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개월정도 매일 계속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다 이제야 조금 일상이 편해졌는데요..
정신이 멍할정도로 피곤하고
자도자도 피곤하고,
갑자기 너무 덥고 자다가도 불타는 느낌에 더워서 깬후 식은땀이 쭉 나요.
원래 추위 엄청 타는 편이고
사우나가도 땀이 안나던 체질인데 요즘 식은땀이 낮이고 밤이고 너무 자주 나고 열감때문에 잠도 2시간정도 깨서 다시 자고 반복중이예요.
아이들에게 화를 너무 냅니다.
생리도 규칙적인데 한달 건너뛰었네요.
고지혈증 전단계
갑상선저하증 괜찮아져서 단약한지 8년째예요.
갑상선분비내과?
산부인과가서 갱년기검사? 이거 받아도 유방암 가족력으로 호르몬 약은 못먹구요..
아님 다른 어느 병원가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