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사람들 보면 미리 준비하고 치우고 깔끔하고 부지런 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은데 자기 불안때문에 옆에 있는 사람을 달달 볶고 잔소리하니 주변에 사람이 점점 없어지네요. 성실하고 가정밖에 모르는 분인데 잔소리가 많고 바라는게 많은데 뜻대로 되지않으니 신경질적이라 차츰 적게 보다가 요즘은 나도 모르겠다 싶어 안보고 살아요 보고 싶다고 연락오는데 저도 만나면 너무 피곤하고 며칠 기빨리고 안좋은 기분이라 피하게 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 불안에 사람들에게 진상짓 하는 사람
.... 조회수 : 3,389
작성일 : 2023-11-06 06:39:41
IP : 115.2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상사
'23.11.6 6:43 AM (172.56.xxx.42)예전 직장상사가 그랬어요
수없이 사람들이 관뒀죠2. 파란하늘
'23.11.6 6:50 AM (59.3.xxx.55)저는 같은 일하는 친구인데
전화로 맨날 불안하소연
이젠 그려려니 합니다.
친구는, 착해요3. ,,
'23.11.6 7:27 AM (73.148.xxx.169)가족이 아니라 다행이죠.
4. 바람소리2
'23.11.6 7:45 AM (114.204.xxx.203)엄마가 그래요 ...
없는걱정도 끌어다 함5. ...
'23.11.6 7:55 AM (124.53.xxx.243) - 삭제된댓글거리두는게 좋아요
6. 그릇이
'23.11.6 8:37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정신과를 가야지 주변사람도 피폐하게 만들어요.
남들도 불안하지 않은 거 아니고
불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참는겁니다.
말하면 징징대면 문제 해결되나요?
남을 자기 감정 쓰레기통 만들 정도로
조망능력이 부족하거나 이기적이러는 것
같은 나이 애 키우는 같은 고민 가진
엄마인데 왜 징징 대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7. 그릇이
'23.11.6 8:39 AM (118.235.xxx.115)미리 준비하고 치우고 깔끔하고 부지런 하고
뭐든 열심히 하는 것이 과하다는 건
불안이 행동화 되어 나오는 거죠.
정신과를 가야지 주변사람도 피폐하게 만들어요.
남들도 불안하지 않은 거 아니고
불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참는겁니다.
말하면 징징대면 문제 해결되나요?
남을 자기 감정 쓰레기통 만들 정도로
조망능력이 부족하거나 이기적이러는 것
같은 나이 애 키우는 같은 고민 가진
엄마인데 상대에게 왜 징징 대는지 이해가 안될때가 많아요.8. 여기가천국
'23.11.6 8:40 AM (49.169.xxx.39)병원가라하세요
우리집에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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