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 오브제 최신형 5벌짜리 여름부터 사용중인데요.
기계 자체의 플라스틱 냄새랑 옷에 배였던 냄새가 묘하게 늘 스타일러에 배어있는 느낌이고 스타일러 탈취 기능 돌려도 약간 그 냄새가 옷에 배는 느낌이에요.
필터랑 내부 청소 자주 하고 물은 정수기 물 사용해요.
무슨 문제일까요?
갠적으로 향 배는 거 싫어 아로마시트는 사용 안해요.
스타일러 사용 안할 땐 열어둬야 할까요?
물은 혹시 귀찮아도 매일 교체하는 게 좋나요?
솔직히 살균기능이야 눈으로 확인 안되는 거고 탈취기능 보고 구매한 건데 불만족스러워요. 당연히 (공장식 말고 개인이 하시는) 세탁소 다녀온 세탁물에서 나는 보송한 스팀 냄새를 기대한 건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