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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를 20년 다녔는데

조회수 : 3,306
작성일 : 2023-11-07 13:39:31

누구한테 싫은 소리 듣거나 아쉬운 말을 해본적이 거의 없어요

부모님이 다른 얘기 하다가 그래도 회사를 다니면 남들 사이에 치이는거 아니냐 하셨는데

 

곰곰히 생각을 해봐도 20년간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은건 1. 생일선물 교환하는 사이였는데 본인이 받은거에 비해 너무 황당한걸 제게 준 사건

2. 뒷담화 참여했다가 한명이 배신해서 너네가 그랬다며? 하고 따짐당한 사건 

이 두가지 밖에 생각이 안나요. 

 

제 생각에 일단 저는 일로 말 안나오게 일하는 편이고 

특정 누구랑 지나치게 가까워진다든지 기대하고 의지한다든지 하지 않고 이상한 사람 파악하는 촉이 있는거 같아요. 아 이상하다 싶으면 거름

IP : 118.235.xxx.1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7 1:40 PM (175.201.xxx.174)

    고수 아니십니까

    비결좀 풀어주세요

  • 2. .....
    '23.11.7 1:42 PM (175.201.xxx.174)

    무난하게 사회생활해오신 거 같네요
    그런데 그 무난함의 유지라는 게 참 어려운거같더라구요
    원글님은 딱히 자기관리 힘겹게 애써 안해도되는
    타고나게
    무난한 본성을 지닌 분이실지도...^^(좋은의미입니다)

  • 3. ㅇㅇ
    '23.11.7 1:42 PM (118.235.xxx.83)

    원글님하고 오래도록 일한 사람들도 괜찮았으면 정말 고수신거죠

  • 4. ㅇㅇ
    '23.11.7 1:45 PM (118.235.xxx.34)

    이상한 사람 기준: 주로 자신의 상황 기분 입장 고충에 빠져서 자기 얘기만 하면 백퍼 이상해요. 정상인은 좌중을 살피고 상대를 고려합니다. 제가 어쩌고 저쩌고만 주로 말한다, 그럼 이상한 거예요. 우리 팀이 부서가 회사가 이번 플젝이 같은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이 협업이 되고 탈없는 사람

  • 5. 상황이
    '23.11.7 1:51 PM (121.137.xxx.231)

    무난하게 사회생활해오신 거 같네요
    그런데 그 무난함의 유지라는 게 참 어려운거같더라구요
    원글님은 딱히 자기관리 힘겹게 애써 안해도되는
    타고나게
    무난한 본성을 지닌 분이실지도...^^(좋은의미입니다) 222222222222

  • 6. 나옹
    '23.11.7 2:18 PM (112.168.xxx.69)

    회사생활 만렙이시네요.

  • 7. 크림
    '23.11.7 2:30 PM (121.161.xxx.217)

    회사를 20년 다녔는데...
    오 대단하시네요
    대학 졸업 후 7년 회사, 8년 프리랜서
    아이 입시 끝나고 재취업 직장 3년 째인데
    매일 인간관계 스트레스네요 ㅠㅠ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여초직장 텃새와 선임 갑질, 친목, 라인 등등이
    너무 소모적이어서 피곤합니다..
    너무 친목하는 분위기에서 적당한 중도를 지키며 일에 집중하려니.. 또 이상한 소외감과 위축감이 드는 건...
    내 길이 맞다 생각하면서도 퇴근하며 기분이 정말 별로더라구요.
    시간 되실 때 유익한 조언 더 듣고 싶네요.

  • 8. ..
    '23.11.7 3:43 PM (223.62.xxx.251)

    이러기 쉽지 않은데 어떤 직장이세요? 사장도 스트레스 받는 곳이 직장인데요.

  • 9. ㅎㅎ
    '23.11.7 5:40 PM (118.235.xxx.95)

    원글님 말씀하신 그 기준이 나르시시스트입니다

  • 10.
    '23.11.8 3:01 PM (119.198.xxx.244) - 삭제된댓글

    힉 원글님 저랑 정말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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