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봄에 오랫만에 저희 집에 오시는 분이 양구쪽에 사셔서
말린 시래기(업체꺼) 한박스를 가져다 주셨어요.
여름에 냉국 해먹느라 볕 잘 들고 바람 잘 드는
창고에 넣어 뒀다가 썰렁해져서 열어보니
전체에 곰팡이가 군데군데 폈네요.
일단 채반에 담아서 그늘에 펴놨는데 버려야겠죠?^^;;
늦봄에 오랫만에 저희 집에 오시는 분이 양구쪽에 사셔서
말린 시래기(업체꺼) 한박스를 가져다 주셨어요.
여름에 냉국 해먹느라 볕 잘 들고 바람 잘 드는
창고에 넣어 뒀다가 썰렁해져서 열어보니
전체에 곰팡이가 군데군데 폈네요.
일단 채반에 담아서 그늘에 펴놨는데 버려야겠죠?^^;;
버리세요.
버리셔야지요
저도 말리던 가지가 비 며칠오고 곰팡이 폈길래 버렸네요ㅠ
감사합니다
건조기에 말렸음 좋았을 걸 아깝네요 엉엉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