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음쓰포함 쓰레기 버리기.
매일도 아니에요.
이삼일에 한번
주말에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평일은 로봇이 돌려요.
가끔 빨래개기.
이외는 다~~여자가
진짜 못해먹겠어요.
직장을 그만두던지 해야지
감정만 자꾸 나빠지고.
모든 가사일을 여자가 주체가 되서 해야하니
스트레스에요.
건조대에 빨래가 몇날씩 걸려있어도
아니 그외 모든일을
한번을 주도적으로 안하네요.
남자는 음쓰포함 쓰레기 버리기.
매일도 아니에요.
이삼일에 한번
주말에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평일은 로봇이 돌려요.
가끔 빨래개기.
이외는 다~~여자가
진짜 못해먹겠어요.
직장을 그만두던지 해야지
감정만 자꾸 나빠지고.
모든 가사일을 여자가 주체가 되서 해야하니
스트레스에요.
건조대에 빨래가 몇날씩 걸려있어도
아니 그외 모든일을
한번을 주도적으로 안하네요.
사람도 쓰고 반찬도 사먹고 해요
남자들이 얘기하잖아요. 월급.
금액이 적으면 당연히 여자가 해야 된다고 하네요~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 하죠. 돈 적게 벌면 그만큼 가사 노동 당연히 해야 하고, 아이 케어는 당연하고요.
남편이 훨 많이 벌고 바쁘면 여자가 좀 더 하게 되는 거죠.
그런데 그 대안으로 집에 들어앉아
가사전담하겠다는 발상은 좀 모자란 것 같아요.
차라리 이혼이 낫죠.
이혼불사하고 제대로 가사일하게 만들어봐요.
저보다야 더 벌죠.
사람쓸 정도로 벌지는 못해요.
벌어오는돈이 남들 말하는 억대라면 모를까
이건 그것도 아니고.
제가 안벌면 가정경제 타격있어요.
이짓을 평생 해야하는건지.
3시쯤 퇴근해서 지 운동하고 와서
저 올때까지 밥도 안먹고 있어요.
전 집에 오자마자 허겁지겁 저녁 차리고
아까는 김밥을 대충 싸라는거에요.
미친놈
김밥을 싸라고요? 한줄 사먹으라고 하세요!
미친놈 인정이요.
지 밥 하나 못 차려먹어서 아내 기다리는 건 다 미친 것 맞죠.
김밥은 얼어죽을. 김밥이 얼마나 손가는 음식인지 아는 사람이면 저딴 말 못하죠.
프리라 거의 매일 3시쯤 들어와 운동하고
핸폰으로 유투브나 티비보며 절 기다려요.
배고픈거 못 참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밥차리는건 더 싫은가봐요.
님이 더 벌고 바꿔 하자 그래요
남편 진짜 한심합니다.
저라면 그런 남자 뻥 차버릴듯.
전 살림을 크게 요리하는거랑 나머지로 나눌수 있다고 봐요.
요리란건 메뉴선정, 재료손질, 레시피대로 조리, 상차림까지를 말하구요
나머지는 설거지, 빨래, 청소기 돌리기 정도요.
남편분께 요리를 맡기세요.
남초싸이트에서 우연히 본 글인데
30대 기혼남이 미혼남들에게 가사분담 미리 너무 겁먹지
말고 결혼하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
처음에는 가사분담 철저히 하면서 살거처럼 해도
막상 결혼하고 애키우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내가 가사일을 주도하고 남편은 거드는 정도이니
미리 너무 겁먹지 마라 였어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이렇군요...
정말
댓글 남자 진짜..
굶기면 안되나요?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일주일에 한번 반나절 도우미 오세요
숨통트입니다.
남편이 더 벌어오는돈 그걸로 도우미 부른다고 생각하세요
사기업은 그렇다쳐요. 여자월급이 적다니.
그런데 급여가 동일한 공무원은요?
칼같이 반반 가사할거 같으세요?
여사가 적게버나 똑같이 버나 많이 버나
가사노동은 여자책임이에요.
이게 한남들 수준이에요.
맞벌이는 바라면서 집안일은 지 몫이 아니라고 생각
당연히 여자가 하겠지 하며 지만 쏙 빠지는 이기적인 놈들
급여의 크기를 나눠요? 왜 그러려면 나이 차이도 계산해야하고
님녀 임금격차까지 논해야 할텐데
지들 불리한던 쏙 빼고 유리한것만 내세워서 우겨대는거 보세요.
요즘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산같은 빨래걷어 놓으니
지 양말만 개고
주말에 제가 빨아준 바지들고 가서
스팀으로 다리고 있데요.
그거라도 하니 고마워 해야 하는건지.
아이고야....
기분 나빠서 일 그만두지 말고 지금 돈이 하나도 안 남아도 혹은 마이너스여도 사람 쓰세요. 하다 보면 경력 쌓이고 연봉 올라가지 않겠어요?
겨우 양말개고 다리미질 하는걸 왜 고마워해요????
그걸 받아주고 심지어 고마워하려는 마음을 가지니
남자가 그모양이죠.
자꾸자꾸 시키세요.그리고 시켜도 안하면
남편껀 아무것도 해.주.지.마.세.요.
룸메이트라고 생각하고 각자 구역 나눠서 각자 빨래하고
각자 음식해먹고 살더라도
부당한거 참고 해주지 말아야해요.
퇴근후 너무 피곤하고 힘들다
김밥 사다 놓아라
반찬 몇가지 사다 놓아라
밀키트 뭐 뭐 사다 놓아라
꾸준히 요구해 보세요
살살 달래면서 요령껏 다루라고들 하던데..
이를테면
선택하게 하기 - 자기야 빨래 정리할래 설거지할래?
시간 정해주기 - 자기야 이거 8시10분까지 해줄래?
쉬운거 고르려고 머리 굴리거나
시계를 흘끗흘끗 보며 불안해 하면서 일을 시작하는 거 보면
효과는 확실히 있는듯요
근데 알아서 해주면 안되나 싶은 생각에 번번히 울화가 터져서 ㅎㅎ
정말로 대충 싸는 거예요. 원글님!
김에 밥에 간장 김치만 넣어서 돌돌 말아줘요. 아. 너무 힘들다! 김밥까지 싸는 워킹맘의 일생. 고단하구나! 이런 멘트를 날려줘요.
대충 집에서 밥먹자고 하는 시어머니들한테도 진짜 대충 차리고 그래야 하는데
우린 그 자세가 안 되어 힘든거예요.
밥을 맛없게 하세요. 나의 최선임! 하고 냉정하게 하세요.
맛없다 지적질하면 우린 다들 자존심 상해 부르르하고 담엔 더 맛있게 할려고 노력했죠.
그런 노력 하지 말고
조미료도 쓰지 말고 된장에 물 풀어서 두부 하나만 넣어 줘요. 맛없다고 지랄하면 미안 나의 최선이야. 잘하면 스스로 해보던가? 그러고 발을 빼요. 애들한테도 미안해하지 말아야 해요. 입맛 고급으로 만들어놓으면 나중에 결혼하기 힘들어요. 그냥 진심으로 대충 하자구요. 집밥! 별 거 없잖아요.
건조대 빨래 놔두는거거슬리지도 않고 자기할일이라고 생각도 안해서인듯요 바지야 입고 나가야되니 다리는거구요 거슬리고 일잘하는 사람이 더 많이하게 되는것 같아요 살살 구슬려가면서 일시켜야죠뭐..그마저도 지딴엔 안하던거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결혼전에야 어머니가 다해줬겠죠
전 남편보다 1.2배 더 벌어도 가사일은 재 몫입니다
퇴근하고 와서 정말 미친듯 저녁해서 애 먹이고 학원 보내요.
님편은 거들뿐., 정말 직장생활 20년 넘었지만
이보다 더 불공정한건 없는거 같아요.
거기다 경상도 시가는
옛날엔 시동생들도 데리고 살았다라고 얘기하는 곳임.
오래 사귀고 어찌어찌 나이들어 의리로 결혼했지만
담생엔 혼자사는걸루
냉동만두, 손질된 야채, 냉동 김밥, 냉동 볶음밥, 양념 닭갈비, 스파게티 소스사서 스파게티만 삶고,
레토르식품, 통조림식품 , 솥반등을 적당히 섞으세요
주말 하루는 당번을 바꾸고요
도우미 비용 분의하는 거 보면 가사노동 가치를 높게 안 쳐주는 건 여자들인데요.
도우미 비용 문의하는 거 보면 가사노동 가치를 높게 안 쳐주는 건 여자들이더만?
안해도 되니까요...님이 동동거리며 달려와서 밥하니까 쉬면서 굶고 있는거에요. 일 많다고 천천히 늦게 들어가시고 님도 님 빨래만 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