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사정으로 오래 살던 곳을 떠나서 이사를 해야하는데 너무 외로울거 같아요
가족에게도 다 설명하기 힘든....사정이라
일일이 다 설명하면 서로 힘들거 같아서 그냥 멀리 떨어져서 살려고 하는데
젊은이도 아니고 중년이라 이렇게 혼자 타지에가면 고독사하는건 아닐지...
도시로 가는게 낫겠지요 ?
시골이 집값은 싼데 ... 너무 외로울거 같아요
종교도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래 살던 곳을 떠나서 이사를 해야하는데 너무 외로울거 같아요
가족에게도 다 설명하기 힘든....사정이라
일일이 다 설명하면 서로 힘들거 같아서 그냥 멀리 떨어져서 살려고 하는데
젊은이도 아니고 중년이라 이렇게 혼자 타지에가면 고독사하는건 아닐지...
도시로 가는게 낫겠지요 ?
시골이 집값은 싼데 ... 너무 외로울거 같아요
종교도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
제 친척보니 강원도 시골?가셨는데 운동동호회 열심히 나가서 현지 사람도 사귀고
서울에서 온 사람들하고도 연결되고 그렇더군요.
무슨 대회가 그리 많은지 전국적으로 돌아다니시느라 너무 바쁘시답니다.
제 지인도 운동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더라구요
운동좋아하시면 단체로 하는곳 가보세요
굳이... 먼저 다가가면 사귈순 있는데
깊이 오래 가기 어려워요
에어로빅 수영 다니세요
친구없어도 혼자 잘 놀아요
지금이라도 종교를 가져보세요.
중년 지나보니 혼자 있는게 최고 좋아요
가족있으니 다행이고
가족간에도 지켜야할 매너 지켜야하고
친구는 82에서 소통쯤 하면 되구요.
시이모 60대에 재혼하셔서 제가사는 광역시로 내려오셨어요
친구 잘 사귀셔서 친구들과 잘 지내세요
운동도 하고 텃밭작물도 나누시고 이모부님 친구부부들과 여행도 다니ㅣ고요
종교있어도 사람을 못사귀네요.
미사만 끝나면 땡하고 집에 와요.
레지오활동을 해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저도 교회다니지만 처음만 사람들과 인사트고
성격인건지 지날수록 외로워져요.
이럴바엔 건강이라도 지키게 운동을 다니려구요.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죠.
깊게 사귀기 보다 얇게 널리 사귀면
즐겁게 살 수 있어요.
지방 내려와서
믄화센터 등록후
친구 많이 만들었어요
확실히 지방은 서울과 달리
사람들이 쉽게 친해지더군요
다들 외로운 시기라 금방 친해져요
문제는 갱년기라 괴팍들 해서
유지도 힘들고
사실 좋은 사람 많지 않아요
다들 살기 힘든 시절은 지나고 있어서요
사람에게 큰 기대 말고 반려동물 키우는 것도 좋구요
그냥 가볍게 사귀세요
평생학습관으로 가세요
원하는거 찾아서 배우고 동아리 하세요
배우는 사람들 모임이라 좋아요
운동이나 츼미가 최고에요.
같은 내용으로 배우니 화제도 비슷하고
그냥 친목보다 훨씬 나아요.
문화센터 평생학습관은 대체로 어느나이대가많나요
백화점 문화센터 가나요? 아니면 주민센터?
40대중반도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