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관사주 여자분들 어떠세요?

... 조회수 : 6,506
작성일 : 2023-11-05 21:06:07

남편이 있어도 득을 전혀 못 보거나 

힘들게 하네요. 결혼했는데 연차가 쌓일 수록 새로운 모습들을 보게되네요. 

(안좋은 쪽으로)

전 지장간에 관이 하나 있는 무관이고

 남편은 무재사주에요. 

다른 무관사주 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18.33.xxx.5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5 9:12 PM (124.49.xxx.188)

    지인 이혼하고 소개팅 엄청 하는데 잘 안돼요..

  • 2. ...
    '23.11.5 9:14 PM (116.121.xxx.25)

    무관사주 남편복없다더니 그런가요?

  • 3. ㄱㄹ호
    '23.11.5 9:22 PM (223.38.xxx.189)

    무관사주에요 이혼하고 혼자삽니다. 혼자 벌어먹고 잘살아요

  • 4. .....
    '23.11.5 9:23 PM (110.13.xxx.200)

    무관이어서라기보다 무재남자를 만나서 그런거 같네요.
    무재가 재개념이 없어서 여자에게 어떻게 해줘야 한다 그런게 없어요.
    그나마 식상강하면 좀 잘해주려는 건 있어요.
    원래는 무관녀는 무재남 만나면 좋다는데...
    그외 사주구성도 봐야되는 지라..
    남편이 무재면서 무관 아닌가요? 전 무관남이 진짜 별로던데..
    관없으니 지멋대로.. 남자는 관과 재는 필수 같은..

  • 5. ..
    '23.11.5 9:41 PM (61.78.xxx.139)

    여자 무관에 남자 무재라면
    여자도 남편복 없고
    남자도 부인복 없는 사주네요
    그냥 서로 덕 볼 생각하지말고 자기발전에 힘쓰면서
    같이 사는것으로 만족한다하고 사는게 속편하지 않을까요?

  • 6.
    '23.11.5 9:45 PM (211.36.xxx.192)

    무관사주인데 남편복 있어요.
    어디를 가도 남편복 있다더니 그러네요.

  • 7. ..
    '23.11.5 9:47 PM (39.7.xxx.7)

    네… 맞아요
    육아도 늘 제가 하는데 맞벌이도 하고..
    남편의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요 ㅋㅋ
    저희 남폰은 제가 육아도우미이면서 atm, 살림가전이라고 생각하는 듯 해요.. 지금도 영유아 애들이 싸우니까 갑자기 화를 고래고래 내면서 힘들다고 노트북 들고 회사갔네요. ㅠㅠ
    더 많이 정신수양해야겠어요

  • 8.
    '23.11.5 9:56 PM (221.146.xxx.240)

    전 관이 많은데
    남편복이 없어요
    남편이 재물운이 없어요
    돈을 전혀 못모아요
    그냥살아요
    그나마 저는 돈이 좀 모이는사주라서

  • 9. 무관사주
    '23.11.5 10:04 PM (211.36.xxx.55)

    라고 다 남편복 없는건 아니에요. 전체를 봐야지...
    전 무관사주이지만 아버지같은 남편을 만난다더니
    빨래 청소 설겆이 다 도와주고 전 음식만 해요.
    애들은 전적으로 제가 맡아 키웠지만 돈도 다 벌어
    저에게 주고 시부모님 보다 저한테 더 잘해요.
    사주 보면 부모복은 없는데 남편복 있다는 소리를 늘 들었어요.

  • 10. 무관녀
    '23.11.5 10:18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 착하고 자상해요
    근데 경제적으로 의지는 안돼요
    내가 스스로 경제 책임져야해요

  • 11. ㅇㅇ
    '23.11.5 10:30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남편 착하고 자상해요 연봉도 높은편이고요
    근데 경제적으로 의지는 안돼요
    내가 스스로 경제 책임져야해서 맨날 일하고 공부해요

  • 12. ..
    '23.11.5 10:3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지장간에 관도 관이 있는겁니다

  • 13. 근데
    '23.11.5 10:42 PM (70.106.xxx.95)

    관은 천간에 하나 딱 제대로 뜬게 최상이에요
    두개이상부턴 오히려 별로죠
    관다녀는 남자복없는거 무관보다 더 심하고요
    차라리 무관이 돈을 버는걸 더많이 봤어요

  • 14. ㅇㅇ
    '23.11.5 10:52 PM (122.39.xxx.223) - 삭제된댓글

    저는 관이 지장간에만 있다고 들었는데 남편 능력 뛰어난건 아니지만 성실합니다 늦게 결혼하라고 해서 늦게 결혼했어요 사주는 늦게 하라고 들었고 결혼전에 신점을 보러 갔었는데 일찍 했으면 일부종사 못했을거라고 지금 남편이랑 조상합이 들어서 괜찮다고 하셔서 결혼했어요

  • 15. ㅇㅇ
    '23.11.5 10:54 PM (122.39.xxx.223)

    저는 관이 지장간에만 있다고 들었는데 남편 능력 뛰어난건 아니지만.. 평범 성실합니다 늦게 결혼하라고 해서 늦게 결혼했어요 사주는 늦게 하라고 들었고 결혼전에 신점을 보러 갔었는데 일찍 했으면 일부종사 못했을거라고 지금 남편이랑 조상합이 들어서 괜찮다고 하셔서 결혼했어요 남편은 무재 아니고 편재 있어요

  • 16. 정관 있는 사주
    '23.11.5 11:44 PM (121.137.xxx.232) - 삭제된댓글

    전 천간에 정관이 딱 하나 있어요. 그것도 월주에요. 그래서 관운이 있다고 합니다. 정재도 있어요. 천을귀인도 있지요.
    하지만 어디서 사주를 보던 남편복이 없다고 합니다. 평생 스스로 일해서 살 사주라고 합니다.

    사주 볼 줄 아는 지인한테 물어본 적 있어요.
    관은 여자한테 남편인데
    누구나 관복 있다 말하는 나는
    누구나 남편복이 없다고 하냐구요.
    상충하는 말이 아니냐는 질문에
    관이 남편복을 반드시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사주를 읽는 방법이 있다고만 이야기 하더군요.
    여차저차 궁금해서 사주 공부 조금하니 일단 그 지인의 말이 이해되더군요.
    관복이 있는 제가 남편복은 없는 이유도요.

  • 17. 영통
    '23.11.5 11:49 PM (106.101.xxx.59)

    남자 무재 여자 무관 만나면 잘 산대요
    아들이 무재 사주라 무관 여자 만나길 바래오

  • 18. ...
    '23.11.6 5:50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무관 여자는 남편이 중간이라도 돼요
    님도 촤악은 아닐걸요
    진짜 문제는 관이 많으면서 도움이 안되는 케이스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관이 많은 여자가 남자를 멀리하기도 하는거고
    좋지도 않은 남편이 엄청

  • 19. ..
    '23.11.6 5:51 AM (218.55.xxx.242)

    무관 여자는 남편이 중간이라도 돼요
    님도 촤악은 아닐걸요
    진짜 문제는 관이 많으면서 도움이 안되는 케이스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관이 많은 여자가 본능적으로 남자를 멀리하기도 하는거고

  • 20. ...
    '23.11.6 9:07 AM (221.140.xxx.68)

    무관사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1287 정우성....선균 편안함에 이르렀나? jpg 32 ... 2023/12/29 23,767
1541286 투싼 엔진오일 교환비가 13만원정도 하나요? 5 안녕하세요 2023/12/29 1,087
1541285 가수 박창근 홈페이지 글(feat 이선균) 10 눈물나네요 2023/12/29 6,306
1541284 나한테 잘해주는 내가 최고 10 2023/12/29 2,599
1541283 이성민씨 가장 친한 연예인이 이선균이라고 한 13 ㅇㅇ 2023/12/29 29,211
1541282 요즘 건과류를 엄청 먹어요 2 ㄱㄴㄷ 2023/12/29 1,929
1541281 륜정권, 대통령실 직원 명단공개 거부중 21 굥머저리 2023/12/29 3,255
1541280 헬스장 10분 이용했네요 6 씁쓸하네요 2023/12/29 2,456
1541279 건축면적 14평 vs 건축면적 20평 15 조언구함 2023/12/29 861
1541278 넷플릭스에서 마에스트로 번스타인 보셨나요? 6 ㅇㅇ 2023/12/29 2,311
1541277 핸드폰 몇년째 쓰세요?? 33 ㅇㅇ 2023/12/29 4,315
1541276 힐링) 아이바오가 푸바오 키우는 거 보고 힐링하세요. 6 2023안녕.. 2023/12/29 2,124
1541275 돼지고기 앞다리살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7 ... 2023/12/29 1,746
1541274 건강검진 우울 7 ㄱㅂ 2023/12/29 3,412
1541273 병원 수술 보호자가 법적으로는 의무가 아닌데 9 99 2023/12/29 2,191
1541272 주가조작녀 김건희 다시 나대기 시작했네요 10 뻔뻔 2023/12/29 5,711
1541271 영화 3일의 휴가 재미있게 봤는데 몰입 방해 포인트 3 애증모녀 2023/12/29 1,437
1541270 거대한 분노와 깊은 애도 6 두둥 2023/12/29 1,614
1541269 점막하근종 수술하신분 계신지요? .. 2023/12/29 534
1541268 수시지원 6 모르는이 2023/12/29 1,573
1541267 윤석렬과 한동훈은 대한민국에 대구밖에 없나봐요 25 .. 2023/12/29 2,776
1541266 고등 아이 우울증 약만 먹으면 배탈에 식욕부진 8 고등엄마 2023/12/29 1,397
1541265 줄넘기에 대해서.. 3 아이 2023/12/29 1,116
1541264 요새 현실적인 연고대 문과상황 알려드립니다 19 ㅇㅇ 2023/12/29 7,986
1541263 고인이되신 이선균배우의 죽음이 안타깝습니다 2 의리ᆢ 2023/12/29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