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과일은 한 개 두개 이렇게 배웠고 대부분 써요.
언제부터인가 82에 한알 두알....
사과가 새 조류인가요?
왜 한알 두알? 그래요?
이거 어느식 표현이에요?
학교 다닐때 과일은 한 개 두개 이렇게 배웠고 대부분 써요.
언제부터인가 82에 한알 두알....
사과가 새 조류인가요?
왜 한알 두알? 그래요?
이거 어느식 표현이에요?
과일은 한 알로 배웠어요
옛날에 그리 세었어요
저도 듣기 생소했는데...
다양한 표현 법 중 하나죠
동그란 구슬 모양의 것들은 단순히 -개도 쓰지만 -알로 쓰면서 언어의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과 한알은 요즘 표현아니고 유구한 역사가 있는 오래된 단위입니다
작고 둥글둥글하게 생긴것을 셀때는 '알'이란 단위를 쓰죠.
한국식 표현이예요
국어사전을 좀 찾아봐요
새의 알이나 작고 둥근 물건을 세는 단위.
"달걀 한 ∼"
언제부터인가가 아니라 옛날에는 그렇게 세었을 걸요
저 40대인데 어릴 때 읽었던 한국 어린이문학에는 그렇게 써있었어요
선족씨인가.. 그게 낯설게
원래 ~알로 세는 것이었어요.
사과 한 알, 두 알 얼마나 정겹고 이쁘나요.
무슨 말씀이신지, 한알 두알 예전부터 있던 단어이고, 한개 두개가 범용이라면 한알 두알은 쓸 수 있는 종류가 있고 아닌 종류가 있는거고 사과는 대표적으로 한알로 셀 수 있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면 연필도 한개 두개 해도 되고 한자루 두자루 해도 되잖아요.
과일은 동물의 알이 아니죠.
개로 쓰는게 맞죠.
사과 한 알, 두 알 얼마나 정겹고 이쁘나요.2222222
우리말의 다채로운 또 다양한 표현!
알이 동물의 알만 세는게 아니고요, 열매따위의 낱개를 셀 때도 쓰는 거에요.
윗분은 모르시면서 왜그리 당당하게 개로 쓰는게 맞다고 하세요?
용감하다.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지...
한국어는 개보다
물건 종류 따라 다른 특정 단위로 세는 걸 더 좋아해요.
옛날부터 과일은 세는 단위가 '알'로 썼던 거 같은데요?
배추도 한개가 아니라 포기듯이.
어릴때도 한알~두알로 셌는데요?
조선족인가?
알로 세는거 이상하지 않은데
중국인들은 가라 가
자루도 이쁘죠
연필 한자루 칼 한자루
하지만 한개 두개 해도 무방한 표현
우리나라 고유의 예쁜말이죠
용감하다.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지...2222
분란 일으키고 싶은 화교선족인 듯
용감하다.
검색이라도 좀 해보시지...2222
분란 일으키고 싶은 화교선족인 듯
과일을 개로 세다니요 포도는 송이로 세요
방울토마토도 알로 세고요
수박은 통으로 세공
과일을 개로 센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조선족인증글ㅋ
사과 한알~
밤 한톨~
포도 한송이~
이상하단 생각 해본적없어요
알이 새알 생선알만 말하는것도 아니구요
국어사전에도 이리 나오네요
의존명사
1.
작고 둥근 모양의 물건을 세는 단위.
달걀 한 알.
소화제 두 알.
사탕 세 알.
예문 닫기
2.
작고 둥근 열매나 곡식의 낱개를 세는 단위.
사과 세 알.
옥수수 네 알.
감자 서너 알.
호박국에다 쌀 몇 알 섞은 것이지, 죽이야?
출처
학교에서 한개는 배웠고 한알은 안배우다니요
혹시 때때로 수업시간에 졸지 않은 이상, 한알도 배웠을건데...
사과 한 알, 두 알
포도 한 알, 포도 한 송이, 꽃 한 송이
양말 한 짝, 양말 한 켤레
집 한 채
옥수수 한 자루, 연필 한 자루
배추 한 포기, 배추 열 포기
나무 한 그루
생선 한 손, 두 손
생선 한 쾌
양파 한 자루
옷감 한 마, 두 마
땅 한 평, 두 평, 논 열 마지기
한 아름
한 뼘..............
한국에서 정규교육 받았다면 한 알 배웠을 텐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는 건데
어느식 표현이냐 물으셨네요
한국식 표현입니다
알이라고 새 알만 생각하고 조류냐 묻는 단순함.........
시도 있는데요
사과 한 알
- 조인선
나는 탯줄이 가는 줄 알았다
송아지 탯줄처럼 저절로 끊어지는 줄 알았다
의사는 가만히 가위를 내밀고
나는 곱창처럼 주름진 굵은 탯줄을 잘라냈다
사과 꼭지를 잘라내는 일은 어렵지 않다
탯줄처럼 사과 꼭지는 이제 더 이상 쓸모가 없다
사과 한 알을 떨구면서 나무는 얼마나 아팠을까
배꼽 같은 꼭지가 키워낸 맑은 사과 한 알
몸과 몸이 이어진 줄 하나에 삶이 있었다
죽음은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이다
아내의 헝클어진 머리칼을 다듬으며
고생했다고 하자 아내는 배트남 말로 엄마를 찾았다
- 시집 《노래》(2010) 수록
사과 한 알
-나종영
사과 한 알 속에는
한 그루 사과나무가 들어있다
햇살 따스하고 강물 푸르른 날
사과 한 알 붉어질 때
한 알의 사과 속에는
또 한 그루 어린 사과나무가 살고 있다
바람 불고 가을비 내리는 날
붉은 사과 익어가는 동안
사과 한 알 속에 스며있는
그대 푸른 문장文章이여
오랜 우물에 묻어둔
스물 무렵 능금향 사랑이여
한 그루 사과나무
사과 한 알 속에는
그대 뜨거운 가슴 깊은 곳
타오르는 불꽃이 들어있다.
저는 안쓰는 말이고 (주변에서 들어본 적도 거의 없음) 예쁜 표현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요즘 82에서 쓰는 말이 아니라 원래 있던 표현입니다.
진짜 흔하게 쓰는 표현인데요?
어릴 때 국민학교, 초등학교에서 다 배우잖아요?
사과가 새 조류냐니
새를 한알 두알 세는 사람도ㅠ있소? 참새 한알?
읽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사과가 조류냐니...
공부 지지리도 안 하셨거나
읽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사과가 조류냐니...
공부 지지리도 안 하셨거나 한국인이 아니신가봐요
사실 일상 생활에서, 혹은 타 커뮤니티에서 사과 한알 두알 이라고 하는건 본적 없어요.
노인분들이 주로 쓰는 표현인가봐요.
어떻게 세는지 아시죠?
노인분들이 주로 쓴다니요.
아이돌 다이어트 식단에 주로 등장하는 표현이 방울토마토 5알.......이런건데...
그런데 요즘 단위로 알을 너무 많이 써서 저는 좀 거부감 들 때가 있어요.
마늘 한 톨, 두 톨 하던 것도 다 한 알, 두 알 하고
만두 낱개도 한 알, 두 알 세고…
한 개, 두 개 보다 한알, 한송이, 한톨, 한자루.... 잘 사용하지 않아도 다 아는 개념 아닌가요?
저 해외에 사는데, 여기 외국인들 한국어 가르칠 때 당연히 가르치는 단위예요.
교포 아이들도 아는데 한국에서 교육받은 원글은 어떻게 모를 수가 있는지 너무 놀라는 중.
내 취향에 안 맞는 표현이면 혼자나 쓰지 마요. 편견이나 혐오가 담긴 비속어도 아니고 잘못된 표현도 아닌데 다채로운 우리말 표현 사어로 만들지 말라고욥!
내 취향에 안 맞는 표현이면 혼자나 쓰지 마요. 편견이나 혐오가 담긴 비속어도 아니고 잘못된 표현도 아닌데 다채로운 우리말 사어로 만들지 말라고욥!
학교에서 언제 그렇게 많이 사과 한알 두알 이라고 했나요?
내 기억엔 산수시간에 셈 공부할때 사과 한개 두개 이렇게 나온 것 같은데..
내 기억이 틀렸나요?
조선족 인증 맞나보다
한알 두알에 누가 새를 연상해요?? 세상에
사과 한알
토마토 한알
복숭아 한알
그럼 수박은?
누가 새 알을 한 알 두 알 이래요 그게 더 이상한데요????
병맛이네
수박은 덩이죠. 얼마나 우리말이 말맛이 좋은 언어입니까 ㅎㅎ
그럼 계란은 뭐라고 세나요?
계란은 달걀=닭알이니 알이죠. 한국분 맞으세요?
그러니까 계란을 셀 때 한알 두알 이렇게 세냐구 묻잖아요
씨잘데기 없는 조선족 몰이 그만 하구요. 어디서 파견나온 사람인거 뻔히 보이기는 하지만 ㅋㅋㅋ
계란 한알 두알 안하세요?
한개 두개 한알 두알 다 혼용해서 쓰잖아요
안쓴다고 우기지 말고 남들이 쓰는 용례를 틀렸다 없다고나 하지 말아요
ㅋㅋㅋㅋ
진짜 조선족이나? 화교인가봐요.
저기 댓글중 짱깨표나네요.
한알, 두알표현이 부담스럽다며
만두를 예시하는데
저기 산동성출신 화교인가?????
사과이야기에
만두이야기가 왜나와요? 평소 자주먹는
음식도 아닌데요.
짱깨는 제발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하세요.
왜 속이고난리에요?
댓글들은 정리해보면
조선족몰이 하는 사람들은
사과 한 알
토마토 한 알
복숭아 한 알
계란 한 알
이렇게 셈한다는 말이죠?
이게 좀 이상하다고 말하면 너 한국인 맞아 이렇게 되는거구요.
실생활에 사과한개라고 써도
사과를 한알이라고 한다고 사과가 새냐 왜 알이라고 하냐
할 사람은 한국인중에는 거의 없다는거죠
조선족 따지지 말고요
남들이 쓰는 말을 없는 말 이상한 말 옛날말로 치부하지 말라고요
본인이 모르거나 잘못 알고 있는 걸로 억지부리지 말고...
모르면 하나 배웠다 생각하면 될일을 꼭 우겨서 일을 크게 만들어
한글 문장 이해도 못하는 티를 내요 꼭
화교인 듯
한국인인지 아닌지 차치하고 언어능력이 좋지 못한건 확실한거 같네요. 사과를 알로 표현해도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어색한지 아닌지는 개인 말과 글 습관에 따라 다른거지 그렇게 쓰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할게 아니라고요.
한국인인지 아닌지 차치하고 언어능력이 좋지 못한건 확실한거 같네요. 사과를 알로 표현해도 잘못되지 않았다고요. 어색한지 아닌지는 개인의 말과 글 습관이나 능력에 따라 다른거지 그렇게 쓰는 사람들을 이상하다고 할게 아니라고요.
사과한개도 사과일개라고 할판
알바들 당신들이 지금 그렇게 하잖아요
사과 한알이라고 쓰지않고 사과 1개라고 쓰면 조선족이라고
열심히 조선족 몰이 하고 있잖아요
이런 짓거리를 하는 인간이 알바가 아닐리가 없잖아요
근데 요새는 교포가 많아서 한국말 잘 안쓰는 표현은 모르는 사람 많아요
지인도 초등학생 때 이민갔는데도 일상적인 회화는 문제 없지만 공사다망하다같은 표현은 모르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초등교육을 받았다면 다~ 아는 내용임
찔리나 봄 뜬금없이 뭔 알바?
알바든 뭐든 한글 문장 이해도 안되는데 꾸역꾸역 댓글.
알바 아닌 상주 직원인, 한국인인 척 때로는 토왜인 척
아니면 차라리 조선족 탈을 쓰겠다? 분탕 전문 화교님
알? 을 모른다고???
이상하다 하는게 우리나라 사람 아닌 걸 인증
발끈?? 한국사람이면 이런질문 안하는데요
여기가 연령대가 있는데 사과 한알이 조류??
한국말 좀 따라한다고 한국인인척 하지말지 ㅋㅋ
조선족들 이래서 안됨
예를 들어 인도인이 인도에서 왜 밥을 손으로 먹냐 묻는거 같음
이제 이해됨 조선족들??ㅋㅋ
조선족이나 귀화한 분이신가봐요. 그렇지 않으면 이리도 용감하게 나 무식하다 광고하다니
한국인인 척 때로는 토왜인 척
아니면 차라리 조선족 탈을 쓰겠다? 분탕 전문 화교님222222222
누가 알로 헤아리지? 아 센다 는 의미로 헤아리는 것도 모르겠구만 ㅎㅎ
조류는 마리 로 센다오
이거 어느식 표현이에요?
적절한 조사 구사를 못함.특징적이죠.
이게 왜 이상하지?
외국인한테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중국은 이거 알거 산거...
이렇게 세죠?
장석주 시인의 "대추 한 알" 너무나도 유명한 시인데...교과서에도 나오고요.
일상적으로 '한 개'라고 해도 '한 알' 충분히 통용되는데 이게 이상하다는 분 처음 봤어요.
백번 양보해서
평생 사과 한 알이라 들어본 적 없고, 불러본 적 없다해도
동그란 물체를 알이라 부른다는 거 모른다고 해도
실제 생활에서
대추 한 알, 사탕 한 알, 포도 한 알...
이렇게 쓰이고 있는 게 현실인데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라면
사과 한 알을 새 조류 세냐면서
그렇게 희한하게 여기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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