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간관계에서 동일한 패턴의 문제나 피해의식이 자꾸 발생해서 너무 힘든데...
일반 상담말고 인간관계 코칭해주는 전문기관 같은게 있을까요..?
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전 자꾸 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객관적인 시각과 조언을 좀 듣고싶어요..
너무 절실해요.. ㅠㅠ
제가 인간관계에서 동일한 패턴의 문제나 피해의식이 자꾸 발생해서 너무 힘든데...
일반 상담말고 인간관계 코칭해주는 전문기관 같은게 있을까요..?
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전 자꾸 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데 객관적인 시각과 조언을 좀 듣고싶어요..
너무 절실해요.. ㅠㅠ
정신과 의사왈
인간관계는 나뿐만 아니라 다들 힘들다
타인에게는 기대란걸 하지마라
그거야그런데 제가 너무 편향된 사고를 하고 있어서 힘든건지..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해서요.. ㅠ
일반 정신과나 상담 이런거 말고 저의 사고와 제가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과 조언을 듣고 싶어요
그런거 전문으로 해주는데 없을까요?
쉬울까요?
운동도 몇 년 걸리는데
저 상담1년째 받고 있는데
최근 제게 문제가 더 큼을 느끼고 있거든요.
상담이란게 대화를 통해 문제점을 인식하고 해결해가는 힘을 키우는거래요.
요즘은 제가 해야 하면 이득이 될 일을 생각하는 중이에요.
유투브에서 좋은 영상 찾아보세요.
정신과의사 또는 추천 많은 영상위주로요.
전 도움이 되더라구요.
유트브 닥터유와함께
한번 보세요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런 게 상담이죠.
그런게 상담이긴 한데 코칭쪽으로 좋은분 알긴 하는데 해외에 계시네요..
한국엔 아예 안들어오시는건가요? ㅠ
문제가 되는 내용을 이곳에 풀어보세요 82에 현명한 분들 더러 있으니 참고하셔도 될텐데요
인간관계라는게
나만 바뀐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상대가 그 시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해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담으로 해결될 수도 없어요.
상담하는 분들중에서 좋은 분 만나기도 힘들구요.
아마도 지금 원글에게 필요한 것이 '자기객관화'가 아닌가 싶은데
정신과의사, 심리상담가, 정신분석가들의 유튜브나 책 읽으며
다양한 사례들을 접해보면 도움이 될거예요.
궁극적으로는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들, 과거나 다른 사람 생각은 받아들이거나 무시하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지, 뭘 할 때 행복한지 고민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일에 집중하며 살아야 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철학이나 종교 관련 책들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평화를 빕니다.
인간관계라는게
나만 바뀐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다양한 성격을 가진 상대가 그 시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지니
해답이 있는 것도 아니고, 상담으로 해결될 수도 없어요.
상담하는 분들중에서 좋은 분 만나기도 힘들구요.2222222222222
일년여 상담으로
자기 객관화 단계까지 왔어요.
상대에 따라 다 다르니
그에 제가 일일이 반응은 할 수 없고
저 나름대로 불편하지 않고 행복할수 있는 룰을 만드는 중입니다.
지금부터 해 나갈 과정이고요.
구체적 계획은 없지만 해 나갈수 있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책을 읽을 자신은 없고
제가 도움받을수 있는건 책 외에는 없을까요?
가까운 지인이 받으셨어요
기존 상담에 더해 코칭까지 해주시는데
지인은 그걸 받고 관계에 자신감이 생기셨대요
제가 배운건
내가 불편하지 않고 속상하지 않을 정도에서 타협. 절충을 하는거죠.
상대에게 맞추면 힘들고 속상하잖아요.
그럼 인간관계에서 믿을 만한 상담사를 찾을수 없을때
할수 있는 베으트는 무엇일까요?
책을 읽거나 공부도 그들이 더 많이 해서
최소 박사학위 받기까지 읽은 책이나 공부를 제가
책 몇권에 따라 잡을수도 없고
현 단계까지 오는것도 1년 이상 걸렸거든요.
저 코칭 받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심리책 엄청 읽고
주변 지자체에서 하는 무료강의 올라온거 다 들으러 다니고
유튜브도 심리쪽 전문가들 것들도
많이 참고하고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좋아졌다는게 관계라기보다 내 마음이 좋아진거라고 봐야죠.
사실 관계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부터 시작되요.
내가 문제라는 말이 아니라 내 생각의 관점부터 시작이라는 거죠.
이건 한번에 바뀌기도 힘들고 바뀌지도 않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 하구요.
내마음이 편안해지면 솔직히 관계도 편해진다고 생각되요.
내마음이 편치 않고 항상 마음속은 전쟁인데 인간관계가 좋을리가 없거든요.
쉬운 방법으로는 책부터 권합니다.
도서관 가시면 100번대 책중에서 심리책들 있어요.
제목보고 끌리는 책부터 읽는 겁니다.
전 가토다이조 책 잘 맞았구요. 그분 책은 대부분 읽었어요.
그책들을 읽으며 매일 감정일기를 써보세요.
하루 특징적인 일이 있었다 싶으면 그일에 대해 내 감정을 솔직히 써보는겁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면 내 마음이 보일거에요.
그게 먼저에요. 내마음 들여다보기.
그게 되야 자기객관화도 되는 거구요.
나를 아는 게 먼저에요. 나를 알고 내감정을 인지하는 것.
일단 그것부터 연습해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심리책 엄청 읽고
주변 지자체에서 하는 무료강의 올라온거 다 들으러 다니고
유튜브도 심리쪽 전문가들 것들도
많이 참고하고 하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좋아졌다는게 관계라기보다 내 마음이 좋아진거라고 봐야죠.
사실 관계문제는 근본적으로 나부터 시작되요.
내가 문제라는 말이 아니라 내 생각의 관점부터 시작이라는 거죠.
이건 한번에 바뀌기도 힘들고 바뀌지도 않고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보는 연습을 해야 하구요.
내마음이 편안해지면 솔직히 관계도 편해진다고 생각되요.
내마음이 편치 않고 항상 마음속은 전쟁인데 인간관계가 좋을리가 없거든요.
쉬운 방법으로는 책부터 권합니다.
도서관 가시면 100번대 책중에서 심리책들 있어요.
제목보고 끌리는 책부터 읽는 겁니다.
전 가토다이조 책 잘 맞았구요. 그분 책은 대부분 읽었어요.
그책들을 읽으며 매일 감정일기를 써보세요.
하루 특징적인 일이 있었다 싶으면 그일에 대해 내 감정을 솔직히 써보는겁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면 내 마음이 보일거에요.
그게 먼저에요. 내마음 들여다보기.
그게 되야 자기객관화도 되는 거구요.
나를 아는 게 먼저에요. 나를 알고 내감정을 인지하는 것.
일단 그것부터 연습해보세요.
감정일기쓰기는 많은 심리학자들이 권하는 방법이에요.
내감정을 적어내려가면서
일상에서 그냥 지나쳐가는 내 감정을 붙잡아 나를 들여다보는 겁니다.
꼭 해보세요.
1.222님, 책추천은 원치않는다고 하셔서
제가 전문상담가도 학자도 아니어서 부끄럽지만 글 남깁니다.
그동안 제가 책을 읽고 강의 듣고 공부한 뒤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아요.
괴로움은 나의 욕심, 두려움, 분별심... 즉 나의 생각 때문이다.
옳고 그르다 판단하는 분별심버리기. 생각하기 나름이다. 사소한 일에는 너그럽게 굴기.
마음이 불편하고 응어리진 것이 있으면 판단력도 흐려지고 실수한다. 해소할 방법을 찾는다.
운명이나 세상의 변화에 저항하지 않기. 포용하기. 상황은 또 변한다. 눈 크게 뜨고 지켜본다.
상황이 조금 나빠도, 조금 실수해도 괜찮다. 계속 정진할 것이고 조금씩이라도 나아질거다.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지금 내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기. 몰입하기.
감각을 일깨워 일상에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을 찾아 즐기기.
소중한 사람에게 최대한 잘하기 사랑하기. 표현하기.
이미 많이 들어오신 뻔한 말들이죠?
신기하게도 수많은 그리스철학, 불교, 기독교, 심리 등 책에서 저 뻔한 말들을 한결같이 하고있더라구요. (박해영작가의 드라마에서도요. ^^)
위 결론대로 살아가려 노력하면서 저와 제 가족의 삶에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1.222님께도 조금이라도 도움되신다면 오늘 저의 작은 즐거움이 될것 같습니다.
뻔한 말 아니고
1년여에 걸져 그 앞 2-3년 힘듬뒤 지금 제가 님이 말한 단계까지
어렵게 왔어요.
뇌에서 감사하기가 아니라
며칠전 부터 감사하기. 순응하기도 되는 상태이고요.
책은 읽을 자신이 없어요. 어려워서 ^^;;
오늘 제게 큰 깨우침을 주셨어요.
크게 즐거우셔도 좋습니다. 고마워요. 가을같은 초겨울 처럼
막 설레요. 저에겐 드문 감정이죠.
저는 요즘 드라마를 보며 인간 관계를 배우고 있었나봐요.
중드 ㅋ
인간관계 참고합니다
인간관계 코칭~
eungdang1368@daum.net
휴먼디자인 이라고 있답니다.
생년월일시분 태어난 장소 알려주신다면 간략하게 알려드릴게요.
제가 유튜브에서 많은 심리학자들의 강의를 봤어요.
그 중 제일은 김경일교수님과 남인숙작가님이에요.
원글님께 추천하고픈 분은 남인숙작가님이네요.
그 분 강의에는 현재의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내 안의 심리와 상대의 심리에 대해 잘 알려줘요.
고전책을 보세요
모둔 인간관계는 인간이 생기면서부터 존재했던지라 몇백년전 철학자의 이야기가 현대에도 그대로 적용되더라구요
기준없이 살아가는 요즘
종교적 기준마저 없이 지내다 보니
내가 제대로 살고있는건가 생각되어져서 저도 요새 인문학책 보려고 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