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놓는 바닥이 무광으로 좀 매트한 스타일 타일이라 그런지 고무로된거, 실리콘으로 된거 다 쓰다보면 금방 허옇게되서 헐겁게되고 찢어지네요
테니스공으로 된건 쓰고 싶지 않은데ㅠ
좋은거 뭐 없을까요?
식탁놓는 바닥이 무광으로 좀 매트한 스타일 타일이라 그런지 고무로된거, 실리콘으로 된거 다 쓰다보면 금방 허옇게되서 헐겁게되고 찢어지네요
테니스공으로 된건 쓰고 싶지 않은데ㅠ
좋은거 뭐 없을까요?
양말도 한달 두달 지나면..
의자다리 양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여분으로
미리 몇개 준비 해놓습니다.
첫댓님 그냥 다 그런가요? 조금이라도 더 오래가는건 없는지..ㅠㅠ 양말로된건 너무 벗겨지더라구요. .
의자양말이 잘 벗겨지니까 오다가다 한두개씩 끌어올려줘요.
그게 완전히 벗겨진 걸 다시 끼우는 거 보다 백배는 쉬워서...
다이소에 가면 재질이 여러 종류가 있는데
지름을 재 가지고 가서 맞는거 고르시면 되어요.
원형으로 된 건 잘 안벗겨 지던데요.
꼭 맞는 것은 딱딱하면 잘 안 들어갈 수가 있구요.
새걸 갈면 석달 정도는 쓰는 거 같아요.
컴퓨터 의자..
쓰다보니... 자꾸 벗겨지고 지* 짜증나서.
결국 테니스 공으로 돌아왔어요 ㅜ ㅠ
알려드릴테니
나중에 게시판에 저 칭찬하는 게시글 하나 올려주시면
뿌듯할것 같습니다.
관계자도 아니고 홍보글도 아니구요.
저희집 의자마다 얘네들이 달려있어요.
3m부터 안써본거 없었는데 너무 늦게 발견한게 후회될뿐.
니들에이, NeedleA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무조건 사지마시고 후기를 보세요.
사이즈는 꼭 재고 타이트하게 사세요.
저, 고맙다는 인사 꼭 들으러 올거에용.
니들에이 검색 아무리해도 없는데요?
결혼 21년...
저도 돌고 돌아 테니스공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요즘은 색깔이 다양해서 생각보다 괜찮아요.
바닥은 테니스공처럼 둥근데 다리 연결 부분은 투명으로 된 거 쓰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바닥이 매트한 타일 재질이면 마찰 때문에 수명이 짧겠네요.
자주 갈아주는 방법 밖에는..
다이소나 3m 부직포처럼 생긴 스티커 세개정도 겹쳐서 붙여서 써요.
닳으면 다시 붙여요.
의자 다리에 커버는 그 어떤 것도 촌스러워서요.
https://naver.me/GSgrzyzI
테프론을 바닥에 붙이는 형식이 아니라
에바소재의 발씌우개 밑에 테프론이 붙어있어요.
인테리어 신경쓰이지않게 다 어울립니다.
원래 가구에 붙어나온것처럼 생겼어요.
아..나 여기 사장님한테 영업비용 받아야할듯.
이거..스트레스 안받아본 사람은
발견해내지도 못했을거에요.
저도 다이소 부직포 스티커 애용해요.
10년도 넘은 듯..
먼지가 좀 끼긴 하는데 그러면 떼어버리고 새로 붙여요.
2-3개 겹쳐 붙이니 쿠션도 좋고 슥-밀어도 힘들지 않게 밀려가서 청소 할 때도 좋아요
의자 다리 가는 걸로 교체했는데
백킬로 넘는 남편 버티는 발커버가 없어서
정말 제가 사서 쓸 수 있는 모든 것들 써보고
결국 테니스공 샀습니다...ㅜㅜㅜㅜ
그나마 다행인 건 색상이 다양해서 블랙으로 샀다는 거...?ㅋㅋ
남편이 인테리어 망치게 해서 미안하대요 쩝...
니들에이..처럼 생긴거 다이소 가면 잇어요
의자크기에 맞게 끼우고
가끔 바닥 부직포만 교체해줍니다
테니스공이나 다이소부직포나 다
무광 스타일의 매트한 타일.바닥에서는
닳아서 오래 못버티겠네요.
윗분이 올려주신 NeedleA 라는 제품 관심이 가요.
테프론이 바닥에 붙었다니 밀리기도 잘 할테고
관건은 옆의 실리콘 재질이 얼마나 잘 버티냐인데
한 번 구입해봐야겠어요.
그냥 의자 바닥에 '무소음패드'라는거 붙여 놓으면 잘 밀리고 때도 안탐.
마트, 다이소, 인터넷에서 살수 있어요
82쿡하면서 큰 도움 못드렸는데
오늘은 제가 도울수 있을것 같아요.
저 니들에이 좋다고 쓴 사람인데요.
ㅋㅋ 진짜 제 댓글이 광고인지 아닌지는 쇼핑몰 들어가서
제품보시면 알게됩니다.
발싸개로 이것저것 해보신 분이라면 무릎을 탁 치실거고
별 고민이 없었으면 디자인 구리다고 하실수 있어요.
근데
테니스공보다 백배 천배 디자인 낫구요.
(저 이거해보고 안되면 흰색 테니스공 사려고 했어요.ㅠ)
바퀴 달린것처럼 미끄러져서 오히려 조심해야 할정도로
잘 미끄러집니다.
수많은 이지앤 슬라이더 아류작들.
붙혀보고 떨어지고,찢어지고..
그 돈만해도 몇만원은 될거에요.
발싸개 바닥이 부직포와 테프론
두 가지 타입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몇 백원 더주고
테프론 붙어있는거 사는게 좋을듯 해요.
테프론이 먼지나 머리카락 안붙고 소리도 안 나니까요.
제품만 보면 칙칙하다고 하시겠지만
후기에서 의자에 부착해놓은 사진들 보면 어? 왜 괜찮지?
하실거에요.
저 나름 인테리어에 신경 쓰는 편이거든요;;;;
이렇게 광고 같은 댓글을 쓰는 이유는
82쿡에 대한 감사표시 및 저의 약간 넓은 오지랖.
그리고 좋은일 해서 칭찬받고 싶어서에요.ㅎㅎ
정말..가구 끄는집들마다 강제구매시키고 싶어요.
다이소...에서 귀여운 양말사다가 신겼는데
소리가하나도안나던데요
....가격도천원이고 해지면 또사고요
이거물건이던데요
지나가던 아줌마가 감사인사 드려요
저는 의자양말을 여러개 사놓고 쓰는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