그루 사과나무가 들어있다
    햇살 따스하고 강물 푸르른 날
    사과 한 알 붉어질 때
    한 알의 사과 속에는
    또 한 그루 어린 사과나무가 살고 있다
    바람 불고 가을비 내리는 날
    붉은 사과 익어가는 동안
    사과 한 알 속에 스며있는
    그대 푸른 문장文章이여
    오랜 우물에 묻어둔
    스물 무렵 능금향 사랑이여
    한 그루 사과나무
    사과 한 알 속에는
    그대 뜨거운 가슴 깊은 곳
    타오르는 불꽃이 들어있다.

  • 33. ㅇㅇ
    '23.11.8 3:21 PM (73.83.xxx.173)

    저는 안쓰는 말이고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거의 없음) 예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82에서 쓰는 말이 아니라 원래 있던 표현입니다.

  • 34. ㅇㅇ
    '23.11.8 3:25 PM (27.164.xxx.144)

    진짜 흔하게 쓰는 표현인데요?
    어릴 때 국민학교, 초등학교에서 다 배우잖아요?

  • 35. ㅋㅋㅋ
    '23.11.8 3:29 PM (222.235.xxx.193)

    사과가 새 조류냐니

    새를 한알 두알 세는 사람도ㅠ있소? 참새 한알?

  • 36. 우와
    '23.11.8 3:31 PM (49.96.xxx.36) - 삭제된댓글

    읽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사과가 조류냐니...

    공부 지지리도 안 하셨거나

  • 37. 우와
    '23.11.8 3:32 PM (49.96.xxx.36)

    읽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사과가 조류냐니...

    공부 지지리도 안 하셨거나 한국인이 아니신가봐요

  • 38. ...
    '23.11.8 3:32 PM (221.146.xxx.16)

    사실 일상 생활에서, 혹은 타 커뮤니티에서 사과 한알 두알 이라고 하는건 본적 없어요.

    노인분들이 주로 쓰는 표현인가봐요.

  • 39. 두부는
    '23.11.8 3:33 PM (49.96.xxx.36)

    어떻게 세는지 아시죠?

  • 40.
    '23.11.8 3:34 PM (163.116.xxx.120)

    노인분들이 주로 쓴다니요.
    아이돌 다이어트 식단에 주로 등장하는 표현이 방울토마토 5알.......이런건데...

  • 41.
    '23.11.8 3:34 PM (115.94.xxx.5)

    그런데 요즘 단위로 알을 너무 많이 써서 저는 좀 거부감 들 때가 있어요.
    마늘 한 톨, 두 톨 하던 것도 다 한 알, 두 알 하고
    만두 낱개도 한 알, 두 알 세고…

  • 42. ...
    '23.11.8 3:35 PM (142.186.xxx.64) - 삭제된댓글

    한 개, 두 개 보다 한알, 한송이, 한톨, 한자루.... 잘 사용하지 않아도 다 아는 개념 아닌가요?
    저 해외에 사는데, 여기 외국인들 한국어 가르칠 때 당연히 가르치는 단위예요.
    교포 아이들도 아는데 한국에서 교육받은 원글은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너무 놀라는 중.

  • 43. ...
    '23.11.8 3:37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내 취향에 안 맞는 표현이면 혼자나 쓰지 마요. 편견이나 혐오가 담긴 비속어도 아니고 잘못된 표현도 아닌데 다채로운 우리말 표현 사어로 만들지 말라고욥!

  • 44. ...
    '23.11.8 3:37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내 취향에 안 맞는 표현이면 혼자나 쓰지 마요. 편견이나 혐오가 담긴 비속어도 아니고 잘못된 표현도 아닌데 다채로운 우리말 사어로 만들지 말라고욥!

  • 45. ㅇㅇ
    '23.11.8 3:38 PM (210.126.xxx.111)

    학교에서 언제 그렇게 많이 사과 한알 두알 이라고 했나요?
    내 기억엔 산수시간에 셈 공부할때 사과 한개 두개 이렇게 나온 것 같은데..
    내 기억이 틀렸나요?

  • 46. 어머
    '23.11.8 3:39 PM (172.226.xxx.46)

    조선족 인증 맞나보다
    한알 두알에 누가 새를 연상해요?? 세상에

  • 47. ㅇㅇ
    '23.11.8 3:40 PM (210.126.xxx.111)

    사과 한알
    토마토 한알
    복숭아 한알
    그럼 수박은?

  • 48. ㅋㅋㅋㅋ
    '23.11.8 3:40 PM (182.229.xxx.215) - 삭제된댓글

    누가 새 알을 한 알 두 알 이래요 그게 더 이상한데요????

  • 49. 그냥
    '23.11.8 3:41 P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병맛이네

  • 50. ...
    '23.11.8 3:42 PM (106.102.xxx.56) - 삭제된댓글

    수박은 덩이죠. 얼마나 우리말이 말맛이 좋은 언어입니까 ㅎㅎ

  • 51. ㅇㅇ
    '23.11.8 3:43 PM (210.126.xxx.111)

    그럼 계란은 뭐라고 세나요?

  • 52. ..
    '23.11.8 3:44 P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

    계란은 달걀=닭알이니 알이죠. 한국분 맞으세요?

  • 53. ㅇㅇ
    '23.11.8 3:46 PM (210.126.xxx.111)

    그러니까 계란을 셀 때 한알 두알 이렇게 세냐구 묻잖아요
    씨잘데기 없는 조선족 몰이 그만 하구요. 어디서 파견나온 사람인거 뻔히 보이기는 하지만 ㅋㅋㅋ

  • 54. ...
    '23.11.8 3:48 PM (106.101.xxx.146)

    계란 한알 두알 안하세요?
    한개 두개 한알 두알 다 혼용해서 쓰잖아요
    안쓴다고 우기지 말고 남들이 쓰는 용례를 틀렸다 없다고나 하지 말아요

  • 55. ..
    '23.11.8 3:48 PM (60.99.xxx.128)

    ㅋㅋㅋㅋ
    진짜 조선족이나? 화교인가봐요.
    저기 댓글중 짱깨표나네요.
    한알, 두알표현이 부담스럽다며
    만두를 예시하는데
    저기 산동성출신 화교인가?????
    사과이야기에
    만두이야기가 왜나와요? 평소 자주먹는
    음식도 아닌데요.
    짱깨는 제발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세요.
    왜 속이고난리에요?

  • 56. ㅇㅇ
    '23.11.8 3:49 PM (210.126.xxx.111)

    댓글들은 정리해보면
    조선족몰이 하는 사람들은
    사과 한 알
    토마토 한 알
    복숭아 한 알
    계란 한 알
    이렇게 셈한다는 말이죠?
    이게 좀 이상하다고 말하면 너 한국인 맞아 이렇게 되는거구요.

  • 57. 그게아니라
    '23.11.8 3:50 PM (172.226.xxx.44)

    실생활에 사과한개라고 써도
    사과를 한알이라고 한다고 사과가 새냐 왜 알이라고 하냐
    할 사람은 한국인중에는 거의 없다는거죠

  • 58. ...
    '23.11.8 3:51 PM (106.101.xxx.146)

    조선족 따지지 말고요
    남들이 쓰는 말을 없는 말 이상한 말 옛날말로 치부하지 말라고요
    본인이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걸로 억지부리지 말고...

    모르면 하나 배웠다 생각하면 될일을 꼭 우겨서 일을 크게 만들어

  • 59. ㅋㅋ
    '23.11.8 3:53 PM (175.223.xxx.166)

    한글 문장 이해도 못하는 티를 내요 꼭
    화교인 듯

  • 60. ...
    '23.11.8 3:54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한국인인지 아닌지 차치하고 언어능력이 좋지 못한건 확실한거 같네요. 사과를 알로 표현해도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어색한지 아닌지는 개인 말과 글 습관에 따라 다른거지 그렇게 쓰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할게 아니라고요.

  • 61. ...
    '23.11.8 3:55 PM (106.102.xxx.104) - 삭제된댓글

    한국인인지 아닌지 차치하고 언어능력이 좋지 못한건 확실한거 같네요. 사과를 알로 표현해도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어색한지 아닌지는 개인의 말과 글 습관이나 능력에 따라 다른거지 그렇게 쓰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할게 아니라고요.

  • 62. ㅋㅋㅋ
    '23.11.8 3:55 PM (172.226.xxx.45) - 삭제된댓글

    사과한개도 사과일개라고 할판

  • 63. ㅇㅇ
    '23.11.8 3:56 PM (210.126.xxx.111)

    알바들 당신들이 지금 그렇게 하잖아요
    사과 한알이라고 쓰지않고 사과 1개라고 쓰면 조선족이라고
    열심히 조선족 몰이 하고 있잖아요
    이런 짓거리를 하는 인간이 알바가 아닐리가 없잖아요

  • 64. ...
    '23.11.8 4:06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근데 요새는 교포가 많아서 한국말 잘 안쓰는 표현은 모르는 사람 많아요
    지인도 초등학생 때 이민갔는데도 일상적인 회화는 문제 없지만 공사다망하다같은 표현은 모르더라고요

  • 65. 어느나라사람?
    '23.11.8 4:27 PM (175.208.xxx.235)

    대한민국에서 초등교육을 받았다면 다~ 아는 내용임

  • 66. 어멋
    '23.11.8 4:29 PM (39.7.xxx.231)

    찔리나 봄 뜬금없이 뭔 알바?
    알바든 뭐든 한글 문장 이해도 안되는데 꾸역꾸역 댓글.
    알바 아닌 상주 직원인, 한국인인 척 때로는 토왜인 척
    아니면 차라리 조선족 탈을 쓰겠다? 분탕 전문 화교님

  • 67. 외국인?
    '23.11.8 5:07 PM (119.202.xxx.149)

    알? 을 모른다고???

  • 68. 이걸
    '23.11.8 5:24 PM (223.39.xxx.116) - 삭제된댓글

    이상하다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 아닌 걸 인증

  • 69.
    '23.11.8 5:26 PM (223.39.xxx.116)

    발끈?? 한국사람이면 이런질문 안하는데요
    여기가 연령대가 있는데 사과 한알이 조류??
    한국말 좀 따라한다고 한국인인척 하지말지 ㅋㅋ
    조선족들 이래서 안됨

  • 70. ㅋㅋ
    '23.11.8 5:33 PM (223.39.xxx.116) - 삭제된댓글

    예를 들어 인도인이 인도에서 왜 밥을 손으로 먹냐 묻는거 같음
    이제 이해됨 조선족들??ㅋㅋ

  • 71. 조선족
    '23.11.8 5:50 PM (118.235.xxx.46)

    조선족이나 귀화한 분이신가봐요. 그렇지 않으면 이리도 용감하게 나 무식하다 광고하다니

  • 72. 화교
    '23.11.8 6:30 PM (175.223.xxx.216)

    한국인인 척 때로는 토왜인 척
    아니면 차라리 조선족 탈을 쓰겠다? 분탕 전문 화교님222222222

  • 73. 조류를
    '23.11.8 6:36 PM (121.162.xxx.174)

    누가 알로 헤아리지? 아 센다 는 의미로 헤아리는 것도 모르겠구만 ㅎㅎ
    조류는 마리 로 센다오

  • 74. 선족 맞네
    '23.11.8 8:11 PM (180.68.xxx.158)

    이거 어느식 표현이에요?
    적절한 조사 구사를 못함.특징적이죠.

  • 75. ㅡㅡㅡㅡ
    '23.11.8 8: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이게 왜 이상하지?
    외국인한테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중국은 이거 알거 산거...
    이렇게 세죠?

  • 76. 플럼스카페
    '23.11.8 10:13 PM (182.221.xxx.213)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너무나도 유명한 시인데...교과서에도 나오고요.
    일상적으로 '한 개'라고 해도 '한 알' 충분히 통용되는데 이게 이상하다는 분 처음 봤어요.

  • 77. ㅇㅇ
    '23.11.8 10:52 PM (223.38.xxx.170)

    백번 양보해서
    평생 사과 한 알이라 들어본 적 없고, 불러본 적 없다해도
    동그란 물체를 알이라 부른다는 거 모른다고 해도

    실제 생활에서
    대추 한 알, 사탕 한 알, 포도 한 알...
    이렇게 쓰이고 있는 게 현실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사과 한 알을 새 조류 세냐면서
    그렇게 희한하게 여기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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