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요. ㅎㅎ
6살딸이 넘 이뻐요. 애교도 많고, 똘똘하고 말도 야무지고 이뻐죽겠어요. (아들 미안ㅠ)
우리 딸은 저랑 같이 자다가 제가 없으면 꼭 깨요.
깨서 저를 꼭 찾아요.
한 여름에는 제가 거실에서 자려고 재우고 중간에 나오곤 했는데 여지없이 살짝 울면서 엄마 찾으러 나와요.
엄마 보고싶어서 잉~~ 그게 넘 귀엽고 보고싶어서 일부러 나가서 잘때도 있어요. ㅎㅎ
또 가끔 제가 늦게 들어올때면 제 사진 찾아서 보면서 울고안고 자고 그래요. ㅠ 그럴 땐 짠하고 근데 넘 귀엽고~~~
미치겠어요. ㅎㅎ마음이 몽글몽글해져요~~
이상 넘나 이쁜 딸 자랑이었습니다.
다들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