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저녁 뷔페에서 본 며느리?

00 조회수 : 15,759
작성일 : 2023-11-06 16:35:40

나른한 오후 잠깰겸 써봐요

토요일 저녁에 호텔 뷔페 갔는데 

거기서 본 가족이 좀 눈에 띄어서요 

 

어떤 음식 코너에서 줄을 서서 이동하면서 접시에 음식을 담고 있었는데, 제 바로 앞에 한 가족- 성인 아들과 부모-가 다정히 웃으며 대화나누며 있었어요

 

어머니,아버지가 이건 뭐야? 이러면 아들이 이건 뭐라고 음식 설명해주고 접시에 덜어드리고. 

 

갑자기 젊은 여성이 나타나서 "오빠!" 하면서 앞에 서있던 그 가족의 아들을 부름. 그러더니 그 남성한테 가서 팔짱을 끼고는 "오빠 우리 다른음식 담으러 가자" 하고 데려감.

 

그 과정에서 여성이 부모님은 쳐다보지도 않고, 표정이 되게 이상해서 보게 되더라구요. 일부러 그러는것 같던데.. 뭔가 이상한 분위기.

 

식사 후에 나오는데 그 가족을 또 보게됬네요.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는데, 

엘리베이터 앞에서도 남성이 부모랑 대화하며 서있는데 그 여성이 남성에게 팔짱끼고 "오빠 우리 저기 가보자" 하고 데려가고.

 

엘리베이터 타서도 남성 옆에 꼭붙어서 거의 안기듯이 스킨십.. 남성한테만 계속 말하고. 

여성이 부모쪽은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오

부모는 시선 다른데로 두고 표정이 오묘한.. 

 

남성은 그저 좋아서 계속 웃고 있구요 ㅎㅎ 

그 여성은 딱봐도 완전 여우상이던데 ㅎㅎ 

 

뭔가 계속 이상한 분위기라서 눈에 띄었네요.

그 여성이 며느리가 아니고 혹시 딸이었을까요? 

 

 

 

IP : 118.235.xxx.28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6 4:37 PM (112.168.xxx.174)

    혈육이면 안기듯이 꼭 붙어있겠나요

  • 2. 사위고
    '23.11.6 4:39 PM (121.133.xxx.137)

    딸?ㅎㅎㅎㅎ

  • 3. ㅋㅋ
    '23.11.6 4:41 PM (211.221.xxx.43)

    사위와 딸일수도2

  • 4. 사위고
    '23.11.6 4:41 PM (182.216.xxx.172)

    딸 이라면
    딸이 옆에서 부모님 돕지 않았을까요?
    사위는 딸옆에 붙어 있었을것 같구요

  • 5. ...
    '23.11.6 4:42 PM (112.220.xxx.98)

    남자가 ㄷㅅㅅㄲ

  • 6. ㅇㅂㅇ
    '23.11.6 4:43 PM (182.215.xxx.32)

    남자가 ㄷㅅ 222

  • 7.
    '23.11.6 4:44 PM (182.216.xxx.172)

    딸만 있는데
    사위가 저모양이라면
    딸 내외하고
    같이 보내는 시간 자체를
    최대한 줄였을것 같습니다
    사위 빼고
    딸만 불러서 식사 했거나요
    저라면 서로 불편한 시간을
    최소로 줄입니다

  • 8. 궁금하네요
    '23.11.6 4:46 PM (213.89.xxx.75)

    대체 뭘까요?
    코인으로 대박을 친남자와 가족이고, 애인?

  • 9. 00
    '23.11.6 4:57 PM (118.235.xxx.28)

    좀 이상했어요
    엘리베이터 안 대화내용도
    저 여성이 남자옆에 꼭 붙어서 팔짱끼고 거의 안긴수준으로 ..
    집에가서 뭐 먹을까?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뷔페에서 방금 나온건데..

  • 10. ㅇㅇ
    '23.11.6 5:00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여자가 정신이 아픈거 아니면 이해가 안가네요.
    남자랑 부모는 여자 아픈거 알고 받아주는거 같고?

  • 11. 상상해보면
    '23.11.6 5:01 PM (112.104.xxx.134)

    부부는 재혼 한 사이고
    여자는 딸 ..어느쪽 딸인지는 모르겠지만 재혼한 부모 모두 마음에 안들고 인정하기 싫은데
    남자가 그래도 부모니까 인사드리고 싶다고 우겨서 만든자리

  • 12. ㅇㅇ
    '23.11.6 5:14 PM (175.207.xxx.116)

    뷔페 음식 가져갈 때
    음식 앞에 두고 말 좀 안했으면...

  • 13. 영통
    '23.11.6 5:24 PM (106.101.xxx.245)

    딸 같아요.
    딸이 자기보다 자기 부모 더 챙기는 남친을
    자기가 화제 전환시키기
    며느리 애인이 저리 노골적으로 배척을 식당에서 드러낸다구요??

  • 14. ....
    '23.11.6 5:26 PM (118.235.xxx.228)

    남자가 사위.여자가 딸일듯
    아들이건 딸이건 부모한테 그렇게 살갑게 이것저것 음식 설명까지
    해주는 겨우 잘 없어요.

  • 15. ㅋㅋㅋㅋ
    '23.11.6 6:01 PM (58.237.xxx.5)

    남자가 사위.여자가 딸일듯
    아들이건 딸이건 부모한테 그렇게 살갑게 이것저것 음식 설명까지
    해주는 겨우 잘 없어요 22222
    ㅋㅋㅋㅋㅋ

  • 16. 추측컨데
    '23.11.6 6:54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여자는 딸이고 부모와 앙금이 있는 상태
    그래서 대놓고 짜증난거 티내는중
    사위는 그래도 가운데서 예의 차리고 있음

  • 17. 추측건대
    '23.11.6 6:57 PM (223.39.xxx.170)

    여자는 딸이고 부모와 앙금이 있는 상태
    그래서 대놓고 틱틱대며 짜증난거 티내는중
    사위는 그래도 가운데서 예의 차리고 있음

  • 18. 누구이든
    '23.11.6 7:45 PM (211.234.xxx.9)

    글 보면 그 여자가 딸이든 며느리이든 어떤 관계라도 좀 무례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식사일행이 어쨓든 가족관계였던것 같은데 편가르기 하쟈는 것인지... 쯪

  • 19. 며느리임
    '23.11.6 8:14 PM (99.228.xxx.15)

    제 동서가 결혼하자마자 딱 저랬어요.
    처음 가족모임할때부터 제일 늦게 도착해서 구석에 앉아서는 모임내내 자기남편한테만 속닥속닥. 남편인 시동생이 전체가족이랑 무슨 얘기 할라치면 또 뭐라고 말시켜서 속닥속닥. 매번 그러더라구요.
    홀시모인데 어디잠깐 걸어가면서도 시모혼자 앞서 걸어가게하고 자기는 남편이랑 팔짱끼고 속닥거리며 한참뒤에 따라오는식으로 해요.
    일부러 그러는거죠.
    시동생이 한심한거 맞는데 너무 순해빠져도 자기마누라 그런거 다 맞춰주더라구요.

  • 20. 딸이에요.
    '23.11.6 9:24 PM (121.168.xxx.246)

    엄마아빠랑 싸웠거나 사이가 좀 벌어진 딸.
    사위가 그 사이에서 장인장모님께 잘하는게 좀 불편한 마음인 딸.
    사위가 아내랑 그 부모 사이에서 눈치없든 있든 자상하게 챙기는 거구요!

    아들들은 그냥 음식 가져다 부모님께 드려요!

  • 21. ggg
    '23.11.7 2:12 AM (72.12.xxx.162)

    남자가 사위.여자가 딸일듯
    아들이건 딸이건 부모한테 그렇게 살갑게 이것저것 음식 설명까지
    해주는 겨우 잘 없어요 3333
    ㅋㅋㅋㅋㅋ

  • 22. ...
    '23.11.7 1:28 PM (202.20.xxx.210)

    며느리에요....

  • 23. .....
    '23.11.7 1:38 PM (122.45.xxx.97) - 삭제된댓글

    딱 봐도 잘못들어온 며느리인데, 딸이라는 분들 농담이신가요?

  • 24. 동남아
    '23.11.7 2:14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여자 아닐까요?걔네들 남자를 이상하게 지맘대로 하려는게 강해서
    아는 분 이혼했어요. 돈밝히고 시부모 공양은 할생각도 없고
    밥도 따로 먹고 해서요

  • 25. 며느리죠
    '23.11.7 2:21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나쁜.....

  • 26. ....
    '23.11.7 2:31 PM (118.235.xxx.185)

    한국 남자들이 부모를 그렇게 살갑게 챙길리가요 ㅎㅎ
    여행지에서도 식당에서도 노인들 챙기는건 전부 딸들이나 며느리들이던데요.
    아마 사위나 예비 사위라 장인장모한테 잘보이려고 그러는걸꺼에요.

  • 27. 오빠오빠
    '23.11.7 2:39 PM (222.100.xxx.14)

    에효 그남의 오빠오빠 소리 남발로
    오빠 = 남편 공식이 되어 버려서
    가족관계들을 알아볼 수 없게 되었군요 ㅋㅋ

  • 28. 사위?
    '23.11.7 3:1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자상하게 음식 설명하고 접시에 덜어준다 는
    걸로 봐서요
    아들이 저러지는 않을듯 해서요

    오빠 거리는 애는 재혼부부 한 쪽의 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0850 교대생들 또 못된짓하네요 48 ㅇㅇ 2023/11/05 21,352
1510849 진양혜씨 직접 보신 분 있나요? 29 손범수 부인.. 2023/11/05 9,559
1510848 넷플 정신병동 보세요. 9 .. 2023/11/05 4,334
1510847 오래전에 샀던 찻물 주전자가 새삼 좋아요 4 새로운 2023/11/05 1,961
1510846 송파 오금동 거여 마천쪽에 괜찮은 요양병원 있을까요? 5 ... 2023/11/05 1,542
1510845 자꾸 꿈이 맞아요.(예지몽) 9 ... 2023/11/05 4,619
1510844 KT!!! 3 QQ 2023/11/05 2,014
1510843 반찬 몇가지 하고 새로 밥 해서 먹였어요. 4 2023/11/05 3,296
1510842 학군지로 이사오고 후회돼요. 26 2023/11/05 10,430
1510841 강남 임대 아파트 글 말인데요 55 ㅇㅇ 2023/11/05 4,943
1510840 손님에게 캡슐커피 주면 안되는건가요? 17 ㅇㅇ 2023/11/05 9,166
1510839 밀봉된 오트밀 안 상하겠죠? 먹으면 어떨지... 저기.. 2023/11/05 715
1510838 미인은 어떻게든 티가 나네요 7 ㅇㅇ 2023/11/05 8,440
1510837 샐드바에서 나오는 현미밥 비법 아세요? 9 아줌마 2023/11/05 2,766
1510836 김장.. 6 ... 2023/11/05 1,917
1510835 오후 2시쯤 별세하셨는데 당일 조문 가능한가요 15 ia 2023/11/05 4,230
1510834 주말에 남편과 함께 있으니 고역이네요 11 ... 2023/11/05 5,576
1510833 이미 걸렸음 예방주사 필요없나요? 5 독감 2023/11/05 1,684
1510832 남편분들이랑 대화 오래 하시나요? 10 ㄴㅋ 2023/11/05 3,522
1510831 밥밥밥!!!!! 지겹습니다 6 지겹다 2023/11/05 4,576
1510830 10기 돌싱 영철이요 26 나솔사계 2023/11/05 5,495
1510829 베이킹 실수, 도와주세요 5 으악 2023/11/05 1,077
1510828 층간소음에 양말? 7 82 2023/11/05 1,763
1510827 제과제빵 배우면 가져오는 빵이 많을까요? 9 ㅇㅇㅇㅇ 2023/11/05 3,525
1510826 1년 지난 계피가루 먹어도 되나요? 1 .. 2023/11/0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