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할 때 매실액 꼭 넣어야 하나요?
매실액도 좋은 건 많이 비싸서 대체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장할 때 매실액 꼭 넣어야 하나요?
매실액도 좋은 건 많이 비싸서 대체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실청 넣은적 없어요.
사과 배 양파 갈아서 즙 넣어요.
매실액을 넣나요??
한번도 넣어본적 없어요
50년 넘게 김장하면서 한 번도 넣은 적 없어요.
언제부터인가 매실액 생강청 설탕 들이붓는 레시피가 유행인데
유산균 먹이 될 만한 탄수화물 아무거나 있으면 됩니다.
저는 찹쌀풀 넣어요.
매실액 안넣어요.
대신 설탕은 조금 넣어요.
복지관 김장을 도우러 갔는데 사카린을 조금 넣어 단맛을 내던데, 배추가 물러지지 않는다고 하데요.
겉저리에 넣을까
김장하는데 매실넣은적없어요
매실액은 안 넣죠.
안넣어도 됩니다
갈은배 와 꿀
매실액 안 넣어요.
사과, 배도 안 넣고...설탕은 조금 넣구요.
밥갈아 넣으면 되죠.
김치에 매실안넣어요. 김장은물론 평상시 김치할때도 안넣습니다 대신 과일 갈아넣지요
넣고부터 김장 김치가 너무 맛있어져서 몇 년째 넣고 있어요.
황매실과 마스코바도로 직접 담가요.
매실액 대신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봅니다.
특히 2~3년 된 게 가장 맛있어요.
대체재를 꼭 찾으신다면
건강원에서 배즙 내린거 써보세요.
은은한 단맛이 납니다.
시장에 가면 팔아요.
오래 두고 먹을 김장김치에는 설탕, 매실, 과일즙 안 넣어요
당 종류가 유산균의 먹이라서 빨리 시어 지거든요
1키로에 3만원 하는 수펙스김치에도 뉴슈가 넣더군요
겨울 배추가 워낙 달아서, 저는 몇 년전부터 설당이든 과일즙이든 아무 것도 안 넣고 김장합니다. 매실청은 넣어본 적이 없구요.
배추와 무 몇 개만으로 단맛 충분하구요, 설탕 종류 안 넣으니 훨씬 칼칼하고 깊은 맛이 느껴졌어요
어차피 찹쌀가루나 밀가루 풀 쒀서 넣고 멸치다싯물로 김치양념을 만드니 더 이상 단맛 필요없고 무엇보다 김치가 빨지 익지 않아서 좋습니다
매실액 넣는다는 거 처음 봄.
설탕도 왜 넣는지 ㅠ
홍시도 넣던데요?
예전에 어머니들 김치 할때는 매실청 같은거 안넣고 하셨는데 언젠가부터 매실청이 거의 모든 음식에 들어가더라구요.
꼭 넣어야 하는거 아니니 단맛나는거 적당히 넣으셔요.
저는 배나 홍시 넣기도 하고
오미자청 넣기도 하는데 다 맛있어요.
저는 김치/김장에 설탕이나 매실청 같은 단 재료를 넣은 적이 없는데 늘 맛있거든요.
단 맛을 넣고 싶으면 배나 무를 갈아서 그 즙을 사용하긴 합니다.