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빵샀어요라는
카톡이 유행해서
저도 엄마에게 우울해서 빵샀어요라고
보내보니
엄마가
그럼 우울하지도 않네
우울하면 울든지해야지
빵은 왜 사? 하는데
어떤 유형에 해당되나요? ^^;;
우울해서 빵샀어요라는
카톡이 유행해서
저도 엄마에게 우울해서 빵샀어요라고
보내보니
엄마가
그럼 우울하지도 않네
우울하면 울든지해야지
빵은 왜 사? 하는데
어떤 유형에 해당되나요? ^^;;
ㅋㅋㅋㅋ귀여우신 유형
T 같은데요
우울하면 먹는것도 눈에 안 들어오죠
엄마 말씀이 맞네요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잖아요
왜 우울해? 무슨 일 있어? 가 아니고...
무서운 유형이십니다 ㅎ
딸잘알형 어머니 아닌가요^^
우리딸은 진짜 우울할때 빵을 살리가 없다는걸 아시는 ㅎㅎ
저런 메시지는
왜 보내요? @@
어머니 재밌으시네요.. ㅎㅎ
딸이 우울할 리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요?
진짜 무서운 엄마면 빵샀다는 톡 자체를 안했겠죠 ㅋㅋ
전 그런 카톡 못 보냅니다.
뭐라고? 빵을 사? 네 몸무게가 얼만데 살뺄 생각은 안 하고 빵 끊고 운동이나 하라니까...다다다다 네가 우울할 때만 사냐? 좋을 때도 사고 맨날맨날 사면서!
딸잘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