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을 모으는 재미랑 쓰는 재미중에 어떤게 더 있으세요???

... 조회수 : 4,402
작성일 : 2023-11-07 13:10:24

제가 돈을 모으는 재미는 알거든요... 그게 얼마나 재미있는지

통장에 하루하루 차곡차곡 돈 쌓아가는 재미... 

근데 저는 쓰는 재미는 딱히 못느끼는것 같거든요... 

제가 돈 쓰고 제일 보람되었던건 집 샀을때요 

정말 이때가 제일 뿌듯했던것 같아요.. 제인생에서요 

내가 이날을 위해서 악착같이 돈 모았구나..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아파트 베란다 앞에서 풍경들 보면서

가끔 그생각도 혼자 들때 있긴 있어요 

근데 그거말고는 쓰는 재미는 딱히 없는것 같아요 

가끔 남들은 돈쓰는거 신난다는데 저는 이 감정을 못느끼고 사는건지 

여유가 많으면 돈쓰는 재미도 느끼면서 살겠죠 .?? 

 

 

 

 

IP : 114.200.xxx.12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7 1:12 PM (223.38.xxx.31)

    돈모으는거 쓰믄 재미는 한때죠.
    본인이 성장하는게 제일 재밌어요.

  • 2. 집사려고
    '23.11.7 1:13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부동산 사려고 아끼다가 드디어 사버리는게
    돈쓰는 재미중 큰재미 아닌가요.
    자잘한것들과는 비교가 안되죠

  • 3. ..
    '23.11.7 1:14 PM (114.200.xxx.129)

    유일하게 돈쓴 재미중에서 저희집 산게제일 뿌듯했어요. 돈쓰고 그렇게 행복한건 처음이었던것같고나머지는. 한번도 없었어요.

  • 4. 그럼요
    '23.11.7 1:19 PM (175.125.xxx.7)

    그 맘 충분히 이해해요.
    저희도 집 사놓고 매일 밤 마다 퇴근길에
    지나가면서 쳐다보고 갔어요 ㅎㅎㅎ

  • 5. dlrj
    '23.11.7 1:26 PM (210.217.xxx.103)

    이거 먹는 재미랑 살 빼는 재미랑 똑같아서
    우열을 가릴 수 없어요
    그런데 저는 모으는 재미는 크고 자잘한 재미는 쓰는 재미
    전 여기 사람들이 악세사리 럭셔리하우스 제품들 뭐 살까요 비싼 시계 뭐 살까요 하면
    꽤 놀라요.

  • 6. 저는
    '23.11.7 1:26 PM (121.137.xxx.231)

    개인적으로 모으는 재미가 더 좋았어요
    한푼 한푼 아끼고 모으고 예금하고
    예금 갯수가 늘어가고..
    엑셀로 정리해 놓으면서 하나씩 늘어갈때마다 느끼는 뿌듯함.

    근데 그거 다 정리해서 처음으로 내집장만 했었는데
    남편은 되게 좋아했지만
    저는 희한하게 뭔가 허탈하고 속이 빈 느낌이더라고요.

  • 7. ...
    '23.11.7 1:30 PM (114.200.xxx.129)

    121님 그렇게 모아서 저도 집샀어요.. 저는 허탈한거 보다는 집사는게 제 20대때부터 꿈이었기 때문에... 넘 좋았어요. 심지어 저는 혼자 사는40대초반 미혼이거든요.. 같이 좋아해줄 사람은 없었지만.. ㅎㅎ뭔가20대때부터 나 나름대로 그렇게 악착같이 돈모으고 했던거 그게 헛짓은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요

  • 8. ㅇㅂㅇ
    '23.11.7 1:38 PM (211.36.xxx.68)

    저도 몰랐는데 이제 좀 쓰면서 살려구요
    죽으면 끝인데 새로운 재미도 느껴봐야죠

  • 9. ...
    '23.11.7 1:38 PM (14.56.xxx.144)

    돈 모아서 미성년자 자식한테 팍팍 쓸 때(의식주+교육)제일 재밌었던 것같아요. 특히 애들 무럭무럭 커서 옷과 신발 새로 사줄 때 행복했어요. 이만큼 더 키웠구나하면서요.

  • 10. ..
    '23.11.7 1:41 PM (114.200.xxx.129)

    14님 그것도 재미있을것 같기는 해요.. 조카 보니까.ㅎㅎ
    자식들 맛있는거 해주고 해달라고 하는거 해줄수 있을때 행복할것 같아요..

  • 11. 집은
    '23.11.7 2:01 PM (76.94.xxx.132)

    라이프타임 빅이벤트니.. 제일 돈 열심히 벌고 모은 것 압축된 이벤트죠.
    소소하게는 좋은 차 몰고 다닐 때, 비지니스석 타고 여행 다닐 때, 좋은 호텔에 묵을 때?
    그럴 때 같아요..돈 엄청 쓰는거죠 이것들이 다.

  • 12. ㅇㅇ
    '23.11.7 2:03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쓰는재미보다 통장에 쌓이는재미 비교가 안되게 재밌죠.

  • 13. 저는
    '23.11.7 2:07 PM (74.75.xxx.126)

    남들한테 푸는 재미도 정말 쏠쏠하던데요

  • 14. nora
    '23.11.7 2:08 PM (211.46.xxx.165)

    모으는 재미도 있고 쓰는 재미도 있고요.
    모으는 재미는 주식 계속 오를때.. 내 연금 저축이 올라 이대로만 되면 노후 든든하겠구나...
    쓰는 재미는 여행가서 좋은 숙소, 맛난 음식에 소비할 때,
    집도 사고... 차도 사고 할때..

  • 15. ..
    '23.11.7 2:12 PM (223.63.xxx.159)

    대출금 다 갚고 현금 모아가고 있는데 조금은 쓰는재미 느껴가고 있거든요. 쓰는 재미도 좋아요 ㅎㅎ

  • 16. ..
    '23.11.7 2:22 PM (114.200.xxx.129)

    223님 부럽네요 ..요즘 대출금 다갚았다는 분들이 제일 부럽거든요..ㅎㅎ
    저도 40대 후반쯤에는 다 갚을수 있을것 같은데 다 갚고 나서는 쓰는 재미도 느끼면서 살고 싶네요 .. 근데 그때쯤되면 곧 다가올 50대가 기다리고 있어서 .ㅠㅠ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 싶기도 하네요

  • 17. 쓰는 재미
    '23.11.7 2:25 PM (222.106.xxx.148)

    모으고 모으는 생활만 하다가 한방에 부동산사면서 질렀지요
    그 맛이 진짜....뭐라 표현할수가없네요

    살던 아파트팔고 적금.예금등 몽땅 다털고도 모자라서 은행대출 왕창받아 건물을 샀거든요
    남편.시가.친정.친구들 몽땅다반대하는걸 뚝심있게 밀어붙였지요 그후 오랜동안 대출이자와 원금까지 갚느라 심각하게 쪼들렸지만 다갚고나니 하늘을 나는 기분이더라구요
    지금은 매입한 금액의 열배가 넘었고 완전 요지라 코로나시기에도 한층도 비어있지않았네요
    남편도 퇴직했지만 제 건물은 짱짱합니다
    주위 모든사람들이 전부다 부러워하지요^^

  • 18. ㅇㅇ
    '23.11.7 3:04 PM (118.235.xxx.163)

    돈 모으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데 저는 그게 너무 힘드네요.

  • 19. 우와
    '23.11.7 3:25 PM (39.123.xxx.137) - 삭제된댓글

    위에 빌딩님 화끈하시네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아끼고 모아서 두채 집장만 했는데
    뭔가 허탈해요
    목표를 이루고 나니 할게없고
    재미도 없어서요
    저도 작은빌딩 목표로 다시한번
    모으고 달려봐야겠어요^^

  • 20. 하아
    '23.11.7 3:29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모으는재미요~
    대출다갚고 남편월급은 생활비로 쓰고
    제월급은 매달 예금을 들어요 그달만기되는 예금과 이번달월급합쳐서 풍차예금으로 돌리고있고(예금통장 12개/셀프복리개념으로 ㅎㅎ)
    일정금액은 ISA계좌로 배당주 모아가고있어요
    힘들때마다 통장보며 힘냅니다ㅎㅎ 애셋이고 교육비등은 남편벌이로 충당,제벌이는 노후대비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5062 딸아 이 밤에 사발면이 왠 말이니 3 ㅠㅠ 2023/11/07 3,804
1515061 좋아하는 썸남이 싸늘해져서 마음 아팠었는데요 47 ㄹㄹ 2023/11/07 19,988
1515060 보답은 뭐가 좋을까요 ? 1 .. 2023/11/07 780
1515059 고기 구워주는 식당 좋아하세요? 39 고기 2023/11/07 6,388
1515058 말티즈 키우시는 분들,사료는 어떤걸 먹이시나요? 7 .... 2023/11/07 999
1515057 책 수치심의 치유. 읽어보신분 계세요~? 2 읽을까 말까.. 2023/11/07 2,023
1515056 서귀포 날씨 어떤가요? 제주 2023/11/07 328
1515055 강철부대 하는 화요일 4 커피 2023/11/07 1,169
1515054 어제 입대한 아들 이야기 12 훈련병맘 2023/11/07 4,307
1515053 kt 위즈가 이겼어요~~ 13 아마네 2023/11/07 2,110
1515052 예민한 성격 고치고싶은데 마인드컨트롤 어떻게해야하나요 5 ........ 2023/11/07 2,149
1515051 수원컨벤션센터 근처 놀거리와 호텔 추천 부탁드려요 5 추천 2023/11/07 873
1515050 서울 까치산역, 화곡역 근처로 원룸을 알아보는데요 6 kiki5 2023/11/07 2,308
1515049 부자나라 사람들이 자식 안 낳는 이유는 뭔가요? 21 궁금 2023/11/07 6,448
1515048 윤석열이 공매도 저지른 이유? 10 이게나라냐 2023/11/07 5,617
1515047 귀신이야기좀 해주세욥~ 17 ... 2023/11/07 3,762
1515046 연인 재방보고 4 Vhhjjj.. 2023/11/07 2,367
1515045 저 자식 자랑 한번만 할께요. 5 ... 2023/11/07 5,355
1515044 배추에 난 까만 점박이... ... 2023/11/07 3,737
1515043 고기없이 장조림 맛있게 됐어요~~ 처음 2023/11/07 2,020
1515042 밑에 알포인트 얘기가 나와서 2 ㅇㅇ 2023/11/07 1,283
1515041 음악 들으면서 82 하세요 16 뮤즈82 2023/11/07 1,110
1515040 싱가포르 기대가 넘 컸었나봐요 60 2023/11/07 24,252
1515039 드럼 ,통돌이 중 어느것 8 2023/11/07 2,088
1515038 한동훈은 테블릿피씨 의혹 해명해야죠 5 ㅇㅇㅇ 2023/11/07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