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밥에 짜장 소스 얹어 나오는 짜장밥이 있었는데
볶음밥에 짜장 소스가 같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짜장밥은 사라져갔다
맞나요?
저는 어렸을때도 중국집에서 짜장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맨밥에 짜장 소스 얹어 나오는 짜장밥이 있었는데
볶음밥에 짜장 소스가 같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짜장밥은 사라져갔다
맞나요?
저는 어렸을때도 중국집에서 짜장밥을 먹어본적이 없어서요.
지금도 짜장밥 있어요 ㅎ
짜장밥 지금도 있어요
압구정 가담가서 늘 짜장밥 시켜 먹는 애가 제 집에
비싼집 싼집 다 있어요. 아직도
사라진 적 없어요
배민에 등록된 중국집들만 봐도 밥메뉴에 짜장밥 있어요
면 대신 밥인 거죠. 짜장밥처럼
대학다닐때 구내식당에서 짜장밥 파는 날은 꼭 가서 먹었는데..
추억 돋네요. ㅎㅎ
제가 가는 곳에선 계란 후라이 두개가 밥 위에 얹어나오고 짜장소스.
맛있어요
그게 늠 맛났어요.ㅎ
윗님...잡채밥은 지금도 파는 중국집 많아요.
저도 그거 너무 좋아해서 가끔 시켜 먹어요 ㅎㅎ
집에서 먹는 잡채랑 완전 다른 느낌이죠.
불맛 나고 기름 좔좔 흐르는
그 좔좔 흐르는 기름이 지나친 곳이 많아서
이제 못 먹게 되었어요.
요즘 중국음식점 너무 하향평준화 되어 가는듯 해요.
여름에 갔는데 짜장밥은 맨밥에 짜장부어나오고 볶음짜장은 볶음밥에 짜장나오더라구요
맨밥을 너무 많이줘서 거의 2인분 놀랐던 기억이...ㅎㅎㅎ
짜장밥 - 흰밥에 짜장소스 많이
볶음밥 - 볶음밥에 짜장소스 조금
볶음밥을 기대하고 짜장밥을 시켰다가 황당해하던 동료가 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