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노인들 모자를 왜 쓰시나? 였는데, 머리카락이 안 나서 윗머리가 비고, 시리다고 하니 이제야 알겠네요..
우리나라도 한국인 골격에 맞는 세련된 일상복에 어울리는거 많았으면해요.
서울에는 가끔 보이던데.
애를 노인들 모자를 왜 쓰시나? 였는데, 머리카락이 안 나서 윗머리가 비고, 시리다고 하니 이제야 알겠네요..
우리나라도 한국인 골격에 맞는 세련된 일상복에 어울리는거 많았으면해요.
서울에는 가끔 보이던데.
머리가 춥데요.
대머리는 잘 때 머리가 추워서 모자쓰고 잔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겨울에는 머리속 골까지 얼어버리는 느낌이에요.
얼굴형이 모자가 너무 안어울려서 추워도 못썼는데
올해는 바라클라바라고 미니 후드를 하나 샀어요.
어울리고 안어울리고간에 그거 뒤집어 쓰고 다닐랍니다.
모자 안어울리고 답답했는데
나이드니 가뜩이나 적은숱이 더 심하게 빠지고
머리카락이 점점더 가늘어지고
커트나 파마 뭘 해도 이상하고 안이쁘다보니
모자를 쓰게되네요
모자쓰면 방풍이되요
겨울에두요
그냥 머리 스타일 내기 싫어서 자주 써요. 뿌염 안 하고 버틸때도 쓰고
살다왔는데
거긴 모자 안쓰면 지나가던 사람들이
막 뭐라해요 죽을 수도 있거든요
뇌출혈인가 방지차원에서도 좋대요
머리가 추우면 혈관 좁아져서 압력이 세져서 그런거 같아요
저 머리숱 정말 풍성한데, 모자를 꼭 쓰는 이유가 , 햇빛이 눈부셔서 써요 , 모자로 그늘을 만들어줘야 해요 ㅎ 안경 빛 받으면 색상 변하는것 사용하는데요 눈이 너무 부셔요. 머리숱 뿐만 아니라 눈 때문에 모자 써요 ㅎㅎ 아 슬프다
러시아 사람들을 보면 이해가 되더라고요
양산 사용 했는데 손주 돌보며 같이 데리고 다닐려면 손도 잡아주고 유치원 가방도 들어야 해서 양산을 못써요
3개월 지나고 나니 얼굴이 까맣게 타서 모자 써요
젊었을때는 곱슬머리를 미용실에서 펴고 지냈는데 나이드니 매직이 머리에 달라 붙어 초라해 보여요 곱슬은 드라이로 펴도 날씨 습도에
따라 마음대로 뻣치기도 해요
외출할때마다 머리 손질할수가 없어 모자 쓰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