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용은 아니고
초겨울,늦겨울에 입을만한 누빔자켓인데
안쪽에 퍼도 좀 있어서 여러 모로 무난하고 괜찮은데
문제는 무거워요. ㅠㅠ
제가 가진 가벼운 구스자켓이랑 비교해 보니 400그램 차이나네요. ㅠㅠ
안 입어질까요.
온라인으로 사니 참...반품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한겨울용은 아니고
초겨울,늦겨울에 입을만한 누빔자켓인데
안쪽에 퍼도 좀 있어서 여러 모로 무난하고 괜찮은데
문제는 무거워요. ㅠㅠ
제가 가진 가벼운 구스자켓이랑 비교해 보니 400그램 차이나네요. ㅠㅠ
안 입어질까요.
온라인으로 사니 참...반품해야 하나 고민이네요.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옷 무거우면 못입어요.
무거운거 못입어요
나이드니 무거운거 손이 안가요
무거우면 안 입게 돼요.
가볍진않더라도 무거운 건 안 입어져요.
나이드니 무거운건 일단 패스
입자마자 벌써 폐가 눌려 숨쉬기가 버겁습니다.
그래도 그게 가장 따스하니 입긴 입는데 한숨쉬고 어쩔수없이 입어요.
옷 몸살 납니다
전 예쁘면 입긴 하는데
비싼 건 가벼워도 따뜻하고
싼 건 무거워도 안 따뜻해서..
너무 가벼워도 별루지만 무거운건 피곤해져요
젊어선 몰랐는데 40넘어서는 아... 이게 무거운 옷이구나 알게 됬어요
무거운옷 손이 안가요.
저는 입을게 없으면 입습니다
무거운 옷들 죄다 당근에 내다 팔았어요.
입게 되질 않더라구요.
내몸도 무거워 죽겠는데 옷까지 무거운건 못참...
이뻐서 입고나갔다가
집에 다시 들어와서 갈아입게되더라구요
눌려서 온몸이 저린다고나 할까
편해야 자주 입어지죠
어깨아파서 못입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