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론
'23.11.2 7:32 PM
(223.38.xxx.153)
관리비만 괜찮으면 평생 살고 싶네요...ㅠ
2. 음
'23.11.2 7:33 PM
(218.150.xxx.232)
밑에 음식냄새나 그런건 없나요? 좋아보여요
주상복합
3. 네
'23.11.2 7:34 PM
(223.38.xxx.153)
장점에 빼먹었네요 층간소음 적다.. (없는건 아니에요 윗집에서 뛰면 쿵 소리 날때 아~~~~주 가끔 있어요)
4. 네
'23.11.2 7:35 PM
(223.38.xxx.153)
냄새 안올라와요.. 저흰 고층이라 그럴지도요
5. ㅇㅇ
'23.11.2 7:36 PM
(121.134.xxx.208)
아무리 장점이 좋아도 관리비 2.5배면 별로..
일년에 한번 내는 것도 아니고 매달 그걸 보면 아까울듯해요.
요즘 아파트들도 뷰도 잘 뽑고 입지좋고 단지내 커뮤니티시설 좋은 곳이 워낙 많아서요.
6. Mmm
'23.11.2 7:37 PM
(58.124.xxx.207)
관리비가 비싼가요?
5년된 주복에 사는데 그전 아파트랑 별다른거 모르겠고 주위보면 비슷해요.
음식냄새는 식당이 있는 경우 저층세대에 간혹난다고 들었어요.
저는 2,3,4번 때문에 결정했어요.
특히 지하철 연결이 너무 좋아요.
7. 네
'23.11.2 7:39 PM
(223.38.xxx.153)
최근 주복은 관리비가 좀 적다고 해요. 저희 주복은 인건비가 워낙 많이 나와요.
로비등에 직원이 24시간 상주해서
8. ...
'23.11.2 7:44 PM
(58.234.xxx.222)
주복 살다 아파트 못 가겠어요.
동선 짧은거 너무 좋아요.
9. 주복좋아
'23.11.2 7:52 PM
(125.132.xxx.86)
저흰 주복이지만 관리비가 아파트랑 거의 비슷해요
49평인데 이번달 30만원대 초반 나옴
주복 살아보니 층간소음은 아파트랑 비교불가
쪼르르 내려가면 오만가지 다있는데
저흰 아래에 상가가 같이 있는 동이 아니라 별도로 있어 아예 아파트랑 똑같아요
방마다 발코니있는 베란다도 있고
잘 찾아보면 아파트보다 훨 좋은 주상복합도 많아요
10. 음..
'23.11.2 7:52 PM
(180.70.xxx.42)
너무너무 더워요 주복
관리비 비싸고
나머진 좋아요
11. 어제
'23.11.2 7:54 PM
(183.97.xxx.102)
-
삭제된댓글
저희는 6년차 주복인데 관리비가 전에 살던 아파트보다 적게 나와요. 워낙 고층이라 세대수가 많아서요.
저희는 저층이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12. 네
'23.11.2 7:58 PM
(223.38.xxx.153)
개인적으로는 뷰가 가장 맘에 들어요.... 아파트는 뷰가 안나오는 집이 많아서.... 가기 힘들거 같아요 이제
13. 저도
'23.11.2 7:59 PM
(222.109.xxx.84)
1월에 주복처음 이사왔는데
8월 관리비가 60만원나왔어요ㅠㅠ(서울.4인가족.30평.)
여름엔 너무덥고 겨울엔 너무추워요.
베란다없는것도 불편.
14. 어제
'23.11.2 7:59 PM
(183.97.xxx.102)
저희는 6년차 주복인데 관리비가 전에 살던 아파트보다 적게 나와요. 워낙 고층이라 세대수가 많아서요.
저희는 저층인데도 정원이 창 바로 밖에 있는 것처럼 뷰가 좋아요. 아주 만족합니다.
15. ....
'23.11.2 8:03 PM
(116.36.xxx.74)
저희는 30평 30만원 나와요. 맞바람 시원하고 층간소음 없어 만족해요.
16. ㅇㅇ
'23.11.2 8:06 P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서울이세요?
17. 그런데
'23.11.2 8:12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주복은 30평도 무지 좁던데
일그런가요?
18. 원래
'23.11.2 8:22 PM
(118.235.xxx.203)
아파트 살다 다시 주택 못가고
신축 살다 다시 구축 못가고
주복살다 다시 아파트 못간대요
19. ㅇㅇ
'23.11.2 8:26 PM
(125.246.xxx.25)
새로지어 6개월안된 주복사는데 30평대 30만원대 관리비나오고 여름에 무지시원하던데요? 맞통풍되는 주방창있는데 환기시키느라 창문계속여니 6월달에는 너무추워서 난방살짝틀었던 기억도있네요ㅋ
조식이랑 커뮤니티시설좋고 역세권이고 아파트보다 상업시설이용편한 주복이 저는 좋더라구요~
20. ㅇㅇㅇ
'23.11.2 8:32 PM
(59.10.xxx.133)
너무 공감해요
호텔같은 주복 살다 학군지 와서 신축과 구축 중간쯤에 살고 있는데 가족들이 너무 돌아가고 싶어해요
앞동 옆동에 꽉 막혀 감옥뷰에 평수도 줄여와서 더 답답. 리모를 반만 해서 자재도 별로고.. 학교학원 가까운 거 빼고 좋은 게 하나도 없으니 우울해요
근데 저는 관리비 때문에 돌아가도 걱정
백만원 넘게 내다 여기는 삼십오만원 정도니 이것도 꽤 크더라고요
21. ..
'23.11.2 8:32 PM
(175.116.xxx.96)
결혼하고 23년되도록 계속 오래된아파트에서만 살았어요.
애들땜에 학교. 학원가 따라가다보니 그리되었네요ㅜㅜ
고등 둘째 대학가면 신축 주복 살아보는게 로망입니다.
이글 보니 더 땡기네요 ㅎㅎ
22. 창문
'23.11.2 8:49 PM
(118.235.xxx.91)
많으면 10000프로 여름엔 온실입니다.
23. ㅋ
'23.11.2 9:00 P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상복합 살기편함
건물에 병원 미용실 마트 편의점 옷가게 빵집 부동산등 다있고
로비에 외부인 못들어오고 경비들 많아서 치안 끝내줌
집 바로 앞에 백화점 맛집 커피숍 도서관 미술관 죄다
모여있음 전 8년넘게 사는데 그냥 편해서 좋아요
24. ㅋ
'23.11.2 9:02 P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상복합 살기편함
건물에 병원 미용실 마트 편의점 옷가게 빵집 부동산있고
사우나 헬스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관리비에서 나가 공짜
이것만 활용해도 관리비 뽑아 먹고도 남음
로비에 외부인 못들어오고 경비들 많아서 치안 끝내줌
집 바로 앞에 백화점 맛집 커피숍 도서관 미술관 죄다
모여있음 전 8년넘게 사는데 그냥 편해서 좋아요
25. ㅋ
'23.11.2 9:04 PM
(223.39.xxx.29)
-
삭제된댓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상복합 살기편함
건물에 병원 미용실 마트 편의점 옷가게 빵집 부동산레스토랑 등 편의시설 다 있고
사우나 헬스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관리비에서 나가 공짜
이것만 활용해도 관리비 뽑아 먹고도 남음
로비에 외부인 못들어오고 경비들 많아서 치안 끝내줌
집 바로 앞에 백화점 맛집 커피숍 도서관 미술관 죄다
모여있음 전 8년넘게 사는데 그냥 편해서 좋아요
26. ㅋ
'23.11.2 9:10 PM
(223.39.xxx.12)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주상복합 살기편함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건 어디든 마찬가지 였음
건물에 병원 미용실 마트 편의점 옷가게 빵집 부동산레스토랑 등 편의시설 다 있고 사우나 헬스장 골프연습장 수영장 관리비에서 나가 공짜 이것만 활용해도 관리비 뽑아 먹고도 남음
로비에 외부인 못들어오고 경비들 많아서 치안 끝내줌
뭐 고장나면 하다못해 못하나 박을 일 있어도 생활지원센터에서 10분안에 뛰어와서 다해 주고 따로 돈도 안받음
집 바로 앞에 백화점 맛집 커피숍 도서관 미술관 죄다
모여있음 전 8년넘게 사는데 그냥 편해서 좋아요
27. 쭉살자
'23.11.2 9:20 PM
(118.41.xxx.35)
주복 십년차
앞으로평생 주복살고싶어요
28. 신축주복
'23.11.2 9:20 PM
(118.235.xxx.193)
-
삭제된댓글
신축주복은 옛날 주복처럼 너무 좁지도 않고
창문 안열려서 찜통되거나 그렇지 않아요.
관리비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층고가 높아 그런가 층간소음 없는게 정말 신기할 정도 입니다.
주복이 대체로 교통요지에 있어서 칭문 열면 시끄럽지요.
그런데 창문 다 닫으면 절간입니다.
올초에 입주해서 위아래 옆집 쿵쿵 소리 한번도 못들었어요.
아쉬운건 녹지지요.
나무 많고 산책로 있는 아파트 살고 싶네요.
29. 신축주복
'23.11.2 9:27 PM
(118.235.xxx.13)
신축주복은 옛날 주복처럼 너무 좁지도 않고
창문 안열려서 찜통되거나 그렇지 않아요.
관리비도 생각보다 많지 않고
전망도 좋고 층고 높아 답답하지 않고
층간소음 없는게 정말 신기할 정도 입니다.
주복이 대체로 교통요지에 있어서 칭문 열면 시끄럽지요.
그런데 창문 다 닫으면 절간입니다.
올초에 입주해서 위아래 옆집 쿵쿵 소리 한번도 못들었어요.
나름 장점이 많지만 아쉬운건 녹지지요.
나무 많고 산책로 있는 좀 한적한 동네 살고 싶네요.
30. ..
'23.11.2 9:41 PM
(58.230.xxx.146)
주복 나름 같아요
올해 입주한 신축 주복인데 관리비 안그래도 엄청 걱정했는데 올 여름에 23정도 나왔어요 34평이구요
기존 집은 18-19만원 정도 나왔으니 생각보다 얼마 안나왔더라구요
저도 30-35는 예상했는데 놀랐거든요
그리고 주복이고 창이 넓은데 여름에 정말 더울줄 알았거든요 근데 앞뒤로 바람 너무 잘 통하고 기존에 살던 아파트보다 더 시원해서 또 놀랐네요
뭣보다 창이 커서 뷰가 장난 아니에요 거실에 앉아서 커피 한 잔 하면 진짜 좋아요
주복에 대한 편입견 같은거 있었는데 신축 주복은 아니더라구요
살기 좋습니다 기존 아파트보다 평수는 살짝 더 아담한거 같긴 해요 (같은 평수라도)
31. 223.39님~~~
'23.11.2 10:10 PM
(218.156.xxx.30)
-
삭제된댓글
사우나헬스장골프연습장수영장 있고
집앞에 백화점 미술관 있는 주복 어딜까요?
특히 수영장
서울이면 추천 해주세요
32. ....
'23.11.2 10:45 PM
(116.36.xxx.74)
창문 안 열리는 주복도 있지만 창문 아파트처럼 다 열리는 주복도 있어요. 저희는 심지어 서비스 공간이 추가로 제공되어 아파트보다 실평수 훨씬 넓어요. 주복은 형태가 다양하니 일괄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없지만. 생활 편의성, 층간소음 측면에서는 최고
33. ㅇㅇ
'23.11.2 10:48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주복사는데 일단 앞이 트여있는 건 좋죠 고층이라 더 멀리 보이기도 해요
전철역도 걸어서 1,2분 거리.
그런데 세대수가 적어서 관리비가 비싸요
산책로도 2,3분 거리리에 있어서 좋고 편의시설이야 백화점 전철 한 정거장 온갖 마트 근처에 있고
층간소음도 적은 편인 것 같아요
34. 주복 매력
'23.11.2 10:50 PM
(112.172.xxx.211)
저도 주복 6년 살다가 아이 교육때문에 이사 나왔는데 살면서 주복이 제일 좋았어요. 저는 집 앞에 바로 공원이라 뷰가 환상적이어서 더욱 좋았죠. 밤에는 도시 야경이, 낮에는 계절따라 변하는 공원 뷰가 멋져서 웬만한 호텔가도 뷰가 집만 못해서 감흥이 없었어요.
24시간 로비에 컨시어지와 경비분들 상주하셔서 치안도 좋았고 층고 높은 것, 층간소음, 편의시설 모두 좋았어요.
상가동과 주거동이 별도지만 지하로 다 연결되어 있어서 비오는 날 아이 학원 병원 마트 약국 모두 편하게 다녔죠.
다만 저희 집은 너무 더워서 좀 힘들었는데 그래도 저는 너무 만족해서 아이크면 다시 주복으로 이사가서 살고 싶어요
35. 음
'23.11.2 10:53 PM
(49.168.xxx.4)
주복의 모든 편의성을 잘 누리려면
신축으로 가야해요
36. 아
'23.11.3 8:23 AM
(116.39.xxx.174)
부산에 주복 살다 이사왔는데 관리비요.ㅜㅜ
45평인데 여름마다 100 나왔어요..
대신 층간소음 없는데.. 환기가 아파트처럼은 아니에요.
37. 관리인원만
'23.11.3 12:36 PM
(121.162.xxx.227)
좀 더 적어서 관리비 내려가면 지금 사는 주복에 평생 살고싶어요
해달별 구름, 산과 야경 보는 뷰가 하야트 호텔 부럽지않아요. 교통, 생활 다 편리하구요
관리비는 넘 비싸...아껴써도 70~80만원대네요
38. 그러게요
'23.11.3 5:31 PM
(125.178.xxx.170)
분당 정자역 주복에 살고픈데
그 관리비 때문에요.
장점 열거하신 것 보니
돈 많으면 정말 딱이네요.
39. …
'23.11.3 5:34 PM
(106.73.xxx.193)
저도 아이 다 크면 주복이 제일 좋다고 생각해왔어요.
단지 관리비…그게 걸려요.
40. ...
'23.11.3 5:45 PM
(152.99.xxx.167)
주복 살아보신 분들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안그래도 알아보러 다니려고 하는데 전부 보려니 막막해서요
관리비 같은건 자세하게 알기가 어렵더라구요
뷰좋고 관리비 경제적이고 교통편한 곳이요
강남(수서역 가까운곳)이나 광진구로 알아보려고 해요
41. ..
'23.11.3 5:51 PM
(218.55.xxx.242)
주복이 지하철과 가까운 대신 시끄럽고 먼지 타이어 분진은 어쩌나 몰라요
42. 단점
'23.11.3 6:11 PM
(116.34.xxx.234)
단지내 산책할만한 공간이 없다.
43. ..
'23.11.3 6:15 PM
(147.47.xxx.79)
저도 지하철 연결되는 주복 찾고 있었는데 혹시 추천할 만한 곳 있으신가요?
44. 음..
'23.11.3 6:32 PM
(121.141.xxx.68)
돈이 많다면 주복~~살고싶네요.
45. ******
'23.11.3 6:35 PM
(61.75.xxx.107)
분당 정자역 유명 주복.
겨울에 분당동 빌라(아래 위 고급 복층 빌라) 비슷한 평형보다 관리비 2배.
저 같은 분당 일반 아파트에 사는 이는 그 관리비 낼 돈으로 적금을 붓겠음
46. ㅇㅇ
'23.11.3 6:47 PM
(125.246.xxx.25)
윗님 주복찾으시면 청량리역 롯데캐슬과 한양수자인도 봐보세요. 투자가치도 높고 올해 신축 주복이에요~
47. dd
'23.11.3 7:40 PM
(180.229.xxx.151)
제게는 층간소음 없는 게 제일 큰 장점이에요. 집에서 일하는 프리랜서라서 소음에 예민한데 저 혼자 있으면 집이 절간 같아요. 아랫층이나 윗층에서 인테리어 할 때나 이사할 때만 소음 들려요. 심지어 바로 윗층이 아이 있는 집이었는데 전혀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