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 하나고
저를위한 헤어 옷 차 등 용돈을 거의안쓰지만
커피등 자잘한 군것질하고 식비 등 여유있게 써서인지 많이 안남내요. 맞벌이고 둘이 800정도 벌어용. 애 하나 것도 영유아 사교육 월 50정도 드는거 같이요.머 명절이거나 가구같은걸 사거나 여행다녀오는 달은 지출크네요
외벌이거나 소득이 적거나 하는 집에서 애 두셋에 학원비 나가고 외모좀 가꾸고 친구 만나러 자주나가시면 정말 돈 많이들거 같아요
저는 애 하나고
저를위한 헤어 옷 차 등 용돈을 거의안쓰지만
커피등 자잘한 군것질하고 식비 등 여유있게 써서인지 많이 안남내요. 맞벌이고 둘이 800정도 벌어용. 애 하나 것도 영유아 사교육 월 50정도 드는거 같이요.머 명절이거나 가구같은걸 사거나 여행다녀오는 달은 지출크네요
외벌이거나 소득이 적거나 하는 집에서 애 두셋에 학원비 나가고 외모좀 가꾸고 친구 만나러 자주나가시면 정말 돈 많이들거 같아요
그럼 외모를 덜 가꾸겠죠 . 저축이 0원이면 불안해서어떻게 살아요..ㅠㅠ
그냥 생각만해도 불안하네요 ..살면서 돌발상황들 발생할수도 있는데 통장안에 0원이라면요..ㅠㅠ
받을 유산이 많은가요
저축할 생각이면 일단 저축하고 남은 걸로 생활을 해야죠
다 쓰고 안남네..하면 저축할 생각은 아예 없다는 말.
많죠.
입에 풀칠만 하는 사람도.
쓸것 다 쓰고 어떻게 저축해요?
아껴야 저축하죠.
무상보육이라 그나마 돈 모으기 좋을때가 아이 초등때까지 같아요. 그후론 수학만 시켜도 쑥쑥 나가고 얼마전까지 고등학생은 급식비도 나갔어요. 저희 아이들 어릴땐 어린이집도 30정도 냈었는데 초등가고 저축좀 했던듯 해요.
월급800을 다 쓰고 저축이.0이라니....
마이너스인 지인도 있었어요
돈은 헌정적인데 질투많아서 애한테 비싼 교구.책 사주느라고요
20년전에 한번씩 1ㅡ2천씩 터지대요
저도 금리높아졌는데
적금이라도 하나 들어야겠어요.
10퍼는.하려고 노력중
지금의 월급은 나의 노후와 나눠 써야 하는 돈입니다~
저축0인집 아무도 없습니다.
저축 하나도 없이 불안해서 어떻게 사나요,
앞으로 무슨일이 생길지 알수 없는게 인생인데..
50프로는 저축해요
유산 받을게 많은 사람은 수입 다 쓰고 살아요
그게 아니라면 저축 떼어 놓고 소비 하세요
갑자기 가족이 아프면 돈 꾸러 다녀야 해요
대출금 세게 갚는다면 대출금이 예금이죠. 정말 달에 800 몽땅 쓴다면 혹 받을 유산이 많으신건가요?
더 작게 버는 집, 최저임금 맞벌이도 많기 때문에 저축하기 힘든 것도 있죠. 빚 안지면 다행인건가..
남들 혼자버는 월급을 둘이서도 겨우 버는 집도 많아요
저축을 하기는 하는데 마이너스 통장 땜에
걍 대출 때문에 합계 0이 된단 얘기겠죠?
둘이 800버는데 저축이 0이란거에요?
묻기만 하곤 내용이?
800벌어서 저축을 안한다는 건 비빌 언덕이 있다는 얘기겠지요
통장에 3-6개월치 생활비 없이 불안해서 어찌 사나요?
그래서 둘이 800버는데 저축이 0이란거에요?
묻기만 하곤 내용이?
22222
저도 글을 다 읽고 나서 딱 저 생각했어요
800벌고 애하나인데 저축 0이란 얘긴 아니죠?
노후대비는 다 돼 있어요?
믿는 구석이 있는 게 아니라면.....
믿는구석이있겠죠 뭐
그것도 초등도 아닌 영유아
그때 아님 언제 저축해요?
양가 유산 있어도 언제 받을 줄 알고?
초등만 가도 사교육비 솔찮게 들어가고
고등가면 그야말로 월급 다 들어가는데요.
유산,상속 드 믿는 구석이 제대로 있지 않다면 제정신 아닌거죠
애 둘이어도 연 2000가까이 저축했어요
결혼할때 받을거 없었지만 이제 20년지나니 부부가 모은돈으로 서울집사고 노후대책도 세웠어요 어릴때 저축 못하면 총수입이 늘어도 지출도 늘어서 못모아요 증여나 상속이라도 바라고 그러신가?
부모님 모두 노후대책있고 저희가 모은돈보다 더 많은 돈을 받을수있어도 사실 그건 없는 돈이다 생각고 살고 있는데... 젊은분의 마인드는 하루살이 스타일이시네요
고등되면 사교육비 엄청나요
시가나 본가가 백억대 부자인가봐요.
저축이 0인 집도 있으니 나 정도 모으는 건 그래도 괜찮은지 간보는 글?
저희도 맞벌이 실수령 700정도이구요
외동 초딩 키워요
아직 초저이고 지방소도시라 사교육 질이 좋지도 않아서 돌봄 후에 저랑 같이 공부 조금 해요
그래서 사교육비 없고 최대한 저축하려고 월500정도 합니다
양가 물려받을 것도 거의 없어서요
많던 적던 일단 저축할 금액 떼놓고 나머지로 생활해야죠.
그래도 다 살아져요.
800수입에 저축 0이라니
간보는글이라고 해도 참 할일은 없으시네요.... 솔직히 저축 0원 하는집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저축을0원 하더라도 그게 원글님이랑 전혀 상관없잖아요..
노후제대로 된 부모님이 있나보네요 ..알뜰한집 같으면 한사람 번건 다 모으겠죠...
전미혼인데도 집 대출금 갚고 고정비 나가는것들 말고는 다 모아요... 내노후는 내가 책임져야 되니.. 남들이야 저축을 하든지 말던지 그건 남들일이지 내삶에 1도 영향없는거잖아요.
간보는글이라고 해도 참 할일은 없으시네요.... 솔직히 저축 0원 하는집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저축을0원 하더라도 그게 원글님이랑 전혀 상관없잖아요..
유산 많이 챙겨줄 부모님이 있나보네요 ..알뜰한집 같으면 한사람 번건 다 모으겠죠...
전미혼인데도 집 대출금 갚고 고정비 나가는것들 말고는 다 모아요... 내노후는 내가 책임져야 되니.. 남들이야 저축을 하든지 말던지 그건 남들일이지 내삶에 1도 영향없는거잖아요.
800수입일 때에도 1500 다되는 지금도 50프로는 저축해 왔어요. 노후 어쩌시려구요. 국민연금으로능 택도 없을 텐데.
일년에 5천씩운 모아야지요
800벌고 유치원 다니는 아이 하난데 저축이 0이라고요?
돈 어디다 다 쓰세요??
실수령 800인데 저축액이 300도 안되네요 ㅠ
학원2개 시댁 용돈.. 일단 100 나가고..
대출도 없는데 나름 아껴쓰고 외식 배달도 많이 안하는데
도대체 다 어디로 가는걸까요
대책 없이 사시네요.
얼마를 벌든 저축은 해야죠.
쓸거 다 쓰고 남는거 모으는건
저축이 아니예요.
저축은 커녕 마통이 느는 집도 많지 않나요?
저축 0이 말도안된다는 분들 계셔서.
댓글보니 반성해야겠다ㅜ 중고등둘 학원비에 저정도 수입이어도 저축들 많이해요?
월급 반 넘게 저축하는데
제 주변에서 애 둘 저만큼 학원비 안 쓴 집 못봤고
카페는 모임에서만 가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각자 자취하는 의대생 둘 챙기느라 모임 별로 없고
애들 공부하느라 예과때는 코로나 겹쳐 여행 거의 못갔어요
그런데 시댁 생활비를 대고 있어요 ㅋ
월급 반 넘게 저축하는데
제 주변에서 애 둘 저만큼 학원비 안 쓴 집 못봤고
카페는 모임에서만 가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각자 자취하는 의대생 둘 챙기느라 모임 별로 없고
애들 공부하느라 예과때는 코로나 겹쳐 여행 거의 못갔어요
그런데 시댁 생활비를 대고 있어요 ㅋ
저번달에도 아버님이 농가주택이 필요하다셔서 5천 송금해 드렸어요
월급 반 넘게 저축하는데
제 주변에서 애 둘 저만큼 학원비 안 쓴 집 못봤고
카페는 모임에서만 가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각자 자취하는 의대생 둘 챙기느라 모임 별로 없고
애들 공부하느라 예과때는 코로나 겹쳐 여행 거의 못갔어요
그런데 시댁 생활비를 대고 있어요 ㅋ
저번달에도 농가주택이 필요하다셔서 5천 송금해 드렸어요
저축안하면
계속 맞벌이 하셔야 하겠네요
이상하네요
미용실 옷 차에 돈 쓰는것도 아닌데 800을 다 쓴다고요?
이상하네요
미용실 옷 차에 돈 쓰는것도 아닌데 800을 다 쓴다고요?
대츨이 있어도 절반은 모으겠네요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거죠
요즘 젊은 세대들
외동딸 외동아들 만나 사니
양쪽 부모님께 받을 유산들 생각하면
돈 안모아도 되지요 뭐
받을거 없는 우리들이나 저축하지
유산도 받아야 내거죠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거 있어도 모으고 저축하는데요
안모아도 된다니 거지마인드네요
저축0인 사람이 세상에 몇이나 되겠음.노후는 어쩌구요 애한테 손벌리면 안되잖음.도움되는 부모가 되야지 폐끼치는 부모되면 안되구요 버는거에 비해 그리고 애나이가 어린데 저축이없는건 심해요 고딩이라 교육비로 많이 쓰는것도 아닌데..
800을 다 쓰는 건 좀 심각하네요.
집 대출 갚는 거 아니예요?
대출이 크게 있으신거예요?
그런거 아니면 소비습관 심각하시네요...
대부분 식비 이런걸로 쓴다면
오마카세 미슐랭 망설이없이 다니시나보네요ㅠ
노후가 무섭지 않으신가봐요ㅠㅠ
저흰 아이없이 둘이 800 버는데
50퍼 저축해요
노후에 돈없는거만큼 비참한거 없더라구요.
아이까지 있으신분이 정말 내일은 없이 사시네요
800 버는데 저축 0인 집이 있을까요?
아이가 서너명이라면 모를까...
요즘 10대 20대 애들 보면
자신의 욕구를 줄이고 돈을 아끼는걸 못하는 애들이 많더라구요
돈이있고 자신이 필요를 느끼고 욕구가 있으면 그냥 써야 되는
그런애들이 결혼하면 원글님 같은 주부가 되겠죠
현재 30대중후반이신거 같은데
맞벌이건 외벌이건 월 800벌며
어려움없이 쓰던사람이
노년에 한푼 없는거랑
젊을적 윌200.300 근근히 다달이 살았다가
노년에 한푼 없는거랑 엄연히 다른거자나요
전자야 말로 노후를 준비하지않은
세상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이구요
후자는 어차피 그때그때 별수없이 최선이였기때문에
그저 노후대비는 역부족인거.
세상에 남보다도 자신의 과거와 비교되는거만큼
비참한게 없어요
옛날에는 좋은 동네에 살았었는데
옛날에는 이런거 안 먹었었는데
옛날에는 이런거 쳐다도 안봤었는데....
이집은 노년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애 중고등만 가도 애 사교육비에 목돈 들어가는
단위가 댜는데 어쩌시려궁
미래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으신 듯.
가장 큰 문제는 소비습관이네요.
쓸데 없는 소비를 하지 않는게 바로 저축입니다.
아껴야지 모아야지 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 소비만 하세요.
그러면 저절로 모아집니다.
뭐 다 쓰고 홀연히 가도 되는데....
애들 있으면 미래 계획 세우셔야죠.
집사느라 대출 많이 있으면 그럴수 있죠
정말로 800벌어 홀랑 다 써버린다면 그것도 재주는 재주네요
집사느라 대출 많이 있으면 그럴수 있죠
정말로 대출 하나도 없는데 소비로
800벌어 다 써버린다면 그것도 재주는 재주네요
내용 없으면 비난받아요.
대출금 때문이거나 유산많이 받는거 아니면 다쓰기 벅찰수 있는데요.
알아서 잘하시겠죠
그렇게 살다 망해요. 제가 맞벌이 800이면 못해도 300은 저금할 수 있어요. 것도 애 하나에 어리다면서요. 저축할 수 있는 절호의 시기이구만..... 졸라매면 400도 할 수 있겠는데
어쩌시려고?
23살짜리 울 딸램도 한달에 210 저축한다는데..
여행 군것질 두번할 거 한번하고
그거 저축하세요.
생각보다 은퇴 금방와요
지금은 느끼는 게 없죠.
몇 년만 지나보세요.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지.
어떤 후회를 하는지
맘대로 살아도 되는데 노년에 나라에서 생활비 받아서 살게되면 전국민한테 빚지는거라는것만 알아두세요. 그리고 빚지고 사는 사람은 발언권이 없는 처지가 됩니다.
그러니 평생 가난하게 사는 사람이 그렇게 많겠죠.
한국은 비교적 가난에서 벗어나기 쉬운 나라인데도
다들 노후파산을 위해 기를 쓰고 달려가는 나라. 국민성이 대단해요.
제 주변엔 전업이라도 알뜰하게 적금넣고 재테크하는 친구들밖에 없어요.
외벌이라고 남편월급만 쓰며 대책없이 살거라는 것도 편견입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높아서 뭐 좀 하면 800 쓰기 쉽죠. 조절해가며 써야지
보아하니 애가 아직 어린데 어휴... 크면 정말 장난 아니게 듭니다. 애는 하나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옛말 틀린거 하나 없어요. 애 어릴때 돈모을수 있다. 어릴때 모아라.
크면 클수록 써야하는 단위가 달라져서 그런 소비 패턴 유지하려면 힘들어요
근데 원글 저축은 0이지만
대출이자 엄청 갚고있을듯
양가 유산 있어도 자기 돈이 있어야 노예 안되고 당당 합니다..
양가재산 아니 시댁 유산도
요즘은 큰소리치며 받던데요
며느리가 왜 미래 우리재산을 쓰냐고...그게 손자가 내재산 너무 쓰다 가지 마시라고...
예전이랑 천지개벽수준으로 많이 변했어요.
800인데
저축이 0????????????
나중에 돈 많이 들어갈때는 물론
은퇴후에도
꼬박 꼬박 돈이 나올곳이 있나요??
그렇지 않다면
미래는 가난을 보장 하는건데
아무렇지도 않으실까요?
이미 자산있고 물려받을 거 있다면 뭐 0원이든 상관없죠.
아니라면 월급이 문제가 아니고 얼마를 벌든 아이어릴땐 50프로 이상 저축 투자죠. 안그럼 답이 안나오니까요.
유산 많아요? 아니라면 맞벌이 800에 아이 유치원일때 빨리 모아야합니다. 아이 학교다니면 마이너스 쓸 집이네요.
요즘 젊은부부들은 형제자매가 보통 2~3명, 부모세대들 은 베이비부머 세대들로.. 그냥 옛날에 집만 사놨는데 몇배 올라 자산이 늘어나서.. 자식들에게 나눠줄것도 많을겁니다. 그래서.. 첨엔 좀 의아하다가 조금씩 이해해야되는거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어려움없이 자랐고.. 배고픈 세대도 아니고.. 선진국에 태어난 자본주의 세대들.. 나름 속사정은 있겠지만 힘들게 자랐고 IMF직격탄, 우여곡절 많은 세대로서...저는 부럽네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요.
23살짜리 울 딸램도 한달에 210 저축한다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댓글의 딸
정말 대단하네요
23살짜리 울 딸램도 한달에 210 저축한다는데..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댓글의 딸
정말 대단하네요
우리집 보다 저축액이 더 많아요ㅜㅜ
여긴 확실히 연령층이 높아서인지 알뜰하신거 같아요
저희도 맞벌이 800언더인데..
대출이자 53만
차 할부금 66만
3인 가족 보험 43만
관리비 40만
아이 영유 168만
수학 21만
피아노 11만
남편 용돈 70만
부부 휴대폰 30만
식비(외식포함) 80만
주말 여가/유류비 50만
(놀이공원 캠핑 공연 체험 등등)
여름 물놀이 시즌 겨울 스키 시즌은 두 배..
적금 50
이번달 아이 치과 치료 70만원 깨지고
겨울 패딩 하나 구입하니 딱이네요..
저축을 하려면 부수입을 만들어야 할 판
영유는 아이 아빠가 절대 그만 못 두게 하고
오히려 본인 용돈 학원 하나 더 보내겠다 하는데..
아직 집도 못 사고 있네요ㅠㅠ
여긴 확실히 연령층이 높아서인지 알뜰하신거 같아요
저희도 맞벌이 800언더인데..
대출이자 53만
차 할부금 66만
3인 가족 보험 43만
관리비 40만
아이 영유 168만
수학 21만
피아노 11만
남편 용돈 70만
부부 휴대폰 30만
식비(외식포함) 50만
주말 여가/유류비 50만
(놀이공원 캠핑 공연 체험 등등)
여름 물놀이 시즌 겨울 스키 시즌은 두 배..
적금 50
이번달 아이 치과 치료 70만원 깨지고
겨울 패딩 하나 구입하니 딱이네요..
저축을 하려면 부수입을 만들어야 할 판
영유는 아이 아빠가 절대 그만 못 두게 하고
오히려 본인 용돈 학원 하나 더 보내겠다 하는데..
아직 집도 못 사고 있네요ㅠㅠ
확실히 싱글 때 돈을 더 많이 모았어요..결혼하니 돈이 안 모여요
순수 저축은 아니라도 보험, 금융투자(주식, 펀드 등), 퇴직연금(IRP 등)은 매달 하고 있으시겠죠.
저희도 매달 일정액 저축은 못하고 연말이나 연초 목돈으로 들어오는 성과급으로만 했던 적도 있어요. 큰 아이 입시끝나고 매달 일정액 저축(보험, 퇴직연금제외)이 가능해 것 같아요.
급여인상 영향도 있고 둘이 합해서 세전 연봉 3.4정도 되는데 올해부터 연봉의 30~40%정도 순수 저축하는 것 같아요.
돈 모으는것도 습관이에요
아이 어릴때 돈모아야 하는데
식비 군것질 엥겔지수 높고 (외식많이 하겠죠)
가구 들이는것도 아이 어린데 바꿀게 많나요?
철딱서니 없는 느낌
남얘기 하듯 ~
질문좀 얄미롭게 하네요
순수 저축은 아니더라도 보험, 금융투자(주식, 펀드 등), 퇴직연금(IRP 등)은 매달 하고 있으시겠죠.
저희도 매달 일정액 저축은 못하고 연말이나 연초 목돈으로 들어오는 성과급으로만 했던 적도 있어요. 큰 아이 입시끝나고 매달 일정액 저축(보험, 퇴직연금제외)이 해진 것 같아요.
급여인상 영향도 있고 둘이 합해서 세전 연봉 3.4정도 되는데 올해부터 연봉의 30~40%정도 순수 저축하는 것 같아요.
연령층 높은거 하고 무슨상관이 있어요.??? 저 40대 초반인데 ..저보다 82쿡에 나이 많은분들 많지만 알뜰한건 연령층 높은거하고는 아무상관없는것 같은데요 ..
이 집은 천만원, 이천만원 벌어도 저금 못한다에 500원 겁니다.
이자랑 원금갚고 있을듯요
그럼 그게 저축이죠
저축하는만큼 그부분이 크다면
오히려 저축0원이 아니죠
다른분들도 저축대신 그리하고 있잖아요
집값이 좀 비싸야죠
대출이 높다는거는 자산이 높다는거구요
그냥 말그대로 저축0으로 받아들면 안될듯요
본인한테 꾸미는것도 안사고, 애하나 사교육도 50인데 저축액이 없다면 너무 많이 쓰시는거예요. 800이 세전이고, 저축은 없어도 대출금상환 이런거 있음 그거 갚느라 그럴수는 있을거 같아요.
뭘 얼마나 먹어대길래...
이미 집 장만 해서 원리금 상환으로 월급 절반 나가고 있는게 아니라면..
이런 질문은 내 딸이라면 저축 0인 건 등짝 스매싱감 이죠
대책이 없어도 너무 없는 거구요
4년차 직장인 애들 각자 1억2000만 8000만원 모았다네요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거나. 부양가족 많아서 어쩔 수 없거나 저축 없는걸 비난 할 수는 없지만 원글님 은 대출금 상환도 아닌데 그 정도면 심해요
대출금 상환도 저축입니다
하하하
며느리, 손자가 미래 내 재산 너무 쓰지 말라고 한다고요?
님네 집안이 그런가봐요? ㅋㅋ
실급여 총 1,100만원 중 총 저축금액 400만원입니다.
대략 평균 지출 500만원 나오고 남은 200만원은 비상금조로 갖고있다가 모아서 대출상환하고 또 예금 들고있어요.
다쓰시면 노후엔 어쩌시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